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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리 관광단지 환경영향평가 재심의 결정
난개발 논란이 일고 있는 제주시 애월읍 상가리 관광단지 조성사업이 환경영향평가에서 또다시 제동이 걸렸습니다. . 제주도 환경영향평가 심의위원회는 오늘 심의에서 멸종위기종 서식지 파괴 우려 등에 대한 보완조치가 미흡하고, 사업자가 부지 일부를 놓고 주민들과 소송을 벌여 개발사업 진행이 어렵다며 지난 5월에 ...
김찬년 2014년 11월 28일 -

(리포트)주말날씨(기상캐스터)
◀ANC▶ 어느덧 내일이 11월의 마지막 주말인데요 내일은 큰 추위 없이 구름만 지나면서 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새벽부터 비소식이 있는데, 비가 그치면 초겨울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주말과 휴일의 자세한 날씨를 송연희 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CG1.주말 날씨 겨울의 문턱에서 ...
김찬년 2014년 11월 28일 -

미국 항만조노 태업으로 감귤 수출 차질
미국 서부항만 노조의 태업으로 올해산 제주감귤 미국 수출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농협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미국으로 선적된 감귤 400톤이 지난 26일 LA항에 도착했지만 노조원들의 태업으로 사흘째 하역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농협은 노사 관계가 나아지지 않을 것으로 보고 지난 24일부터 감귤 수출작업을 중단...
김찬년 2014년 11월 28일 -

(리포트) 부동산 시장 '들썩'
◀ANC▶ 제주지역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인구가 꾸준히 유입되고 외지인들의 투자도 늘었기 때문인데 집 없는 서민들의 걱정이 커지게 됐습니다. 김찬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제주 영어교육도시 주변으로 들어선 아파트 단지들. 지난 2011년부터 하나 둘씩 생기기 시작해 3년 만에 400여 세...
김찬년 2014년 11월 27일 -

관광객 증가에 동전도 모자라
제주지역 동전 환수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발행된 동전 14억원 가운데 10%만 은행으로 돌아와 전국 평균 환수율인 25%보다 훨씬 낮았습니다. 한국은행은 관광객들이 다른 지역으로 동전을 가지고 나가는 것으로 보고 제주공항에서 동전 교환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김찬년 2014년 11월 27일 -

제주 5억 이상 체납 개인 8명·법인 3곳
국세청이 5억원 이상 고액, 상습체납자 명단을 홈페이지에 공개한 가운데 제주에서도 개인 8명과 법인 3곳이 포함됐습니다. 이 가운데 제주시 연동 김 모씨는 양도소득세 69억 원을 내지 않아 체납액이 가장 많았고, 지난해보다 개인은 3명 줄었지만 법인은 2곳이 늘었습니다.
김찬년 2014년 11월 27일 -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 소폭 하락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소폭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의 이달 소비자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심리지수는 106으로 지난달보다는 1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소비자들은 앞으로 지출은 늘어날 것으로 봤지만 현재 생활 형편과 향후 경기 전망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답변이 많았습니다.
김찬년 2014년 11월 27일 -

(리포트) 부동산 시장 '들썩'
◀ANC▶ 제주지역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인구가 꾸준히 유입되고 외지인들의 투자도 늘었기 때문인데 집 없는 서민들의 걱정이 커지게 됐습니다. 김찬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제주 영어교육도시 주변으로 들어선 아파트 단지들. 지난 2011년부터 하나 둘씩 생기기 시작해 3년 만에 400여 세...
김찬년 2014년 11월 27일 -

관광객 증가에 동전도 모자라
제주지역 동전 환수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발행된 동전 14억원 가운데 10%만 은행으로 돌아와 전국 평균 환수율인 25%보다 훨씬 낮았습니다. 한국은행은 관광객들이 다른 지역으로 동전을 가지고 나가는 것으로 보고 제주공항에서 동전 교환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김찬년 2014년 11월 27일 -

제주 5억 이상 체납 개인 8명·법인 3곳
국세청이 5억원 이상 고액, 상습체납자 명단을 홈페이지에 공개한 가운데 제주에서도 개인 8명과 법인 3곳이 포함됐습니다. 이 가운데 제주시 연동 김 모씨는 양도소득세 69억 원을 내지 않아 체납액이 가장 많았고, 지난해보다 개인은 3명 줄었지만 법인은 2곳이 늘었습니다.
김찬년 2014년 11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