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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한중 FTA, "가공품으로 공략"
◀ANC▶ 한중 FTA로 제주지역 1차 산업이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우려가 높은데요. 1차 산업을 살리기 위해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주도가 주최한 토론회에서도 잇따랐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지역 농림어업의 연간 총생산액은 1조 8천억 원. 지역 총생산액의 16.7%를 차...
김찬년 2014년 11월 24일 -

오늘부터 양배추 산지폐기 시작
양배추 산지폐기 신청량이 목표량의 2배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협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지금까지 농가 800여 군데에서 양배추 618헥타를 산지폐기하겠다고 신청해 목표량인 300헥타보다 두배 이상 많았습니다. 이에 따라, 농협은 현장실사를 벌여 병충해가 발생하거나 상품 비율이 80% 미만인 밭은 산지폐기...
김찬년 2014년 11월 24일 -

제주소주, '올레소주' 대신 '제주소주'로 출시
올레 명칭을 놓고 상표권 분쟁을 벌였던 제주소주가 소주 이름에서 '올레'를 빼기로 했습니다. 주식회사 제주소주는 오늘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법원의 가처분 결정에 따라 상표를 '올레 소주'에서 '제주 소주'로 바꾸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주식회사 한라산이 제기한 '상표권 사용금지' 소송은 예정대로 ...
김찬년 2014년 11월 24일 -

세계여자복싱선수권대회 폐막
제주에서 열린 제8회 세계여자복싱선수권대회가 폐막했습니다. 국제복싱연맹 우칭궈 회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는 훌륭한 주최도시였고 대회 진행이 전반적으로 순조로왔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 여자복싱 선수로는 처음으로 라이트 웰터급의 심희정이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김찬년 2014년 11월 24일 -

도교육청 공무원노조 촛불 시위 예고
'행정직 공무원들이 학교 근무를 꺼리는 문화가 있다'는 이석문 교육감의 발언에 대해 공무원노조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제주도교육청 공무원노조는 이석문 교육감이 공개 석상에서 근거없는 발언을 해 행정직 공무원들이 절망감을 느끼고 있다며 오늘 교육감의 사과를 요구하는 촛불시위를 교육청 앞에서 열었습니다.
김찬년 2014년 11월 24일 -

구름 많고 빗방울..내일 낮부터 비
휴일인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19도에서 21도로 평년보다 4도 가량 높았습니다. 밤이 되면서 차차 흐려진 뒤 내일 낮부터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모레까지 이어져 해안에는 20에서 60, 산간에는 80mm 이상의 비가 예상됩니다. 해상에는 내일 안개가 끼고 모레까지 천둥번개와 함께 돌풍이 불겠습...
김찬년 2014년 11월 23일 -

(리포트)겨울철 해상 사고 '주의'
◀ANC▶ 추자도 부근 해상에서 어젯밤 어선이 전복돼 선원 1명이 숨졌습니다. 겨울철이 다가오면서 해양사고가 잇따라 주의가 필요합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전복된 배 위에서 구조대원들이 바삐 움직입니다. 바닥을 두드려 보며 실종된 선원을 수색합니다. 목포선적의 8톤급 안강망 어선이 전복되면...
김찬년 2014년 11월 23일 -

다음달부터 음주운전 동승자도 처벌
다음달 1일부터 음주 운전을 하다 적발되면 동승자도 형사처벌됩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그동안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될 경우 동승자는 처벌하지 않았지만, 다음달부터 동승자도 방조 책임을 물어 형사 처벌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동승자에게는 1년 6월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지난해 제...
김찬년 2014년 11월 23일 -

구름 많고 빗방울..내일 낮부터 비
휴일인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19도에서 21도로 평년보다 4도 가량 높았습니다. 밤이 되면서 차차 흐려진 뒤 내일 낮부터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모레까지 이어져 해안에는 20에서 60, 산간에는 80mm 이상의 비가 예상됩니다. 해상에는 내일 안개가 끼고 모레까지 천둥번개와 함께 돌풍이 불겠습...
김찬년 2014년 11월 23일 -

(리포트)겨울철 해상 사고 '주의'
◀ANC▶ 추자도 부근 해상에서 어젯밤 어선이 전복돼 선원 1명이 숨졌습니다. 겨울철이 다가오면서 해양사고가 잇따라 주의가 필요합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전복된 배 위에서 구조대원들이 바삐 움직입니다. 바닥을 두드려 보며 실종된 선원을 수색합니다. 목포선적의 8톤급 안강망 어선이 전복되면...
김찬년 2014년 11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