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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기상청 업무협약 체결
기후변화에 따른 재해 예방과 기상정보를 활용한 지역산업 발전을 위해 제주도와 기상청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와 기상청은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이 운영하는 기상장비와 정보를 공유하고 한라산 연구 등 제주 특화산업을 지원을 위한 기상 업무를 강화하기로했습니다.
김찬년 2014년 11월 18일 -

(리포트)버스에서 음란행위
◀ANC▶ 버스 안에서 음란행위를 하고 달아난 20대 남성이 사건 발생 닷새만에 붙잡혔는데요. 결정적인 단서가 된 CCTV는 경찰이 아닌 가족이 찾아냈다고 합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김찬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농촌지역 한적한 도로를 달리던 어두운 시외버스 안. 한 남성이 엉거주춤한 자세로 차에...
김찬년 2014년 11월 17일 -

경찰, 사회복지시설 상습폭행 수사
사회복지시설에서 중증장애인이 상습적으로 폭행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장애인을 폭행한 혐의로 서귀포시내 모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이 모씨 등 2명을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8일 지체장애 1급인 20대 장애인이 복지시설 안에서 소란을 피운다며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김찬년 2014년 11월 17일 -

(리포트)버스에서 음란행위
◀ANC▶ 버스 안에서 음란행위를 하고 달아난 20대 남성이 사건 발생 닷새만에 붙잡혔는데요. 결정적인 단서가 된 CCTV는 경찰이 아닌 가족이 찾아냈다고 합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김찬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농촌지역 한적한 도로를 달리던 어두운 시외버스 안. 한 남성이 엉거주춤한 자세로 차에...
김찬년 2014년 11월 17일 -

경찰, 사회복지시설 상습폭행 수사
사회복지시설에서 중증장애인이 상습적으로 폭행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장애인을 폭행한 혐의로 서귀포시내 모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이 모씨 등 2명을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8일 지체장애 1급인 20대 장애인이 복지시설 안에서 소란을 피운다며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김찬년 2014년 11월 17일 -

제주대병원 의료과실 3억 7천만 원 배상
제주지방법원 제2민사부는 목 척추 수술로 사망한 51살 함 모 씨의 가족이 제주대병원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3억 7천여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함씨는 지난해 6월 목디스크 수술을 받은 뒤 수술 부위에 출혈이 발생해 하루 만에 뇌손상으로 숨졌습니다. 법원은 병원 의료진이 수술과정에서 주의를 기울...
김찬년 2014년 11월 16일 -

법원, "제주소주 '올레' 상표 못쓴다"
지역 소주업체간 '올레'상표권 분쟁에서 법원이 일단 한라산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제주지방법원은 한라산이 제주소주를 상대로 낸 상표 사용금지 가처분 신청에서 제주 소주의 올레 상표가 한라산이 소유한 상표권을 침해한다며 '올레' 명칭을 사용해서는 안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소주는 상표사용 금지 본안 ...
김찬년 2014년 11월 16일 -

김 헌 협치실장, 이번주 소환조사
김 헌 제주도 협치정책실장이 이번 주에 경찰 조사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 서부경찰서는 카페 종업원의 진술과 CCTV화면을 바탕으로 폭행과 업무방해 혐의를 조사하기 위해 김 실장에 대해 출석 요구를 조만간 통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실장은 지난 13일 새벽, 제주시내 한 휴게음식점에서 종업원을 폭행...
김찬년 2014년 11월 16일 -

제주대병원 의료과실 3억 7천만 원 배상
제주지방법원 제2민사부는 목 척추 수술로 사망한 51살 함 모 씨의 가족이 제주대병원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3억 7천여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함씨는 지난해 6월 목디스크 수술을 받은 뒤 수술 부위에 출혈이 발생해 하루 만에 뇌손상으로 숨졌습니다. 법원은 병원 의료진이 수술과정에서 주의를 기울...
김찬년 2014년 11월 16일 -

법원, "제주소주 '올레' 상표 못쓴다"
지역 소주업체간 '올레'상표권 분쟁에서 법원이 일단 한라산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제주지방법원은 한라산이 제주소주를 상대로 낸 상표 사용금지 가처분 신청에서 제주 소주의 올레 상표가 한라산이 소유한 상표권을 침해한다며 '올레' 명칭을 사용해서는 안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소주는 상표사용 금지 본안 ...
김찬년 2014년 11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