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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주민 방역 현장에서 '활약'
◀ANC▶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나오면 전파 차단을 위해 방문 장소와 접촉자를 빠르게 파악하는 역학조사가 중요한데요. 충북에서는 최근 외국인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말이 통하지 않아 역학조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다중언어가 가능한 결혼이주여성들을 감염병 현장에 투입해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
홍수현 2021년 09월 30일 -

개천절 대체연휴 15만 명 제주 찾을 듯
개천절 대체연휴에 관광객 15만 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개천절 대체연휴로 이어지는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관광객 14만 9천 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작년 개천절 연휴 관광객 11만 5천 명보다 29% 늘어난 수치입니다. 한편,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완화된 이후 하...
홍수현 2021년 09월 30일 -

제주지역 산부인과 분만 중단 비율 '전국 최고'
제주지역 산부인과의 분만 중단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국회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 산부인과 가운데 분만수가를 청구하지 않은 곳의 비율은 5년 전보다 23.1% 증가해 강원도와 함께 전국 최고치를 보였습니다. 제주는 올해...
홍수현 2021년 09월 30일 -

제60회 탐라문화제 다음달 6일 개막
제60회 탐라문화제가 다음달 6일부터 닷새 동안 열립니다. 개막행사는 6일 오후 7시, 제주아트센터에서 탐라문화제 60년과 새로운 미래로의 도약을 기원하는 내용으로 펼쳐집니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제주시 탑동 해변공연장과 제주도 문예회관 등에서 분산 개최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으로 진...
홍수현 2021년 09월 30일 -

개천절 대체연휴 15만 명 제주 찾을 듯
개천절 대체연휴에 관광객 15만 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개천절 대체연휴로 이어지는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관광객 14만 9천 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작년 개천절 연휴 관광객 11만 5천 명보다 29% 늘어난 수치입니다. 한편,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완화된 이후 하...
홍수현 2021년 09월 29일 -

제주 코로나19 신규 확진 7명…오현고 추가 확진 없어
연휴 이동 여파에 따른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제주에 다른 지역 확진자와의 접촉 등으로 인한 외부 요인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어제 하루, 제주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명으로 이 가운데 4명이 다른지역 방문자 또는 다른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습니다. 또 2명은 도내...
홍수현 2021년 09월 28일 -

'서서 재배, 1년에 3번 수확' 수
◀ANC▶ 수박 재배는 쪼그려 앉아 작업을 해야 해 여간 힘든게 아닌데요, 수박을 땅에서 띄워 재배하는 다양한 방법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농민들의 불편을 줄여주는 건 물론이고 다양한 기술을 적용할 수 있게 돼 1년에 3번까지도 수박 수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MBC충북, 신병관 기자입니다. ◀END▶ ◀VCR▶ 하우스...
홍수현 2021년 09월 27일 -

<주말날씨>주말 선선한 가을 날씨(정희원 기상캐스
CG1.오늘 파란 하늘에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가을을 느끼기 충분한 하루였습니다주말인 내일도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구름이 껴서 볕도 강하지 않아 활동하기 좋겠습니다일요일에는 대체로 흐린 날씨가 예상됩니다CG2.주말인 내일 동풍의 영향으로비가 가끔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산지와 북동부지역은 내일 아...
홍수현 2021년 09월 24일 -

제주4.3 미국서 공론화…26일 국제포럼
제주4.3을 미국에서 공론화할 방안을 논의하는 국제포럼이 오는 26일, 열립니다. 재미4.3기념사업회·유족회가 주최하고 제주4.3기념사업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의 저항문학을 통한 제주4.3의 설명과 미군정의 4.3 책임에 대한 주장 발표가 이어질 예정인데 , 온라인 줌을 이용한 화상회의로 진행됩니다.
홍수현 2021년 09월 24일 -

서귀포지역 초지 5년간 253㏊ 사라져
최근 5년간 서귀포지역에서 축구장 350여 개 면적의 초지가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현재 관리 중인 초지는 6천900여 헥타르로 지난 5년 동안 개발사업에 따른 전용 등으로 축구장 면적의 350여 개에 달하는 253헥타르가 감소했습니다. 서귀포시는 다음달 23일까지 초지 불법 전용 여부 등에 대한 ...
홍수현 2021년 09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