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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AI 차단방역 행정명령 발동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방역을 위해 축산차량의 철새도래지 출입이 금지되고, 전통시장에서 생닭과 오리 판매도 금지됩니다. 제주도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10개 사항에 대한 행정명령을 오는 18일부터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가금류 분뇨 반출과 차량 이동 제한 조치도 실시되는데, 위반할 경우 관련법에 따라 1...
홍수현 2021년 10월 13일 -

2034년 신재생에너지 출력제한 횟수 4배 증가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과잉생산으로 인한 출력제한 횟수가 오는 2034년에는 현재보다 4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국민의힘 양금희 국회의원이 제주에너지공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34년, 제주지역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은 시간당 7천450기가와트로 작년보다 7배 가까이 증가하고, 이에 따른 출...
홍수현 2021년 10월 13일 -

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 제주토론회 내일 열려
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 제주합동토론회가 내일(오늘) 열립니다. 제주지역 지상파 3사 공동기획으로 kbs제주에서 열리는 토론회에는 본경선에 오른 원희룡, 유승민, 윤석열, 홍준표 후보 4명이 참석해 제주 공약을 발표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난상 토론을 벌일 예정입니다. 제주MBC는 토론회를 내일(오늘) 오후 5시 30분...
홍수현 2021년 10월 13일 -

2034년 신재생에너지 출력제한 횟수 4배 증가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과잉생산으로 인한 출력제한 횟수가 오는 2034년에는 현재보다 4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국민의힘 양금희 국회의원이 제주에너지공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34년, 제주지역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은 시간당 7천450기가와트로 작년보다 7배 가까이 증가하고, 이에 따른 출...
홍수현 2021년 10월 12일 -

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 제주토론회 내일 열려
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 제주합동토론회가 내일(오늘) 열립니다. 제주지역 지상파 3사 공동기획으로 kbs제주에서 열리는 토론회에는 본경선에 오른 원희룡, 유승민, 윤석열, 홍준표 후보 4명이 참석해 제주 공약을 발표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난상 토론을 벌일 예정입니다. 제주MBC는 토론회를 내일(오늘) 오후 5시 30분...
홍수현 2021년 10월 12일 -

시민단체 "차별금지법 올해 안에 제정해야"
제주차별금지법 제정연대는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는 올해 안에 차별금지법을 제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국민동의 청원에 10만 명 넘는 이들이 참여했지만 국회가 관련 4개 법안을 처리하지 않고 있다고 규탄하고, 헌법상 평등권을 실현하기 위해 올해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
홍수현 2021년 10월 12일 -

또 사우나발 집단감염…한글날 연휴가 고비
◀ANC▶ 제주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그제 10명, 어제도 오후 5시까지 9명이 추가 발생했습니다. 제주시내 사우나에서 5명이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집단감염 확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글날 연휴가 방역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종사자가 코로나19 양성 ...
홍수현 2021년 10월 08일 -

한림공원 창립 50주년…적십자사에 1억 원 후원
제주한림공원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혼자 사는 노인과 한부모 가정 지원 등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1억 원을 후원하기로 약정하고, 제주지역 문화예술단체와 예술가 활동을 지원하는 '메세나 매칭 그란트사업'에 2천50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한림공원은 개원일인 오는 10일, 형제석 제막식을 열고, 한글날 대체연휴...
홍수현 2021년 10월 08일 -

또 사우나발 집단감염…한글날 연휴가 고비
◀ANC▶ 제주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어제 10명, 오늘도 오후 5시까지9명이 추가 발생했습니다. 제주시내 사우나에서 5명이 무더기로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집단감염 확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한글날 연휴가 방역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종사자가 코로나19 양성 판정...
홍수현 2021년 10월 07일 -

공룡화석 중심지…지질공원 지정해야
◀ANC▶ 경남 남해안권은 공룡 뿐 아니라 악어와 새의 발자국까지, 중생대 백악기 화석의 보고라고 할 수 있죠. 귀중한 지질 유산을 잘 보존하고 관광 자원으로도 활용하기 위해서는 이곳을 지질 공원으로 지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MBC경남, 이종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진주 뿌리산...
홍수현 2021년 10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