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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판 대장동? 책임 덜어내기 급급
◀ANC▶ 갈수록 논란이 커지는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은제주시에 대한 제주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도쟁점이 됐습니다. 그런데, 제주시는 사업 추진 과정이 적법했다며,도의회 소관 상임위인 환경도시위원회는 급박하게 사업을 추진한 도정의 탓이 크다며 책임 덜어내기에 급급했습니다. 홍수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
홍수현 2021년 10월 22일 -

제주문학관 초대 명예관장에 강용준 작가
제주문학관 초대 명예관장에 강용준 작가가 위촉됐습니다. 강용준 명예관장은 제주문학관 건립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도 활동했으며, 앞으로 1년 동안 제주문학관 운영과 사업계획 수립 등의 역할을 맡게 됩니다. 한편, 내일(10/23) 개관하는 제주문학관은 제주시 연북로에 예산 97억 원을 들여 조성됐으며, 지상 4층 ...
홍수현 2021년 10월 22일 -

제22회 사회복지의날 기념식 열려
제22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이 오늘, 제주시 오등동 카페 오드씽에서 열렸습니다. 기념식에서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사회복지 유공자 39명에게 상패가 수여되고,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문 낭독이 진행됐습니다. 이번 기념식은 당초 사회복지의 날 당일인 지난 9월 7일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거리...
홍수현 2021년 10월 22일 -

제주도민 87% '국제자유도시 방향 수정해야'
제주도민의 상당수가 국제자유도시 추진 방향에 수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의희가 제주와미래연구원과 지난달 7일부터 16일까지 만 19살 이상 도민 천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국제자유도시의 방향에 대해 87.1%가 전면 또는 부분 수정이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한편, 제주도의회 최...
홍수현 2021년 10월 22일 -

내년부터 결식아동 전자카드시스템 도입
제주도는 내년부터 결식 우려 아동들이 다양한 곳에서 편리하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아동급식 전자카드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하고, 공모를 통해 농협은행을 수행업체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연말까지 카드를 제작해 대상자 6천500여 명에게 지급할 예정이며, 다만 기존대로 도시락을 희망하거나 지역아동센터...
홍수현 2021년 10월 22일 -

송재호 의원 '가축분뇨 관리법 개정안' 발의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국회의원은 가축분뇨를 정화해 농.산업 용수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가축분뇨 관리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개정안은 시장 등의 허가를 받은 공동자원화시설에서 액비를 정화해 생산한 재처리수를 농업용과 조경수 및 도로 세척수 등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홍수현 2021년 10월 22일 -

농어촌 빈집·유휴토지에 기업 유치 추진
제주도는 농어촌의 빈 건물이나 경작이 어려운 토지 등을 제주로 본사 이전을 추진하거나 신설 투자 희망 기업의 입지로 활용하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다음달까지 수요조사를 실시합니다. 조사 대상은 43개 읍.면.동에 있는 건물 또는 토지로 기업 유치 목적의 매매와 임차가 가능해야하며, 조사 뒤 조건이 맞으면 투...
홍수현 2021년 10월 22일 -

여객, 물자 드론 운송사업 추진
제주도와 JDC, 켄코아 에어로 스페이스는 드론 사업 생태계 구축과 드론 택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드론으로 여객과 물자를 운송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각 기관은 드론 활용을 위한 안전 경로 확보와 전파 통신 환경을 점검하고, 제주도는 도심 항공교통 추진을 위한 제도를 마련하고, ...
홍수현 2021년 10월 22일 -

송재호 의원 '가축분뇨 관리법 개정안' 발의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국회의원은 가축분뇨를 정화해 농.산업 용수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가축분뇨 관리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개정안은 시장 등의 허가를 받은 공동자원화시설에서 액비를 정화해 생산한 재처리수를 농업용과 조경수 및 도로 세척수 등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홍수현 2021년 10월 21일 -

제주도민 87% '국제자유도시 방향 수정해야'
제주도민의 상당수가 국제자유도시 추진 방향에 수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의희가 제주와미래연구원과 지난달 7일부터 16일까지 만 19살 이상 도민 천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국제자유도시의 방향에 대해 87.1%가 전면 또는 부분 수정이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한편, 제주도의회 최...
홍수현 2021년 10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