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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일 전 의원 주일본대사 임명
제주출신 강창일 전 의원이 주일본대사에 정식 임명됐습니다. 외교부는 오늘, 강창일 전 의원을 주일본대사로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창일 신임 주일대사는 제주시 한경면 출신으로, 서울대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동경대에서 석.박사를 전공한 뒤 배재대 일본학과 교수로 재직하다 정계에 입문해, 17대부터 20대 국...
홍수현 2021년 01월 08일 -

"4.3특별법 개정안 국회 통과 무산 실망"
제주4.3특별법 개정안이 이번 임시국회에서 처리되지 못한 것과 관련해 제주4.3희생자유족회는 70여 년을 기다린 명예회복이 또 다시 무산됐다며, 제73주년 4.3추념식까지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모든 수단을 강구해 투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제주4.3특별법 개정쟁취 공동행동도 성명을 내고, 4.3특...
홍수현 2021년 01월 08일 -

위기의 관광산업..예산 705억 원 투입
코로나19로 위기에 빠진 관광 산업 분야를 활성화하기 위한 대책이 추진됩니다. 제주도는 올해 제주 관광 산업 재도약을 위한 5대 핵심 전략을 마련하고 예산 705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전략별로는 안전 관광 여행상품 개발 등에 190억 원,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관광 육성에 4억 3천만 원, 웰니스 관광 1...
홍수현 2021년 01월 08일 -

위기의 관광산업..예산 705억 원 투입
코로나19로 위기에 빠진 관광 산업 분야를 활성화하기 위한 대책이 추진됩니다. 제주도는 올해 제주 관광 산업 재도약을 위한 5대 핵심 전략을 마련하고 예산 705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전략별로는 안전 관광 여행상품 개발 등에 190억 원,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관광 육성에 4억 3천만 원, 웰니스 관광 1...
홍수현 2021년 01월 07일 -

새해 첫 주말 '쌀쌀'
새해 첫 주말인 오늘, 제주지방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제주시 8.4도, 서귀포 10.2도로 어제보다 2, 3도 가량 올랐지만 여전히 쌀쌀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휴일인 내일은 흐리다가 오후에 구름 많겠고, 산지에는 오전까지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도에서 3도, 낮 최고기온은 7도에...
홍수현 2021년 01월 02일 -

공직내 확진자 발생 대비 메뉴얼 마련
제주도가 공직 내 확진자 발생에 대비해 비상상황 대응 메뉴얼을 마련했습니다. 공직자가 확진 판정을 받거나 가족이나 지인 등이 확진자와 접촉한 공직자는 즉시 업무를 중단하고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도록 했습니다. 지휘 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도청 내 모든 회의는 지휘라인을 분리해 도지사와 행정부지사, 정무부지...
홍수현 2020년 12월 31일 -

공직내 확진자 발생 대비 메뉴얼 마련
제주도가 공직 내 확진자 발생에 대비해 비상상황 대응 메뉴얼을 마련했습니다. 공직자가 확진 판정을 받거나 가족이나 지인 등이 확진자와 접촉한 공직자는 즉시 업무를 중단하고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도록 했습니다. 지휘 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도청 내 모든 회의는 지휘라인을 분리해 도지사와 행정부지사, 정무부지...
홍수현 2020년 12월 30일 -

어선화재 방지 위한 열화상 카메라 설치
항.포구에 정박중인 어선 화재 예방을 위해 화재감지용 열화상 카메라가 설치됩니다. 제주도는 정부 특별교부세 5억 원과 지방비 1억 원을 들여 서귀포항 등 항.포구 3곳에 화재감지용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고, 원거리 조업에 나서는 근해어선에도 화재감지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5년 동안 제주지역 항내 ...
홍수현 2020년 12월 30일 -

세 살도 안 된 아이 학대
◀ANC▶ 울산 중구의 한 국공립 어린이집에서 만 세살도 안 된 아이들이 학대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아이들은 반년 넘게 심리치료를 받고 있고 부모들은 학대가 일어난 작년을 지우고 싶은 심정입니다. 정인곤 기자입니다. ◀END▶ ◀VCR▶ 꺼내던 장난감을 바닥에 모두 쏟자 교사가 나타나 신경질적으로...
홍수현 2020년 12월 28일 -

포스코, 직업성 암 심각..전수조사해야
◀ANC▶ 연간 2천명 이상이 일하다 죽는 처참한 현실에 떠밀려,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이 급물살을 타고 있는데요, 포항에서는 포스코 노동자 10명이 직업병으로 인정해달라며 산재 신청에 나서면서, 포스코 직업성 암에 대한 전수조사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장성훈 기자입니다. ◀END▶ ◀VCR▶ 포...
홍수현 2020년 12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