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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가 축사 전수조사..38곳 적법화 필요
허가를 받지 않은 축사가 무더기 적발됐습니다. 제주시가 축사 300여 곳을 대상으로 가축사육 여부와 가축분뇨 처리실태 등을 전수조사 한 결과, 38곳이 인허가를 받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하천에 인접하거나 가축분뇨 배출시설 허가가 불가능한 7곳에 대해서는 철거 또는 이전, 용도변경 등을 ...
홍수현 2019년 02월 24일 -

(리포트)'항생제 달걀, 제주도 공급 사료첨가제 원인'
◀ANC▶ 도내 모 농가에서 생산된 달걀에서 항생제 성분이 검출된 것과 관련해 원인조사가 이뤄지고 있는데요. 제주도가 AI를 예방하겠다며 농가에 공급한 면역증가제가 원인으로 보여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도 동물방역 창고. 산란계 농장에서 수거한 사료 첨가제들을 창고 ...
홍수현 2019년 02월 22일 -

우도 주민, 도의회에 국립공원 반대 진정
우도 주민들이 해양국립공원 지정에 반대하며 제주도의회에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우도 해양국립공원 저지위원회는 오늘, 우도 주민 천여 명의 서명이 담긴 해양국립공원 지정 반대 진정서를 김태석 도의회 의장에게 전달했습니다. 이들은 국립공원 지정에 우도 주민들의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았고, 여론을 무시한 일방...
홍수현 2019년 02월 22일 -

투(리포트) 국립공원 확대 논란..제주도가 자초
◀ANC▶ 국립공원 확대 지정을 놓고 주민 반발이 확산되고 있는데요. 제주도가 국립공원 지정 구역에 대한 명확한 기준과 대책을 마련하지 않아, 논란을 자초했다는 평가입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도가 국립공원을 확대하겠다며, 지난해 환경부에 신청한 구역도입니다. CG) 총 면적은 662㎢, CG)...
홍수현 2019년 02월 22일 -

(리포트) 국립공원 확대 논란..제주도가 자초
◀ANC▶ 국립공원 확대 지정을 놓고 주민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는 소식, 이 시간을 통해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제주도가 국립공원 지정 구역에 대한 명확한 기준과 대책을 마련하지 않아, 논란을 자초했다는 평가입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도가 국립공원을 확대하겠다며, 지난해 환경부에 신청한 ...
홍수현 2019년 02월 21일 -

(리포트)국립공원 확대 지정..반발 확산
◀ANC▶ 제주도가 산간과 곶자왈, 오름은 물론이고 우도와 추자도 해역까지 국립공원으로 확대하려 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재산권을 침해하고, 생존권을 위협하는 문제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한라산 국립공원 인근의 국유림을 빌려 표고버섯을 재배하고 있는 김영민 씨. 14년째...
홍수현 2019년 02월 21일 -

(리포트)국립공원 확대 지정..반발 확산
◀ANC▶ 제주도가 산간과 곶자왈, 오름은 물론이고 우도와 추자도 해역까지 국립공원으로 확대하려 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재산권을 침해하고, 생존권을 위협하는 문제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한라산 국립공원 인근의 국유림을 빌려 표고버섯을 재배하고 있는 김영민 씨. 14년째 ...
홍수현 2019년 02월 20일 -

(대체)달걀 항생제 성분 검출, 긴급 회수
친환경 인증을 받은 제주도내 농가에서 생산된 달걀에서 항생제 성분이 검출돼 제주도가 긴급회수에 나섰습니다. 제주도는 제주시 모 농장에서 지난 11일 생산된 달걀의 품질검사 과정에서 산란계 농장에서 사용이 금지된 항생제 엔로플록사신이 0.00342밀리그램 검출돼 판매 중지와 회수 조치를 내렸습니다. 이 농장에서...
홍수현 2019년 02월 20일 -

애월국제문화복합단지 공유지 매각 보류
제주시 애월읍 국제문화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공유지 매각이 보류됐습니다. 제주도 공유재산심의회는 애월 국제문화복합단지 사업부지 내 공유지 11만2천 제곱미터를 임대 후 사업진척 상황에 따라 매각하기로 한 당초 방침을 철회하고, 특별법 개정 이후 재심의하도록 심의보류했습니다.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 일대 58만 ...
홍수현 2019년 02월 20일 -

'영리병원, 공공병원 전환 모색해야'
제주영리병원을 공공병원으로 전환하기 위한 대안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정의당 이정미 대표와 의료민화저지 범국민운동본부 등이 국회에서 개최한 토론회에서 나영명 보건의료노조 기획실장은 제주녹지국제병원을 공공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제주남부지역의 공공거점병원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홍수현 2019년 02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