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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법환좀녀마을 해녀학교 개교(그림있음)
서귀포시 법환좀녀마을 해녀학교가 오늘, 문을 열었습니다. 서귀포시와 서귀포수협, 법환동 마을회 등이 협약을 맺고 개교한 해녀학교는 교사와 양성, 문화체험과 해설사 등 4개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졸업생은 어촌계 가입 후 6개월 인턴 과정을 거쳐 해녀로 종사할 수 있게 됩니다. 제주지역에는 지난 2천7년, 한림읍 귀...
홍수현 2015년 05월 23일 -

올해산 마늘 수매가 1kg에 2,500원
올해산 마늘 수매가가 1kg에 2천50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마늘 제주협의회는 올해산 마늘 수매가격을 상품기준으로 지난해보다 750원 오른 1kg에 2천500원으로 결정하고, 오는 30일부터 대정농협을 시작으로 지역 농협별로 수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제주산 마늘 생산량은 3만5천 톤으로, 지난해보다 17% 감소할...
홍수현 2015년 05월 23일 -

제7회 사려니숲 에코힐링 체험행사 개막
제7회 사려니숲 에코힐링 체험행사가 오늘 개막돼 다음달 6일까지 이어집니다. 숲길을 걸으며 명상과 치유를 경험하는 이번 행사는 사려니숲 입구에서 사려니오름까지 16km 구간 등 8개 코스에서 진행되며, 송이길 맨발걷기와 생태 스탬프찍기, 사진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행사기간에는 바지림 사려니숲...
홍수현 2015년 05월 23일 -

자연분해 그물 시범보급사업 추진
바닷물 속에서 자연 분해되는 그물이 시범 보급됩니다. 제주시는 올해 자망어선 7척을 대상으로 예산 4억8천만 원을 들여 물 속에서 미생물에 의해 쉽게 분해되는 친환경 그물 시범공급사업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공급되는 그물은 국립 수산과학원이 인증한 제품으로 일반 나일론 그물보다 값은 3배 비싸지만, 자...
홍수현 2015년 05월 22일 -

자연분해 그물 시범보급사업 추진
바닷물 속에서 자연 분해되는 그물이 시범 보급됩니다. 제주시는 올해 자망어선 7척을 대상으로 예산 4억8천만 원을 들여 물 속에서 미생물에 의해 쉽게 분해되는 친환경 그물 시범공급사업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공급되는 그물은 국립 수산과학원이 인증한 제품으로 일반 나일론 그물보다 값은 3배 비싸지만, 자...
홍수현 2015년 05월 22일 -

(리포트)제주포럼..아시아 평화 논의
◀ANC▶ 올해로 10회를 맞은 제주포럼이 오늘부터 사흘간의 일정으로 시작됐습니다. '신뢰와 화합의 새로운 아시아를 향해'란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세계 지도자 회의를 비롯한 50여 개 세션에서 평화와 외교, 안보, 기후 변화 등을 주제로 댜양한 논의가 진행됩니다. 특히 올해는 2차대전 종전 70주년과 한.일협...
홍수현 2015년 05월 20일 -

(리포트)제주포럼..아시아 평화 논의
◀ANC▶ 올해로 10회를 맞은 제주포럼이 오늘부터 사흘간의 일정으로 시작됐습니다. '신뢰와 화합의 새로운 아시아를 향해'란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세계 지도자 회의를 비롯한 50여 개 세션에서 평화와 외교, 안보, 기후 변화 등을 주제로 댜양한 논의가 진행됩니다. 특히 올해는 2차대전 종전 70주년과 한.일협...
홍수현 2015년 05월 20일 -

(리포트) 푸드트럭 합법화..활성화 안 돼
◀ANC▶ 음식을 판매하는 자동차, 푸드트럭을 정부가 합법화한 지 9개월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창업절차가 여전히 까다로운데다 기존 상인들의 반발에도 부딪쳐 아직도 문을 연 곳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도내 푸드트럭 1호로 허가를 받은 김동곤 씨. 2천여만 원을 들여 차량...
홍수현 2015년 05월 17일 -

고산리 유적지 안내센터 건립
국가지정 사적 제412호인 제주 고산리 유적에 방문객을 위한 안내센터가 들어섭니다. 제주시는 국비와 지방비 16억 원을 들여 지상 2층, 연면적 450 제곱미터 규모의 안내센터를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안내센터는 영상실과 홍보실, 휴게실이 갖춰져 유적발굴현장을 이해할 수 있는 교육공간으로 꾸며집니다.
홍수현 2015년 05월 17일 -

(리포트) 푸드트럭 합법화..활성화 안 돼
◀ANC▶ 음식을 판매하는 자동차, 푸드트럭을 정부가 합법화한 지 9개월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창업절차가 여전히 까다로운데다 기존 상인들의 반발에도 부딪쳐 아직도 문을 연 곳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도내 푸드트럭 1호로 허가를 받은 김동곤 씨. 2천여만 원을 들여 차량...
홍수현 2015년 05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