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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관광지 적자 심각
제주도내 공영관광지의 경영 적자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도내 유료 공영관광지 30곳 가운데 절반 이상인 18곳이 지난해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장소별로는 제주돌문화공원이 5억5천만 원의 적자를 기록했고, 민속자연사박물관 3억4천만 원, 서귀포감귤박물관이 2억9천만 원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홍수현 2015년 07월 04일 -

해수욕장에 합동안전요원 155명 배치
제주시는 지난 1일 개장한 협재와 곽지, 함덕 등 해수욕장 7곳에 소방안전본부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안전요원 155명을 배치해 안전관리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또 예산 2억6천만 원을 들여 지난해보다 2배 늘어난 인명구조요원 60명을 배치하고, 무전기와 구명조끼, 튜브 등 안정장비 300여 점도 새로 비치했습니다.
홍수현 2015년 07월 04일 -

어업인 수산직불금 다음달까지 접수
제주시는 올해 섬 지역 어업인을 대상으로 한 조건불리지역 수산직불제 사업신청을 다음달 말까지 실시합니다 대상지역은 추자도와 우도, 비양도로, 실제 거주하는 어업 경영인 가운데 연간 수산물 판매액이 120만 원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추자도와 우도, 비양도 지역 어업인 가구 575곳에 2억8천여 ...
홍수현 2015년 07월 04일 -

주말 뉴스데스크 타이틀
홍수현 2015년 07월 04일 -

공영관광지 적자 심각
제주도내 공영관광지의 경영 적자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도내 유료 공영관광지 30곳 가운데 절반 이상인 18곳이 지난해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장소별로는 제주돌문화공원이 5억5천만 원의 적자를 기록했고, 민속자연사박물관 3억4천만 원, 서귀포감귤박물관이 2억9천만 원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홍수현 2015년 07월 04일 -

해수욕장에 합동안전요원 155명 배치
제주시는 지난 1일 개장한 협재와 곽지, 함덕 등 해수욕장 7곳에 소방안전본부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안전요원 155명을 배치해 안전관리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또 예산 2억6천만 원을 들여 지난해보다 2배 늘어난 인명구조요원 60명을 배치하고, 무전기와 구명조끼, 튜브 등 안정장비 300여 점도 새로 비치했습니다.
홍수현 2015년 07월 04일 -

어업인 수산직불금 다음달까지 접수
제주시는 올해 섬 지역 어업인을 대상으로 한 조건불리지역 수산직불제 사업신청을 다음달 말까지 실시합니다 대상지역은 추자도와 우도, 비양도로, 실제 거주하는 어업 경영인 가운데 연간 수산물 판매액이 120만 원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추자도와 우도, 비양도 지역 어업인 가구 575곳에 2억8천여 ...
홍수현 2015년 07월 04일 -

(심층)추경안 편성..예산 갈등 재연되나
◀ANC▶ 제주도가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도의회에 제출한 가운데, 다음주부터 열리는 도의회 정례회에서 이번 추경안 심사가 진행됩니다. 하지만 추경안 처리방식을 놓고 제주도와 도의회 사이에 이견이 생기면서 예산 갈등이 재연될 조짐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번 추경안의 내용과 처리 전망을 심층 취재했습니다...
홍수현 2015년 07월 01일 -

(심층)추경안 편성..예산 갈등 재연되나
◀ANC▶ 제주도가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도의회에 제출한 가운데, 다음주부터 열리는 도의회 정례회에서 이번 추경안 심사가 진행됩니다. 하지만 추경안 처리방식을 놓고 제주도와 도의회 사이에 이견이 생기면서 예산 갈등이 재연될 조짐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번 추경안의 내용과 처리 전망을 심층 취재했습니다...
홍수현 2015년 07월 01일 -

(리포트) 메르스 소비부진..농어민 울상
◀ANC▶ 메르스 사태로 소비가 위축되면서 1차 산업까지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제주산 넙치와 상추 등 농수산물 출하량도 크게 줄어 농어민들이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서귀포시 성산읍에서 넙치 양식장을 운영하는 한정식 씨. 횟감 수요가 가장 많은 여름철을 맞았지만 걱정이 앞...
홍수현 2015년 06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