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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세계자연보전총회 생태관광 선보여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제주에서 열리는 2천12 제주 세계자연보전총회 참가자들을 위한 제주도 생태관광 코스가 선보입니다. 한국생태관광협회와 제주자치도가 개발한 생태관광 코스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과 한라산, 서귀포 앞바다 생물권보전지역 등을 둘러볼 수 있도록 51개 코스로 구성됐습니다. 참가자들은 세계자...
홍수현 2012년 09월 01일 -

태풍, 침수 축사 방역관리 강화
제주자치도는 태풍 볼라벤과 덴빈의 영향으로 축사나 주변지역이 침수돼 가축 질병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방역관리를 강화합니다. 특히 지난달 29일, 전남 나주지역에서 발생한 소 보툴리눔 중독증이 유입되지 않도록 공항만 방역을 강화하고, 침수된 축사에 대해서는 바닥과 주변의 흙을 교체하고 소독해 줄 ...
홍수현 2012년 09월 01일 -

돼지 전염병 일제검사 실시
돼지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일제검사가 실시됩니다. 제주자치도는 도내 종돈장과 인공수정센터 9곳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돼지 생식기 호흡기 증후군 등 5개 종류 법정 전염병에 대한 검사를 실시합니다. 제주도는 검사를 마친 뒤에는 검사증명서를 교부하고, 구제역 백신항체 검사 결과 항체형성율이 기준치에 미치지 못...
홍수현 2012년 09월 01일 -

(리포트)농작물.양식장도 초토화
◀ANC▶ 태풍 볼라벤이 휩쓸고 지나간 자리에는 농작물도 초토화됐습니다. 또 정전 복구가 늦어지면서 양식장 곳곳에서도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비닐하우스가 폭삭 주저앉았습니다. 기둥은 모두 엿가락처럼 휘어버렸고 여기저기 찢어진 비닐만 휘날립니다. 딸기 모종을 심으려던 하...
홍수현 2012년 08월 28일 -

(리포트)농작물.양식장도 초토화
◀ANC▶ 태풍 볼라벤이 휩쓸고 지나간 자리에는 농작물도 초토화됐습니다. 또 정전 복구가 늦어지면서 양식장 곳곳에서도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비닐하우스가 폭삭 주저앉았습니다. 기둥은 모두 엿가락처럼 휘어버렸고 여기저기 찢어진 비닐만 휘날립니다. 딸기 모종을 심으려던 하...
홍수현 2012년 08월 28일 -

(리포트) 외국인 관광객 100만 명 돌파
◀ANC▶ 올들어 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1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난해 12월, 사상 처음으로 외국인 관광객 수가 100만 명을 돌파한 것에 비하면 4개월 빠른 것입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공항 도착터미널. 외국인 단체 관광객들이 밀려 들어옵니다. ◀INT▶ "많은 사람들이 제주가 멋진...
홍수현 2012년 08월 15일 -

광복절, 제주시 낮 최고 34.3도
광복절인 오늘 제주지방은 낮 최고기온이 제주시 34.3도, 서귀포 31.1도까지 오르는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지형적인 영향으로 한라산 윗세오름에 34.5 mm, 성판악 11 mm의 비가 내렸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해안지역의 경우 밤에도 최저기온이 26도에서 27도로 열대야가 이어지겠고, 내일은 남부와 산간에 비가 조...
홍수현 2012년 08월 15일 -

(리포트) 외국인 관광객 100만 명 돌파
◀ANC▶ 올들어 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1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난해 12월, 사상 처음으로 외국인 관광객 수가 100만 명을 돌파한 것에 비하면 4개월 빠른 것입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공항 도착터미널. 외국인 단체 관광객들이 밀려 들어옵니다. ◀INT▶ "많은 사람들이 제주가 멋진...
홍수현 2012년 08월 15일 -

광복절, 제주시 낮 최고 34.3도
광복절인 오늘 제주지방은 낮 최고기온이 제주시 34.3도, 서귀포 31.1도까지 오르는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지형적인 영향으로 한라산 윗세오름에 34.5 mm, 성판악 11 mm의 비가 내렸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해안지역의 경우 밤에도 최저기온이 26도에서 27도로 열대야가 이어지겠고, 내일은 남부와 산간에 비가 조...
홍수현 2012년 08월 15일 -

무더위, 피서 인파(저녁용)
7월의 마지막 휴일인 오늘 제주지방은 제주시 구좌지역 낮 최고기온이 34.7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이어진 가운데 관광객 7만여 명이 찾아 피서 행렬이 절정을 이뤘습니다. 관광객들은 여름축제가 펼쳐진 해수욕장을 찾아 더위를 식히거나, 올레길을 걸으며 여유로운 휴가를 보냈습니다. 한라산에도 등반객 2천여 명이 ...
홍수현 2012년 07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