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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위조 중국인 실형 선고
신용카드를 위조해 사용한 중국인들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황미정 판사는 지난 2월 제주에 무사증으로 들어온 뒤 신용카드를 위조해 제주시내 대형 마트 등에서 2천여 만원 어치의 물품을 구입하거나 결제를 시도한 혐의로 기소된 중국인 26살 장 모 씨에게 징역 1년 6월을, 20살 리 모 씨에게는 징역 1...
권혁태 2017년 05월 08일 -

(리포트) 어린이 세상
◀ANC▶ 오늘은 95번째 맞는 어린이날입니다. 화창한 날씨 속에 도내 곳곳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행사들이 다채롭게 펼쳐졌는데요. 봄꽃보다 더 예쁘고 화사한 어린이들의 웃음 꽃이 가득 피어난 풍경을 권혁태 기자가 전합니다. ◀END▶ ◀VCR▶ 파란 하늘 아래 펼쳐진 잔디 광장. 오늘 광장의 주인은 누가 뭐래도 어린...
권혁태 2017년 05월 05일 -

(리포트)심상정 후보 제주 유세
◀ANC▶ 대선 후보 가운데 마지막으로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제주를 찾았습니다. 청년들을 위한 복지공약과 함께 제 2공항 원점 재검토와 해군기지 구상권 철회를 약속했습니다. 권혁태 기자입니다. ◀END▶ ◀VCR▶ 정의당 심상정 후보의 첫 유세장소는 제주대학교. 국공립대 등록금을 없애고 한해 5조원대의 상속과 ...
권혁태 2017년 05월 05일 -

(리포트)심상정 후보 제주 유세
◀ANC▶ 대선 후보 가운데 마지막으로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제주를 찾았습니다. 청년들을 위한 복지공약과 함께 제 2공항 원점 재검토와 해군기지 구상권 철회를 약속했습니다. 권혁태 기자입니다. ◀END▶ ◀VCR▶ 정의당 심상정 후보의 첫 유세장소는 제주대학교. 국공립대 등록금을 없애고 한해 5조원대의 상속과 증...
권혁태 2017년 05월 04일 -

(리포트)혼돈의 한줄 주차?
◀ANC▶ 차량이 급증하면서 주차난이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데요. 이 때문에 일부 도로에는 한줄 주차가 도입됐는데, 밤 만 되면 불법주차가 기승을 부려 그야말로 말짱 도루묵이 됐다고 합니다. 권혁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길 한켠에 일렬로 주차된 차량들. 지난 2천 13년부터 시행된 한줄 주...
권혁태 2017년 05월 04일 -

(리포트)혼돈의 한줄 주차?
◀ANC▶ 차량이 급증하면서 주차난이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데요. 이 때문에 일부 도로에는 한줄 주차가 도입됐는데, 밤 만 되면 불법주차가 기승을 부려 그야말로 말짱 도루묵이 됐다고 합니다. 권혁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길 한켠에 일렬로 주차된 차량들. 지난 2천 13년부터 시행된 한줄 주...
권혁태 2017년 05월 03일 -

(리포트) 연휴 시작
◀ANC▶ 오늘부터 길게는 11일까지 쉴 수 있는 징검다리 황금연휴가 시작됐습니다. 제주의 해안과 중산간 가릴 것 없이 많은 사람들이 몰려 무르익는 제주의 봄을 즐겼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파란 하늘과 오름을 배경으로 펼쳐진 중산간 들판. 온통 초록빛으로 가득찬 풀숲 사이로 보물찾기...
권혁태 2017년 04월 29일 -

비정규직 철폐, 최저임금 1만원 보장 요구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오늘 제주시청 조형물 앞에서 정치 광장 행사를 열고 비정규직 철폐와 최저임금 1만원 보장을 요구하는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민주노총은 이번 행사에서 촛불 집회에서 나타난 변화의 민심을 바탕으로 노동을 존중하고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재벌 해체와 노동법 전면 개정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
권혁태 2017년 04월 29일 -

'모닥치기' 상표권자 법적 절차 중단
제주지역 분식점 메뉴 이름인 모닥치기와 관련해 사용료를 요구했던 상표권자가 법적 절차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상표권자인 홍 모 씨는 더이상 분란을 일으키지 않겠다며 제주지역 분식점에 대해서는 상표사용료를 요구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홍씨는 이달초 제주지역 분식점 5곳에 상표 사용료로 천만 원을 지급하...
권혁태 2017년 04월 28일 -

성당 살해 중국인 징역 30년 선고
지난해 제주시내 성당에서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중국인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30년이 선고됐습니다. 광주고등법원 제주형사부 이재권 판사는 중국인 51살 천궈루이 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25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30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범행의 수법이 매우 잔혹하고 계획적인데다 천씨가 반...
권혁태 2017년 04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