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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수 장관, '신속하고 단호한 조치. 주문
조류독감 발생과 관련해 김재수 농식품부 장관이 신속하고 단호한 조치를 주문했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오후, 제주도청에서 가진 긴급 방역 점검회의에서 발생 농가에서 신고를 지연할 경우 보상금을 지급할 수 없고 처벌받게 된다는 사실을 강력하게 전달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또, 인수공통전염병인만큼 살처분 인력의...
권혁태 2017년 06월 04일 -

휴일에도 괭생이 모자반 수거
제주 연안에 유입된 대규모 괭생이 모자반 수거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주민들의 참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제주시자원봉사센터는 오늘 제주시 애월읍 하귀리 해안에서 국민연금공단 제주지부, 농협 제주본부 직원 200여 명과 함께 괭생이 모자반 수거 활동을 벌였습니다. 읍면동별로도 자생단체와 해병대원 등이 수거...
권혁태 2017년 06월 04일 -

'해변' 다시 '해수욕장'으로 변경
도내 해수욕장에 적용됐던 '해변' 명칭이 다시 '해수욕장'으로 바뀝니다. 제주도 해수욕장협의회는 지정 해수욕장을 사계절 휴양지로 활용하기 위해 2천9년부터 '해변'으로 명칭해왔지만, 관련 법률에서 해수욕장으로 사용하면서 혼란이 생겨 다시 변경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도내 해수욕장은 오는 24일 협재·금...
권혁태 2017년 06월 04일 -

(리포트) 4.3 70주년, 지자체-정부 나서야
◀ANC▶ 세계적인 냉전체제 속에 빚어진 제주 4.3에 대한 미국의 사과와 배상은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한 마지막 과제입니다. 정부와 지자체가 힘을 모아 국제적인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는 5.18의 사례는 4.3 70주년을 앞두고 있는 제주에서도 눈여겨 볼 대목입니다. 권혁태 기자입니다. ◀END▶ ◀VCR▶ 4.3 유족회가 ...
권혁태 2017년 06월 02일 -

(리포트) 4.3 국제화, 머나먼 여정
◀ANC▶ 4.3 유족과 민간단체들은 몇년 전부터 4.3 문제 해결을 위해 미국 정부가 나서달라는 청원운동을 시작했는데요, 하지만, 국제사회에서 우리 국민을 대표해야 할 정부나 제주도는 뒷짐만 지고 있다보니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4.3 유족회원들이 미국 ...
권혁태 2017년 06월 02일 -

(리포트) 4.3 국제화, 머나먼 여정
◀ANC▶ 4.3 유족과 민간단체들은 몇년 전부터 4.3 문제 해결을 위해 미국 정부가 나서달라는 청원운동을 시작했는데요, 하지만, 국제사회에서 우리 국민을 대표해야 할 정부나 제주도는 뒷짐만 지고 있다보니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4.3 유족회원들이 미국 의...
권혁태 2017년 06월 01일 -

(리포트) 4.3 미국의 배상, 학술적 공감대 필요
◀ANC▶ 4.3 70주년을 앞두고 문재인 대통령이 4.3 희생자들의 배보상을 공약하면서 희생자와 유가족들이 큰 기대에 부풀어 있는데요. 미 군정도 4.3 당시 민간인 학살에 책임이 있는 만큼 미국 정부도 배상에 동참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권혁태 기자입니다. ◀END▶ ◀VCR▶ 미국의 노예제도 등 국가폭...
권혁태 2017년 06월 01일 -

(리포트) 4.3 미국의 배상, 학술적 공감대 필요
◀ANC▶ 4.3 70주년을 앞두고 문재인 대통령이 4.3 희생자들의 배보상을 공약하면서 희생자와 유가족들이 큰 기대에 부풀어 있는데요. 미 군정도 4.3 당시 민간인 학살에 책임이 있는 만큼 미국 정부도 배상에 동참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권혁태 기자입니다. ◀END▶ ◀VCR▶ 미국의 노예제도 등 국가폭력...
권혁태 2017년 05월 31일 -

(리포트)4.3 첫 미국 증언회
◀ANC▶ 제주 4.3사건은 미군정 아래 일어난 일이라 미국은 그 책임에서 자유로울수 없습니다. 4.3 사건이 일어난지 69년만에 유족들이 직접 미국을 찾아 증언회를 가졌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미국 최대 도시 뉴욕. 올해 87살 오태경 할아버지가 상기된 얼굴로 주위를 둘러봅니다. 14시간...
권혁태 2017년 05월 31일 -

(리포트)4.3 첫 미국 증언회
◀ANC▶ 제주 4.3사건은 미군정 아래 일어난 일이라 미국은 그 책임에서 자유로울수 없습니다. 4.3 사건이 일어난지 69년만에 유족들이 직접 미국을 찾아 증언회를 가졌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미국 최대 도시 뉴욕. 올해 87살 오태경 할아버지가 상기된 얼굴로 주위를 둘러봅니다. 14시간의...
권혁태 2017년 05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