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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확산세 주춤
제주지역에서 고병원성 AI가 더이상 확산되지는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는 AI가 발생한 전북 군산의 오골계를 사들인 농가 등 74곳에 대해 간이검사를 한 결과 지난 5일 3곳이 양성반응을 보인 이후 추가로 양성 반응을 보인 농가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군산에서 들어온 오골계 160마리 가운데 153마...
권혁태 2017년 06월 08일 -

(리포트) 시민복지타운에 행복주택 확정...반발
◀ANC▶ 제주도가 서민들의 주택난을 해소하겠다며 제주시민복지타운에 공공임대주택을 짓는 계획을 확정했습니다. 하지만, 지역 주민들은 당초 계획대로 시청사를 지으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권혁태 기자입니다. ◀END▶ ◀VCR▶ 10년 넘게 빈 땅으로 남아있던 시민복지타운의 제주시청사 부지. 이곳의 활용 기본 계...
권혁태 2017년 06월 08일 -

(리포트)진술 의존, 초기 혼란-검역 시스템 필요
◀ANC▶ 이번 사태와 관련해 제주도가 농가의 진술에만 의존해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염병이 발생하면 치명적인 타격을 입는 섬 지역의 특성에 맞는 검역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조류 인플루엔자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기 ...
권혁태 2017년 06월 08일 -

제주도, 추경예산 편성
제주도가 금융기관과 정부에서 빌린 돈을 올해 안에 모두 갚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외부 차입금을 전액 조기에 상환해 이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 추경예산안에 841억원을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이 밖에도 쓰레기와 대중교통 체제개편 등에 5천 394억원을 추가로 투입하는 내용의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도...
권혁태 2017년 06월 08일 -

사드 피해 기업, 원금상황 유예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피해를 입은 도내 관광사업체에 대해 관광진흥기금 원금 상환이 1년간 유예됩니다. 제주도는 지난 3월 말 부터 접수를 받아 모두 291건에 2천280억 원의 원금 상환을 유예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유예 대상 가운데 81%는 관광숙박업이었고 다음으로 관광편의시설업과 관광객이용시설업 순이었습니다....
권혁태 2017년 06월 08일 -

창원시, 현충일에 '박진경' 위패 논란
경상남도 창원시가 올해 현충일 추념식의 경남 대표 위패로 4.3 당시 강경진압작전을 주도했던 박진경 대령의 위패를 선정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경남 남해 출신인 박진경 대령은 4.3 사건 당시 9연대장으로 부임한 지 한달 만에 제주도민 6천여명을 좌익혐의로 체포했다 강경진압작전에 반발한 부하 장교에게 암살당했...
권혁태 2017년 06월 08일 -

(리포트)진술 의존, 초기 혼란-검역 시스템 필요
◀ANC▶ 이번 사태와 관련해 제주도가 농가의 진술에만 의존해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염병이 발생하면 치명적인 타격을 입는 섬 지역의 특성에 맞는 검역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조류 인플루엔자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기 ...
권혁태 2017년 06월 07일 -

제주도, 추경예산 편성
제주도가 금융기관과 정부에서 빌린 돈을 올해 안에 모두 갚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외부 차입금을 전액 조기에 상환해 이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 추경예산안에 841억원을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이 밖에도 쓰레기와 대중교통 체제개편 등에 5천 394억원을 추가로 투입하는 내용의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도...
권혁태 2017년 06월 07일 -

창원시, 현충일에 '박진경' 위패 논란
경상남도 창원시가 올해 현충일 추념식의 경남 대표 위패로 4.3 당시 강경진압작전을 주도했던 박진경 대령의 위패를 선정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경남 남해 출신인 박진경 대령은 4.3 사건 당시 9연대장으로 부임한 지 한달 만에 제주도민 6천여명을 좌익혐의로 체포했다 강경진압작전에 반발한 부하 장교에게 암살당했...
권혁태 2017년 06월 07일 -

(리포트)괭생이 모자반, 처리 곤란
◀ANC▶ 제주 해안을 습격한 괭생이 모자반이 이래저래 골치입니다. 힘들여 수거해도 마땅히 처리할 곳이 없다보니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광활한 해안 매립지 위에 괭생이 모자반이 깔려있었습니다. 해수욕장과 해안도로 주변에서 수거한 모자반 덩어리들입니다. 최근 ...
권혁태 2017년 06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