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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도의원 불구속 기소
제주지방검찰청은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더불어민주당 김명만 제주도의원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김 의원은 지난 2월 제주시 도남오거리 부근에서 면허취소 수준인 혈중 알코올 농도 0.167%로 승용차를 몰다 적발됐습니다. 김 의원은 과거에도 두 차례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바 있습니다.
권혁태 2017년 05월 18일 -

보조금 빼돌린 영농조합 전현직 임직원 무더기 징역형
제주지방법원 강재원 판사는 공사비용을 부풀려 보조금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된 영농조합 전 대표 59살 이 모 씨 등 5명에게 징역 1년에서 2년과 함께 집행유예를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천 13년, 농산물 저온저장고를 지으면서 인건비와 재료비 등을 부풀려 보조금 2억 7천여만원을 빼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
권혁태 2017년 05월 18일 -

명의 빌려 한의원 운영 벌금형
한의사의 명의를 빌려 실질적으로 병원을 운영한 사람에게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 강재원 판사는 지난 2천15년 제주시 한경면에서 한의사를 고용해 병원을 운영한 혐의로 기소된 53살 손 모 씨에게 벌금 천 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또, 손 씨에게 명의를 빌려준 한의사 49살 신 모 씨에게는 벌금 700만 원을 ...
권혁태 2017년 05월 16일 -

(리포트) 해군기지 10년을 돌아보다.(재송)
◀ANC▶ 제주해군기지가 준공된 지 2년이 다 돼 가지만, 해군과 강정마을 주민들과의 갈등은 좀체 해결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해군기지 반대투쟁 10주년을 맞은 강정 주민들이 새 정부에 강정의 목소리를 전하기 위한 문화행사를 마련했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해군기지 반대 운동 10년. 강...
권혁태 2017년 05월 15일 -

(리포트) 해군기지 10년을 돌아보다.(재송)
◀ANC▶ 제주해군기지가 준공된 지 2년이 다 돼 가지만, 해군과 강정마을 주민들과의 갈등은 좀체 해결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해군기지 반대투쟁 10주년을 맞은 강정 주민들이 새 정부에 강정의 목소리를 전하기 위한 문화행사를 마련했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해군기지 반대 운동 10년. 강정...
권혁태 2017년 05월 14일 -

대선 사전 투표, 20대가 가장 많아
19대 대통령 선거 제주지역 사전투표에서 20대가 가장 많이 투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주지역에서 사전투표한 유권자 11만6천여 명 가운데 19살에서 29살 사이 유권자가 3만 천여 명 전체의 26%를 차지했습니다. 다음으로는 40대가 2만 4천여명, 30대가 2만 600여 명 순이었습니다.
권혁태 2017년 05월 12일 -

의붓딸 성적학대 40대 징역형
의붓딸을 성적으로 학대한 40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황미정 판사는 지난 2015년 자신의 집에서 10대 의붓딸에게 성 행위가 담긴 동영상을 보여주는 등 성적 학대를 한 48살 김 모 씨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김씨가 성교육 목적이었다고 주장하지만 피해자의 의사에 ...
권혁태 2017년 05월 12일 -

(리포트) 제주와 문재인
◀ANC▶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제주와의 인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은 제주 4.3문제에 대해 남다른 관심을 쏟아왔고 개인적으로도 제주를 자주 찾곤 했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문재인 대통령은 정치에 입문한 뒤 4.3과 관련해 확고한 입장을 밝혀왔습니다. 18대...
권혁태 2017년 05월 11일 -

(리포트) 제주와 문재인
◀ANC▶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제주와의 인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은 제주 4.3문제에 대해 남다른 관심을 쏟아왔고 개인적으로도 제주를 자주 찾곤 했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문재인 대통령은 정치에 입문한 뒤 4.3과 관련해 확고한 입장을 밝혀왔습니다. 18대 ...
권혁태 2017년 05월 10일 -

신용카드 위조 중국인 실형 선고
신용카드를 위조해 사용한 중국인들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황미정 판사는 지난 2월 제주에 무사증으로 들어온 뒤 신용카드를 위조해 제주시내 대형 마트 등에서 2천여 만원 어치의 물품을 구입하거나 결제를 시도한 혐의로 기소된 중국인 26살 장 모 씨에게 징역 1년 6월을, 20살 리 모 씨에게는 징역 1...
권혁태 2017년 05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