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제주해군기지 공사 중단' 거리행진 시작
제주 해군기지 건설을 반대하는 단체들이 공사 중단을 촉구하는 거리행진을 시작했습니다. 서귀포시 강정마을회 등은 오늘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해군이 국회가 제시한 70일간의 검증기간도 무시하고 공사를 강행하고 있다며 즉각 공사를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다음달 8일까지 제주 전지역을 행진하...
조인호 2013년 01월 29일 -

(리포트) 중국인을 잡아라
◀ANC▶ 최근 제주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늘면서 외국인 면세점 매출액도 급증하고 있는데요.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면세점들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의 롯데 면세점, 지난해 매출액은 950억원으로 재작년보다 65% 늘었습니다. 면세점 이...
조인호 2013년 01월 29일 -

최근 3년간 제주해녀 23명 물질하다 숨져
제주지역에서 최근 3년 동안 해녀 23명이 물질을 하다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와 서귀포 해양경찰서에 따르면, 물질을 하다 숨진 해녀는 지난 2천 10년에 6명, 2천 11년에는 12명이었고 지난해에는 5명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74%인 17명은 70살 이상으로 대부분 나이가 들면서 체력이 떨어져 익사한 것으로 해양...
조인호 2013년 01월 29일 -

'제주해군기지 공사 중단' 거리행진 시작
제주 해군기지 건설을 반대하는 단체들이 공사 중단을 촉구하는 거리행진을 시작했습니다. 서귀포시 강정마을회 등은 오늘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해군이 국회가 제시한 70일간의 검증기간도 무시하고 공사를 강행하고 있다며 즉각 공사를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다음달 8일까지 제주 전지역을 행진하...
조인호 2013년 01월 29일 -

(리포트) 중국인을 잡아라
◀ANC▶ 최근 제주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늘면서 외국인 면세점 매출액도 급증하고 있는데요.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면세점들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의 롯데 면세점, 지난해 매출액은 950억원으로 재작년보다 65% 늘었습니다. 면세점 이...
조인호 2013년 01월 29일 -

최근 3년간 제주해녀 23명 물질하다 숨져
제주지역에서 최근 3년 동안 해녀 23명이 물질을 하다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와 서귀포 해양경찰서에 따르면, 물질을 하다 숨진 해녀는 지난 2천 10년에 6명, 2천 11년에는 12명이었고 지난해에는 5명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74%인 17명은 70살 이상으로 대부분 나이가 들면서 체력이 떨어져 익사한 것으로 해양...
조인호 2013년 01월 29일 -

(리포트) 전지훈련 메카 맞나?
◀ANC▶ 겨울철을 맞아 요즘 제주에서 전지훈련을 하는 스포츠 선수들이 많은데요. 훈련시설이 턱없이 부족하다보니 국가대표급 선수들도 마땅한 훈련장소를 찾지 못해 어려움이 큽니다. 조인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우리나라 남자 육상 100미터 기록 보유자인 김국영 선수, 이달 초부터 같은 팀 동료...
조인호 2013년 01월 28일 -

제주지역 체불임금 증가
설을 앞두고 체불임금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신고된 제주지역 체불임금은 83억 원으로 1년 전보다 31%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절반 가량인 43억 원만 해결됐고 나머지는 지급되지 않아 사법처리됐거나 조사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종별로는 도소매와 음...
조인호 2013년 01월 28일 -

해경, 불법어구 적재 저인망 어선 검거
서귀포해양경찰서는 불법 어구를 적재한 혐의로 전남 여수 선적의 외끌이 저인망 어선 1척을 적발했습니다. 이 어선은 지난해 12월 말, 여수항을 출항해 어제 새벽, 서귀포시 화순항에 입항할 때까지 제주 근해에서 불법 어구인 전개판을 선박에 숨겨놓고 조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전개판을 사용하면 그물...
조인호 2013년 01월 28일 -

여자친구 폭행-협박 잇따라 징역형
제주지방법원 형사단독 재판부는 헤어지자는 여자친구를 폭행해 장기가 손상되는 중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된 34살 양 모씨에 대해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또,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에게 청혼했다 거절당하자 여러차례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직접 찾아가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48살 신 모씨에게 징역 10월에 ...
조인호 2013년 01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