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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장 행정으로 헬기 배치 늦어져
민주통합당 김우남 의원은 오늘 산림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산림청이 구형 헬기를 신형 기종으로 교환한 뒤 제주에 배치하겠다며 러시아 업체측과 지난해 말 양해 각서까지 맺었지만, 법적인 근거가 없다는 이유로 늦어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우남 의원은 법적인 근거가 부족하다면 조속한 법 개정을 통해 문제를 ...
조인호 2012년 10월 08일 -

제주 해군기지 잠수함 공격에 취약
민주통합당 김재윤 의원은 오늘 합동참모본부 국정감사에서 강정해안이 방파제를 벗어나면 곧바로 수심이 깊은 바다로 이어지고, 주변 해저에는 바위들이 많아 잠수함이 매복하거나 기뢰를 설치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다른 나라들도 방호력과 생존력을 최우선으로 해군기지를 운영하고 있다며, 해군기지 입...
조인호 2012년 10월 08일 -

암웨이 투어단 2만 5천명 제주 방문할 듯
사상 최대 규모의 인센티브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세계적인 다단계 판매회사인 암웨이 미국 본사의 스티브 밴 엔델 회장은 오늘 우근민 지사와 만나 오는 2천 14년 상반기 중국과 대만 암웨이 인센티브 투어단 2만 5천명의 방문지로 제주가 결정됐다고 말했습니다. 엔델 회장은 세계 58개 나라의 암웨이...
조인호 2012년 10월 08일 -

노지 한라봉 피복지원 인기
노지 한라봉 재배가 늘면서 겨울철 동해 피해를 막기 위해 봉지 피복을 입히는 농가가 늘고 있습니다. 서귀포시는 올해 노지 한라봉 재배농가 267군데에 봉지 피복 166만 개를 지원해, 지난해보다 지원을 받는 농가가 세배 가까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서귀포시는 노지 한라봉 재배면적이 꾸준히 늘고 있어 내년에도 지원...
조인호 2012년 10월 08일 -

제주시 클린하우스 설치 마무리
제주시내 모든 읍.면.동에 올해 말까지 클린하우스 설치작업이 마무리됩니다. 제주시는 지난 6월 마지막으로 클린하우스가 설치된 한경면 지역에 오는 12월까지 강풍에 대비한 거치대 설치를 마무리합니다. 제주시는 지난 2천 6년부터 150억 원을 들여 2천100여 곳에 클린하우스를 설치했고 내년부터 아라와 삼화 등 새로...
조인호 2012년 10월 08일 -

재해보험 가입 양식장 늘어
서귀포시 지역에서 재해보험에 가입하는 양식장이 늘고 있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재해보험에 가입한 양식장은 지난 2천 9년 44군데에서 올해는 137군데로 3년 만에 세 배 이상 늘었습니다. 또, 올해 태풍 피해를 입은 양식장 112군데 가운데에도 80군데가 보험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인호 2012년 10월 08일 -

유채종자 무상공급 인기
제주시가 지난달 말까지 유채 종자 무상공급 신청을 받은 결과, 334농가에서 300헥타를 신청해 당초 계획인 200헥타보다 52% 많았습니다. 제주시는 이번에 신청된 유채 재배면적이 태풍 피해로 인한 대체 파종 예상면적의 33%를 차지해 월동 채소의 적정생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조인호 2012년 10월 08일 -

늦장 행정으로 헬기 배치 늦어져
민주통합당 김우남 의원은 오늘 산림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산림청이 구형 헬기를 신형 기종으로 교환한 뒤 제주에 배치하겠다며 러시아 업체측과 지난해 말 양해 각서까지 맺었지만, 법적인 근거가 없다는 이유로 늦어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우남 의원은 법적인 근거가 부족하다면 조속한 법 개정을 통해 문제를 ...
조인호 2012년 10월 08일 -

제주 해군기지 잠수함 공격에 취약
민주통합당 김재윤 의원은 오늘 합동참모본부 국정감사에서 강정해안이 방파제를 벗어나면 곧바로 수심이 깊은 바다로 이어지고, 주변 해저에는 바위들이 많아 잠수함이 매복하거나 기뢰를 설치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다른 나라들도 방호력과 생존력을 최우선으로 해군기지를 운영하고 있다며, 해군기지 입...
조인호 2012년 10월 08일 -

암웨이 투어단 2만 5천명 제주 방문할 듯
사상 최대 규모의 인센티브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세계적인 다단계 판매회사인 암웨이 미국 본사의 스티브 밴 엔델 회장은 오늘 우근민 지사와 만나 오는 2천 14년 상반기 중국과 대만 암웨이 인센티브 투어단 2만 5천명의 방문지로 제주가 결정됐다고 말했습니다. 엔델 회장은 세계 58개 나라의 암웨이...
조인호 2012년 10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