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제주민예총, "카사 델 아구아 철거 반대"

제주민예총은 철거 논란을 빚고 있는 '카사 델 아구아'와 관련해 성명을 내고 철거 근거가 정당해도 예술작품 파괴로 이어지는 것은 사회적으로 용납하기 힘든 폭력적 결과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 작품은 모델하우스의 의미를 넘어서 한국과 제주사회를 뒤흔드는 문화적 아이콘이 됐다며 제주도가 문화유산으로 특례를 ...

제주민예총, "카사 델 아구아 철거 반대"

제주민예총은 철거 논란을 빚고 있는 '카사 델 아구아'와 관련해 성명을 내고 철거 근거가 정당해도 예술작품 파괴로 이어지는 것은 사회적으로 용납하기 힘든 폭력적 결과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 작품은 모델하우스의 의미를 넘어서 한국과 제주사회를 뒤흔드는 문화적 아이콘이 됐다며 제주도가 문화유산으로 특례를 ...

WCC 친환경 방문객 지원시설 16군데 설치

다음달 제주에서 열리는 세계자연보전총회를 앞두고 서귀포시가 마을회관과 경로당 16군데를 총회 참가자들을 위한 숙박시설과 방문객 안내 쉼터 등 친환경 방문객 지원시설로 리모델링했습니다. 이들 시설은 총회가 끝난 뒤에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관광객 숙소와 안내소로 활용됩니다. 서귀포시는 또, 다음 주...

(리포트) 해군기지 해법 찾나

◀ＡＮＣ▶ 대선을 앞두고 제주 해군기지가 또 다시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해법을 찾기 위한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국무총리실과 강정마을회가 토론회를 여는데 의견을 접근했고 제주도의회도 주민 의견 수렴에 나섰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국무총리실 관계자들이 강정마을을 방문했습니다. 지...

서귀포시 녹색성장사업 특별교부세 지원

서귀포시의 녹색성장 활성화 사업이 행정안전부의 공모에서 선정돼 특별교부세 7천만 원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청소년 녹색교육과 주민밀착형 현장체험 프로그램 운영사업, 가정용 음식물 쓰레기 처리를 위한 지렁이 분양사업으로 이달 말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WCC 친환경 방문객 지원시설 16군데 설치

다음달 제주에서 열리는 세계자연보전총회를 앞두고 서귀포시가 마을회관과 경로당 16군데를 총회 참가자들을 위한 숙박시설과 방문객 안내 쉼터 등 친환경 방문객 지원시설로 리모델링했습니다. 이들 시설은 총회가 끝난 뒤에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관광객 숙소와 안내소로 활용됩니다. 서귀포시는 또, 다음 주...

(리포트) 해군기지 해법 찾나

◀ＡＮＣ▶ 대선을 앞두고 제주 해군기지가 또 다시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해법을 찾기 위한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국무총리실과 강정마을회가 토론회를 여는데 의견을 접근했고 제주도의회도 주민 의견 수렴에 나섰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국무총리실 관계자들이 강정마을을 방문했습니다. 지...

서귀포시 녹색성장사업 특별교부세 지원

서귀포시의 녹색성장 활성화 사업이 행정안전부의 공모에서 선정돼 특별교부세 7천만 원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청소년 녹색교육과 주민밀착형 현장체험 프로그램 운영사업, 가정용 음식물 쓰레기 처리를 위한 지렁이 분양사업으로 이달 말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리포트) 조선족 티켓다방

◀ＡＮＣ▶ 농어촌 지역 다방 여종업원이 돈을 받고 손님을 따라나가 퇴폐 행위를 하는 속칭 '티켓 영업'이 좀처럼 사라지지 않고 있는데요. 중국에서 온 조선족 여성들을 고용한 티켓 다방이 제주에서 처음 적발됐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서귀포시 표선면의 한 다방입니다. 최근 조선족 여종업원 2명...

(리포트) 조선족 티켓다방

◀ＡＮＣ▶ 농어촌 지역 다방 여종업원이 돈을 받고 손님을 따라나가 퇴폐 행위를 하는 속칭 '티켓 영업'이 좀처럼 사라지지 않고 있는데요. 중국에서 온 조선족 여성들을 고용한 티켓 다방이 제주에서 처음 적발됐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서귀포시 표선면의 한 다방입니다. 최근 조선족 여종업원 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