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리포트) 주차장이 없어요

◀ＡＮＣ▶ 다음달에 열리는 세계자연보전총회를 앞두고 행사장인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는 요즘 준비가 한창인데요. 행사를 앞두고 주차장이 폐쇄돼 시내 내국인 면세점을 찾은 고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면세점 앞 주차장입니다. 지난 주말부터 세계자연...

강기갑, "정권 교체로 해군기지 원점 돌리겠다"

강기갑 통합진보당 대표는 오늘 서귀포시 강정마을을 방문해 오는 12월 대통령 선거에서 정권 교체를 통해 해군기지 문제를 원점으로 돌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강기갑 대표는 당의 내분 사태 때문에 해군기지 반대투쟁에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하다며 이명박 정부가 민군복합항으로 경제발전에 기여하겠다며 제주의 미래를...

무더위-열대야 이어져

제주 북부와 서부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림의 낮 최고기온이 33.5도까지 올랐고, 제주시 32.9도, 서귀포시가 31.9도를 기록하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제주지방에는 지난 금요일부터 사흘 동안 9만 여명의 관광객들이 찾은 가운데 해수욕장 등 관광지는 막바지 피서인파로 붐볐습니다. 제주시 지역...

서부지역 가뭄(리포트)

◀ＡＮＣ▶ 날마다 이어지는 폭염 때문에 농민들의 근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폭염이 가장 기승을 부리고 있는 서부지역은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뜨거운 뙤약볕 아래 농민들이 양배추 묘종을 심고 있습니다. 그런데, 땅이 워낙 바싹 말라있어 어린 싹들...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 경선

새누리당의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한 선거인단 투표가 오늘 제주시와 서귀포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실시됐습니다. 오늘 투표에는 제주지역 선거인단 2천 215명 가운데 천 251명이 투표해 56.5%의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국 투표율 41.2%보다 15% 포인트 높았고, 경북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것입니...

서귀포시, 하논 복원 WCC에서 홍보

다음달 제주에서 열리는 세계자연보전총회에서 하논 분화구 복원 발의안을 채택시키기 위해 서귀포시가 홍보활동에 나섭니다. 서귀포시는 다음달 7일 열리는 총회 공식 의제 워크숍에서 하논 복원 문제를 심층적으로 다루고 총회 기간에 하논 홍보관을 운영하며 회원들에게는 홍보 이메일을 보낼 계획입니다. 세계자연보전...

무더위-열대야 이어져

제주 북부와 서부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림의 낮 최고기온이 33.5도까지 올랐고, 제주시 32.9도, 서귀포시가 31.9도를 기록하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제주지방에는 지난 금요일부터 사흘 동안 9만 여명의 관광객들이 찾은 가운데 해수욕장 등 관광지는 막바지 피서인파로 붐볐습니다. 제주시 지역...

서부지역 가뭄(리포트)

◀ＡＮＣ▶ 날마다 이어지는 폭염 때문에 농민들의 근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폭염이 가장 기승을 부리고 있는 서부지역은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뜨거운 뙤약볕 아래 농민들이 양배추 묘종을 심고 있습니다. 그런데, 땅이 워낙 바싹 말라있어 어린 싹들...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 경선

새누리당의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한 선거인단 투표가 오늘 제주시와 서귀포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실시됐습니다. 오늘 투표에는 제주지역 선거인단 2천 215명 가운데 천 251명이 투표해 56.5%의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국 투표율 41.2%보다 15% 포인트 높았고, 경북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것입니...

서귀포시, 하논 복원 WCC에서 홍보

다음달 제주에서 열리는 세계자연보전총회에서 하논 분화구 복원 발의안을 채택시키기 위해 서귀포시가 홍보활동에 나섭니다. 서귀포시는 다음달 7일 열리는 총회 공식 의제 워크숍에서 하논 복원 문제를 심층적으로 다루고 총회 기간에 하논 홍보관을 운영하며 회원들에게는 홍보 이메일을 보낼 계획입니다. 세계자연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