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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전용지구(리포트)
◀ANC▶ 제주지역은 자가용 승용차를 갖고 있는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다 보니 도심 교통난이 심해지고 있는데요. 제주시내 중심가에 버스나 택시만 다닐 수 있는 대중교통 전용지구를 만드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2천9년 대중교통 전용지구로 지정된 대구시 중앙로입...
조인호 2011년 10월 26일 -

일본지역 백합 수출 늘어
제주시는 최근 신촌화훼수출단지 등 백합농가들의 수출현황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보다 25% 늘어난 287만 본이 올해 일본으로 수출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시는 최근 백합농가들이 재배면적을 늘렸고, 일본 대지진 이후에 소비시장이 빠르게 회복되면서 수출이 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조인호 2011년 10월 26일 -

바오젠 거리 예술제 8천 500명 관람
제주시 연동 '바오젠 거리'에서 열린 거리예술제를 관광객과 시민 8천500여 명이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시는 올 상반기에는 3천여 명이 예술제를 관람했고, 중국 바오젠 기업 관광단이 방문한 하반기에는 5천500여 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시는 이달말 거리예술제를 마무리한 뒤, 프로그램을 평가해 ...
조인호 2011년 10월 25일 -

요금 누진제 검토(리포트)
◀ANC▶ 내년 9월부터 제주에서도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면 요금을 내는 종량제가 실시되는데요. 음식물 쓰레기를 많이 버리면 요금은 훨씬 더 많이 내는 누진제를 적용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가 시범 운영되고 있는 제주시내 한 아파트입니다. 쓰레기...
조인호 2011년 10월 25일 -

'표해록' 저자 장한철 기념비 제막
조선시대 해양문학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표해록'의 저자인 장한철 기념비 제막식이 오늘 후손과 문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인 제주시 애월읍 한담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장한철은 1770년 과거를 보려고 제주에서 서울로 가다 풍랑을 만나 일본 오키나와까지 표류했고, 당시 경험을 담은 '표해록'은 제주도 유형문화재로...
조인호 2011년 10월 25일 -

감귤 수확철 쯔쯔가무시병 주의
서귀포시보건소는 본격적인 감귤 수확철을 맞아 쯔쯔가무시병에 감염될 우려가 높다며 야외활동을 할 때는 풀밭 위에 눕지 말고 귀가한 뒤에는 반드시 목욕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쯔쯔가무시병은 들쥐에 기생하는 털진드기 유충에 물리면 감염돼 고열과 피부반점이 나타나고 폐렴으로 진행되면 사망할 수도 있는데,...
조인호 2011년 10월 25일 -

제주시, 동계훈련 3만 6천명 유치하기로
제주시는 올 겨울 동계 전지훈련 3만 6천여 명 유치와 374억 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목표로 정하고 전국의 학교와 체육단체에 홍보책자를 보내는 등 본격적인 유치활동에 나섰습니다. 전지훈련팀에게는 체육시설과 보건소 물리치료실을 무료로 사용하도록 하고, 제주의 해산물인 감태 추출물을 이용한 통증 완화제와 훈...
조인호 2011년 10월 25일 -

바오젠 거리 예술제 8천 500명 관람
제주시 연동 '바오젠 거리'에서 열린 거리예술제를 관광객과 시민 8천500여 명이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시는 올 상반기에는 3천여 명이 예술제를 관람했고, 중국 바오젠 기업 관광단이 방문한 하반기에는 5천500여 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시는 이달말 거리예술제를 마무리한 뒤, 프로그램을 평가해 ...
조인호 2011년 10월 25일 -

요금 누진제 검토(리포트)
◀ANC▶ 내년 9월부터 제주에서도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면 요금을 내는 종량제가 실시되는데요. 음식물 쓰레기를 많이 버리면 요금은 훨씬 더 많이 내는 누진제를 적용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가 시범 운영되고 있는 제주시내 한 아파트입니다. 쓰레기...
조인호 2011년 10월 25일 -

'표해록' 저자 장한철 기념비 제막
조선시대 해양문학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표해록'의 저자인 장한철 기념비 제막식이 오늘 후손과 문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인 제주시 애월읍 한담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장한철은 1770년 과거를 보려고 제주에서 서울로 가다 풍랑을 만나 일본 오키나와까지 표류했고, 당시 경험을 담은 '표해록'은 제주도 유형문화재로...
조인호 2011년 10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