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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로 승부(리포트)
◀ANC▶ 제주도내 중소기업들은 열악한 자본과 기술력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요. 도내 기업과 대학들이 힘을 합쳐 개발한 다양한 신제품으로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카메라 한 대로 모든 방향을 감시할 수 있는 보안 시스템입니다. 초광각렌즈로 찍은 화면을 ...
조인호 2010년 08월 20일 -

중국인 관광객 항의 소동
오늘 저녁 7시 반쯤 중국인 관광객 21명이 숙소가 계약한 조건과 다르다며 전세버스에 탄 채로 제주서부경찰서에 찾아와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이들은 경찰입회하에 남은 기간동안 더 좋은 숙소에서 묵게 해 준다는 확인서를 여행사측으로부터 받은 뒤 한시간만에야 숙소로 돌아갔습니다.
조인호 2010년 08월 20일 -

여중생 성폭행 20대 2명 실형 선고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여중생을 때리고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20살 양 모씨와 김 모씨에게 각각 징역 3년 6월과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이들이 일명 '왕따'였던 피해자를 차례로 성폭행하고 상처를 입히는 등 죄질이 불량해 엄히 처벌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인호 2010년 08월 20일 -

세계소방관경기대회 참가
2천10 세계소방관 경기대회에 참가하는 제주도소방본부 선수단 140명이 오늘 소방교육대에서 출정식을 가졌습니다.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대구와 경북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60개 나라에서 6천여 명이 참가해 마라톤과 수영, 수중인명구조 등 75개 종목에서 경기를 갖습니다.
조인호 2010년 08월 20일 -

환경평가 비리의혹 대학교수 구속
광주고등법원 제주부는 골프장 환경영향평가 심의 과정에서 6억 원대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불구속 상태에서 항소심 재판을 받아온 50살 이 모 교수에 대해 보석을 취소하고 구속했습니다. 재판부는 항소심 변론이 모두 종결됨에 따라 보석허가를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모 교수는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았...
조인호 2010년 08월 19일 -

경찰, 112신고센터 개선
112 신고가 한꺼번에 들어와도 접수할 수 있도록 장비와 인력이 보강됐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112 신고센터의 전화 회선을 3개에서 4개로 늘리고, 접수요원도 9명에서 10명으로 늘렸다고 밝혔습니다. 또, 신고를 한 주민을 대상으로 고객 만족도를 주기적으로 조사해 미흡한 점을 보완하기로 했습니다.
조인호 2010년 08월 19일 -

오늘도 무더위
제주지방은 오늘도 낮 최고기온이 31도에서 32도까지 오르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불쾌지수는 대부분의 사람이 불쾌감을 느끼는 80을 웃돌고, 자외선 지수도 햇볕에 30분 이상 노출되면 홍반이 생기는 7을 넘어섰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맑은 날씨가 다음주 중반까지 이어지면서 무더위와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
조인호 2010년 08월 19일 -

동서교통 직장폐쇄 해제하라
서귀포 시내버스인 동서교통 노동조합원들이 조합원을 상대로 한 직장폐쇄를 해제하라는 가처분 신청을 오늘 제주지방법원에 냈습니다. 노동조합은 회사가 교섭을 거부하고 두달 동안 불법적으로 직장폐쇄를 유지하는 바람에 급여를 받지 못해 생계에 위협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인호 2010년 08월 19일 -

심장 근처 찔렀다면 살인 의도 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선장을 흉기로 찔러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어선 선원 64살 박 모씨에게 징역 2년 6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박씨가 실랑이 끝에 선장을 흉기로 찔러 고의성이 없었다고 주장하지만, 상처가 복부를 관통해 심장에 근접했고 다시 한번 찌르려 한 점 등을 볼 때 고의성이 인정된다고 밝혔습니...
조인호 2010년 08월 19일 -

어린이 치어 숨지게 한 택시기사 구속
제주동부경찰서는 횡단보도를 건너던 어린이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택시기사 58살 서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서씨는 지난달 10일 밤 11시쯤 제주시 화북동에서 택시를 몰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7살 홍 모군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인호 2010년 0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