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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뺑소니범 검거율 전국 최고
올해 상반기 제주지역의 뺑소니사범 검거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들어 발생한 뺑소니 사범 48명 가운데 47명이 검거돼 98%의 검거율을 기록했습니다. 전국 평균 검거율은 93%입니다. 한편, 뺑소니범의 44%는 음주운전을 하는 바람에 달아났고, 나이는 40대가 30%로 가장 많았습니다.
조인호 2010년 07월 25일 -

데스크 타이틀
조인호 2010년 07월 25일 -

오늘 무더위 꺾여
제주지방은 오늘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28도에서 29도에 머물러 무더위는 한풀 꺾였습니다. 대기 불안정으로 제주도 전역에 5밀리미터 안팎의 강수량을 기록하면서 어제에 이어 오늘 밤에도 열대야 현상은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내일도 한때 소나기가 오겠고, 화요일과 수요일에는 장마전...
조인호 2010년 07월 25일 -

축구 열기 후끈(리포트)
◀ANC▶ 요즘 제주에서 대규모 축구대회가 한꺼번에 열리면서 전국의 축구 꿈나무들이 제주에 집결했습니다. 선수는 물론 학부모들까지 제주로 몰려들어 관광객 유치에도 한 몫하고 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차세대 월드컵 스타를 꿈꾸는 청소년들이 그라운드를 달립니다. 서귀포시에서 열리고 있...
조인호 2010년 07월 25일 -

조합장 당선자 3명 불구속 기소
제주지방검찰청은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실시된 농수축협 조합장 선거와 관련해 물품이나 음식물을 제공하거나 허위사실을 공표해 상대후보를 비방한 혐의로 당선자 3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또, 낙선자 1명도 불구속 기소했고, 관련자 3명에 대해서는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인호 2010년 07월 25일 -

어선 충돌 1척 침몰...선원은 구조
오늘 새벽 0시 40분쯤 제주시 애월항 북쪽 13킬로미터 해상에서 제주 선적의 3톤급 채낚기 어선인 순길호가 한림 선적의 6톤급 연승어선인 창영호와 충돌해 침몰했습니다. 사고 직후 순길호 선장 59살 고 모씨 등 2명은 창영호에 구조됐는데, 해양경찰은 선원들을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인호 2010년 07월 25일 -

지적장애 여중생 성추행 50대 구속
제주지방경찰청 성폭력특별수사대는 지적장애를 앓고 있는 이웃집 여중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59살 K씨를 구속했습니다. K씨는 지난 5월과 지난달 지적장애를 앓고 있는 여중생의 집에 두차례 침입해 피해자의 몸을 만져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인호 2010년 07월 25일 -

상반기 뺑소니범 검거율 전국 최고
올해 상반기 제주지역의 뺑소니사범 검거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들어 발생한 뺑소니 사범 48명 가운데 47명이 검거돼 98%의 검거율을 기록했습니다. 전국 평균 검거율은 93%입니다. 한편, 뺑소니범의 44%는 음주운전을 하는 바람에 달아났고, 나이는 40대가 30%로 가장 많았습니다.
조인호 2010년 07월 25일 -

중고차 바가지 씌우고 도로 훔쳐가
제주지방법원 하상제 판사는 중고차 가격을 속여 비싸게 판 뒤 도로 훔쳐간 혐의로 기소된 32살 진 모씨에게 징역 8월을 선고했습니다. 중고차 매매상인 진씨는 친구에게 800만 원 짜리 중고차를 천200만 원이라고 속여 400만 원을 가로채고 친구가 차 안에 둔 열쇠로 차량을 다시 훔쳐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인호 2010년 07월 24일 -

중고차 바가지 씌우고 도로 훔쳐가
제주지방법원 하상제 판사는 중고차 가격을 속여 비싸게 판 뒤 도로 훔쳐간 혐의로 기소된 32살 진 모씨에게 징역 8월을 선고했습니다. 중고차 매매상인 진씨는 친구에게 800만 원 짜리 중고차를 천200만 원이라고 속여 400만 원을 가로채고 친구가 차 안에 둔 열쇠로 차량을 다시 훔쳐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인호 2010년 07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