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뭉쳐서 아끼자(리포트)

◀ＡＮＣ▶ 화물선이나 항공기로 물건을 실어날라야하는 제주지역은 물류비용이 다른 지방보다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공동물류센터를 만들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주항과 제주공항으로 드나드는 화물은 대부분 영세 자영업자나 농민...

건조한 날씨..오늘 밤도 안개

제주지방에는 건조주의보가 닷새째 내려진 가운데, 내일 새벽까지 안개가 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도 애월읍 유수암리의 낮 최고기온이 23.7도까지 오르는 고온현상이 나타났고,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가 건조해져 북부와 동부, 남부와 산간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고온건조한 날씨는 주말까지 ...

JDC, 홍석만-안병식씨 후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제주 출신 장애인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홍석만 선수와 오지 마라토너인 안병식선수를 후원합니다. 개발센터는 오늘 홍석만 선수에게는 훈련비용 천 800만원을, 안병식 선수에게는 올해 유럽종단 울트라마라톤 참가비용 천만원을 전달했고, 선수들은 앞으로 제주도와 개발센터의 심벌마크를 붙...

영어교육도시 국제학교 설립추진단 출범

제주도교육청이 영어교육도시 국제학교 설립추진단을 오는 13일부터 운영합니다. 설립추진단은 도교육청 교육발전기획실장을 단장으로 교육과정과 영어전문가 등 전문인력 8명으로 구성되며, 제주자치도 특별법 개정에 따른 후속조치를 추진하고 중앙부처와 제주도, 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와 협조해 명문 사립학교를 유치하...

건조주의보 남부로 확산

제주지방에 나흘째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북부와 동부, 산간에 이어 남부지역에도 오늘 새벽 4시를 기해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제주지방은 오늘 애월읍 유수암리가 23.9도를 기록하는 등 낮 최고기온이 평년보다 4도에서 6도 높은 18도에서 21도를 보였고, 고온현상은 이번 주말까지 이어지다 다음주 초에 비...

도민체전 4월 24일 서귀포에서 열려

제 43회 제주특별자치도민 체육대회가 오는 24일부터 사흘동안 서귀포시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에는 56개 종목에서 만 3천여명의 운동선수와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참가하며, 대회기간에는 올레걷기와 문화공연, 어린이 사생대회도 열립니다. 대회 전날인 오는 23일에는 송악산에서 성화가 채화되며, 개회식은 24일 오후 ...

인터넷 여행사 이용 관광객 급증

인터넷 여행사를 이용해 제주를 찾는 관광객은 급증하고 있지만, 여행사들의 수익성은 떨어지고 있습니다. 제주도 온라인여행업 협동조합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인터넷 여행사 21군데가 모집한 관광객은 60만명으로 2천 6년의 32만명보다 2년 만에 두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인터넷 여행사들의 매출액은 91...

건조주의보 남부로 확산

제주지방에 나흘째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북부와 동부, 산간에 이어 남부지역에도 오늘 새벽 4시를 기해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제주지방은 오늘 애월읍 유수암리가 23.9도를 기록하는 등 낮 최고기온이 평년보다 4도에서 6도 높은 18도에서 21도를 보였고, 고온현상은 이번 주말까지 이어지다 다음주 초에 비...

도민체전 4월 24일 서귀포에서 열려

제 43회 제주특별자치도민 체육대회가 오는 24일부터 사흘동안 서귀포시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에는 56개 종목에서 만 3천여명의 운동선수와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참가하며, 대회기간에는 올레걷기와 문화공연, 어린이 사생대회도 열립니다. 대회 전날인 오는 23일에는 송악산에서 성화가 채화되며, 개회식은 24일 오후 ...

인터넷 여행사 이용 관광객 급증

인터넷 여행사를 이용해 제주를 찾는 관광객은 급증하고 있지만, 여행사들의 수익성은 떨어지고 있습니다. 제주도 온라인여행업 협동조합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인터넷 여행사 21군데가 모집한 관광객은 60만명으로 2천 6년의 32만명보다 2년 만에 두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인터넷 여행사들의 매출액은 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