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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념행사 잇따라(리포트)
◀ANC▶ 제주도민들의 아픔이 남아있는 4월의 첫날인 오늘 제주 4.3 사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역사의 교훈을 되새기는 행사들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역사의 비극을 극복하자는 염원이 담긴 해원방사탑 앞에서 4.3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제를 올립니다. 유족들은 최근 들어 ...
조인호 2009년 04월 01일 -

3월 제주 관광객 11% 증가
3월 경제위기설 속에 환율이 올라 해외여행이 줄면서 제주를 찾는 관광객은 급증했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47만 4천명으로 지난해 3월보다 11% 늘었습니다. 내국인은 43만 3천명으로 12% 늘었고, 유형별로는 골프 등 레저스포츠 관광객이 29%나 늘었습니다. 외국인은 4만 천명으로 ...
조인호 2009년 04월 01일 -

해상에 풍랑주의보-육상에 강풍
제주도 전 해상과 남해 서부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육상에도 강한 바람이 불어 한경면 고산리의 오늘 순간최대풍속이 초속 23미터를 기록했습니다. 내일 새벽까지 강한 바람이 불면서 바다에는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4도에서 5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지만, 낮 최고기온은 12도에...
조인호 2009년 04월 01일 -

제주항공, 부산.청주 공급좌석 늘려
제주항공이 보잉 737제트기 1대를 더 도입해 제주와 부산, 청주 노선의 공급좌석을 늘립니다. 제주항공은 오는 16일부터 이달 말까지 부산 노선의 공급좌석을 하루에 846석에서 957석으로 13% 늘리고, 청주 노선도 하루에 468석에서 690석으로 47% 늘립니다. 또, 제주와 김포 노선에는 주말과 근로자의 날 연휴에 특별기를...
조인호 2009년 04월 01일 -

한성항공 5월말 제주 노선 운항 재개
지난해 10월 경영난으로 운항을 중단했던 한성항공이 다음달 말부터 제주와 청주 노선의 운항을 재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성항공은 다음달 말까지 투자자를 유치해 운항재개에 필요한 자금 300억원을 확보한 뒤, 항공기 1대로 운항을 재개하고, 한달 뒤부터 2대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인호 2009년 04월 01일 -

지구 온난화로 봄꽃 개화시기 빨라져
지구 온난화로 봄꽃 개화시기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2천년대 들어 서귀포시에서 진달래 개화시기는 1980년대보다 보름 빨라졌고, 개나리는 일주일, 벚꽃은 6일 빨라졌습니다. 기상청은 지구 온난화로 최근 30년 동안 전국적으로 평균기온이 2월에는 2.4도, 3월에는 1.5도 올라 봄꽃 개화시기가 빨라졌다...
조인호 2009년 04월 01일 -

피난대책 없다(리포트)
◀ANC▶ 제주시 노형동에 들어설 66층짜리 쌍둥이 빌딩이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초고층건물에 강화된 소방심의를 받았습니다. 전문가들은 불이 났을 때 피할 수 있는 대책이 허술하다며 건설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시 노형동에 들어설 드림타워는 호텔과 아파트로 쓰이는 66층...
조인호 2009년 03월 31일 -

제주 노선 공급좌석 5.4% 늘어
올 가을까지 제주 기점 국내선 항공기 공급좌석이 5.4% 늘어납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이달부터 10월 말까지 적용되는 하계 운항 스케쥴 기간에 제주 기점 국내선 항공좌석은 일주일에 32만 9천석으로 지난해보다 5.4%인 만 7천석이 늘어납니다. 국토해양부는 저가항공사들이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항공기를 예정대로 ...
조인호 2009년 03월 31일 -

제주항공 지난해 적자 288억원
제주항공이 지난해 창사 이후 최대 규모인 288억원의 적자를 냈습니다. 제주항공은 지난해 국제유가와 달러환율이 오르고 저가항공사들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212억원의 영업손실을 냈고, 대출금 이자와 환차손 등 영업외 비용도 늘어 288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제주항공은 출범 첫해인 2천 6년에는 142억원,...
조인호 2009년 03월 31일 -

피난대책 없다(리포트)
◀ANC▶ 제주시 노형동에 들어설 66층짜리 쌍둥이 빌딩이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초고층건물에 강화된 소방심의를 받았습니다. 전문가들은 불이 났을 때 피할 수 있는 대책이 허술하다며 건설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시 노형동에 들어설 드림타워는 호텔과 아파트로 쓰이는 66층...
조인호 2009년 0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