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영남에어도 경영난으로 운항중단

한성항공에 이어 영남에어도 경영난으로 오늘부터 운항을 중단했습니다. 영남에어는 유가와 환율폭등과 더불어 미국발 금융위기의 여파로 경영난이 가중돼 오는 14일까지 운항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영남에어는 지난 7월부터 항공기 1대로 제주와 김포, 부산, 대구 노선을 하루에 여섯편씩 다녔지만, 탑승률이 40%대에...

저가항공사 12월에 요금 할인

저가항공사들이 연말 비수기를 맞아 항공요금을 할인합니다. 제주항공은 이달부터 내년 2월말까지 제주와 김포 노선의 요금을 예약률이 낮은 경우 최고 50%까지 할인합니다. 진에어도 이달 한달동안 시간대에 따라 제주와 김포 노선을 시간대에 따라 10%에서 20%까지 할인합니다. 에어부산은 이달 한달 동안 제주와 부산 ...

영남에어도 경영난으로 운항중단

한성항공에 이어 영남에어도 경영난으로 오늘부터 운항을 중단했습니다. 영남에어는 유가와 환율폭등과 더불어 미국발 금융위기의 여파로 경영난이 가중돼 오는 14일까지 운항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영남에어는 지난 7월부터 항공기 1대로 제주와 김포, 부산, 대구 노선을 하루에 여섯편씩 다녔지만, 탑승률이 40%대에...

저가항공사 12월에 요금 할인

저가항공사들이 연말 비수기를 맞아 항공요금을 할인합니다. 제주항공은 이달부터 내년 2월말까지 제주와 김포 노선의 요금을 예약률이 낮은 경우 최고 50%까지 할인합니다. 진에어도 이달 한달동안 시간대에 따라 제주와 김포 노선을 시간대에 따라 10%에서 20%까지 할인합니다. 에어부산은 이달 한달 동안 제주와 부산 ...

제주에서 대리전(리포트)

◀ＡＮＣ▶ 최근 저가항공사가 늘면서 항공사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데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만든 저가항공사들이 오늘부터 제주 노선에서 대리전을 시작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아시아나항공과 부산시, 부산지역 기업들이 공동출자한 에어부산이 오늘부터 제주와 부산 노선에서 하루...

대한항공 제주에서 환자 430명 수송

대한항공은 올들어 지난달 말까지 제주공항에서 환자 430명을 항공기에 태워 다른 지방으로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중환자 211명은 좌석 여덟개를 개조해 수송됐습니다. 대한항공은 제주에서 출발하는 중환자는 후송에 필요한 좌석 여덟개 가운데 좌석 세개 값만 받고, 보호자 1명도 무료로 태워줘 환자 1인당 75...

제 1차 한.중 태풍 워크숍 열려

제 1차 한.중 공동 태풍 워크숍이 오늘 서귀포 칼 호텔에서 개막됐습니다. 기상청과 중국 기상청 상하이 태풍연구소가 내일까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우리나라와 중국의 태풍 전문가 17명이 태풍 관측결과와 예보기법, 지구온난화에 따른 태풍의 활동경향 변화 등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합니다. 또, 서귀포시 남...

제주에서 대리전(리포트)

◀ＡＮＣ▶ 최근 저가항공사가 늘면서 항공사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데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만든 저가항공사들이 오늘부터 제주 노선에서 대리전을 시작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아시아나항공과 부산시, 부산지역 기업들이 공동출자한 에어부산이 오늘부터 제주와 부산 노선에서 하루...

대한항공 제주에서 환자 430명 수송

대한항공은 올들어 지난달 말까지 제주공항에서 환자 430명을 항공기에 태워 다른 지방으로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중환자 211명은 좌석 여덟개를 개조해 수송됐습니다. 대한항공은 제주에서 출발하는 중환자는 후송에 필요한 좌석 여덟개 가운데 좌석 세개 값만 받고, 보호자 1명도 무료로 태워줘 환자 1인당 75...

제 1차 한.중 태풍 워크숍 열려

제 1차 한.중 공동 태풍 워크숍이 오늘 서귀포 칼 호텔에서 개막됐습니다. 기상청과 중국 기상청 상하이 태풍연구소가 내일까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우리나라와 중국의 태풍 전문가 17명이 태풍 관측결과와 예보기법, 지구온난화에 따른 태풍의 활동경향 변화 등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합니다. 또, 서귀포시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