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지난해 서귀포시 인구 줄어

지난해 서귀포시의 인구가 줄었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지난해말 현재 주민등록인구는 15만 3천 800명으로 일년 전보다 0.7%인 천 95명이 줄었습니다. 특히, 읍.면 지역은 7만 천 100여명으로 천 176명 줄었지만, 동 지역은 8만 2천 600여명으로 81명 늘었습니다.

서귀포시 장애인복지예산 15% 늘어

서귀포시의 올해 장애인복지예산이 지난해보다 15% 늘어난 73억원으로 편성됐습니다. 분야별로는 장애수당 등 생활안정지원분야가 30억원으로 가장 많고, 중증 장애인 활동보조사업 등 생활편익증진분야는 36억원이 늘어나 지난해보다 가장 많이 늘었습니다.

서귀포시 영농법인.농민 취득-등록세 추징

서귀포시는 부동산을 사면서 취득세와 등록세를 감면받은 뒤, 감면규정을 지키지 않은 영농법인과 농민 등 86명을 적발해 1억 6천 800만원을 추징하기로 했습니다. 영농법인들은 부동산을 산 뒤 1년 안에 용도에 따라 사용해야 하는 규정을 어겼고, 농민들은 농지를 구입한 뒤 2년 안에 팔았지만 감면받았던 세금을 반납하...

서귀포시 하천 19군데 정비

서귀포시는 올해 241억원을 들여 하천 19군데의 범람을 막기 위한 재해예방 공사를 벌입니다. 대상지역은 동홍천과 천미천, 창고천과 송천 등으로 하천 주변에 둑을 쌓고 바닥을 준설하며 하천관리용 농로와 다리를 만듭니다. 서귀포시는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설계단계에서 수렴해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귀포시 영농법인.농민 취득-등록세 추징

서귀포시는 부동산을 사면서 취득세와 등록세를 감면받은 뒤, 감면규정을 지키지 않은 영농법인과 농민 등 86명을 적발해 1억 6천 800만원을 추징하기로 했습니다. 영농법인들은 부동산을 산 뒤 1년 안에 용도에 따라 사용해야 하는 규정을 어겼고, 농민들은 농지를 구입한 뒤 2년 안에 팔았지만 감면받았던 세금을 반납하...

서귀포시 하천 19군데 정비

서귀포시는 올해 241억원을 들여 하천 19군데의 범람을 막기 위한 재해예방 공사를 벌입니다. 대상지역은 동홍천과 천미천, 창고천과 송천 등으로 하천 주변에 둑을 쌓고 바닥을 준설하며 하천관리용 농로와 다리를 만듭니다. 서귀포시는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설계단계에서 수렴해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정 마늘, '대정 암반수 마ㄴ.ㅇ'으로

대정 마늘 명품브랜드 이름이 '대정 암반수 마농' (아래아 발음)으로 결정됐습니다. 서귀포시 대정읍이 마늘작목반원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가장 선호도가 높았던 '대정 암반수 마농'을 상표등록하고, 지리적 표시제 등록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대정읍은 명품마늘 품질기준을 이달 안으로 결정해 품질기준...

대정 마늘, '대정 암반수 마ㄴ.ㅇ'으로

대정 마늘 명품브랜드 이름이 '대정 암반수 마농' (아래아 발음)으로 결정됐습니다. 서귀포시 대정읍이 마늘작목반원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가장 선호도가 높았던 '대정 암반수 마농'을 상표등록하고, 지리적 표시제 등록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대정읍은 명품마늘 품질기준을 이달 안으로 결정해 품질기준...

제주 인구 100만 돼야(리포트)

◀ＡＮＣ▶ 김태환 제주도지사가 제주도의 인구를 100만명으로 늘리기 위한 시책들을 연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 제 2공항의 서귀포시 유치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김태환 지사는 제주 경제가 스스로 운영되려면 인구가 최소한 100만명은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지금 상태...

서귀포시, 신구간에 대형 쓰레기 매일 수거

서귀포시는 일주일에 두번씩 수거하는 가전제품과 가구 등 대형폐기물을 신구간인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매일 수거하기로 했습니다. 또, 쓰레기가 평소보다 두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보고 휴일에도 시청과 읍.면.동 사무소에 이사철 쓰레기 상황실과 특별수거기동반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