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한.중.일 공동대응(리포트)

◀ＡＮＣ▶ 최근 동북아시아의 바다에서 급증하고 있는 독성 해파리에 대응하고 공동연구와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한.중.일 세나라의 해양학자들이 제주에 모였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지난 2천년부터 대량으로 출현하고 있는 노무라 입깃 해파리입니다. 중국 양쯔강 하구 부근에서 발생해 해류를 타...

1년 이상 착공 미룬 건물 허가취소

서귀포시는 건축허가를 받은 뒤에도 1년 이상 착공을 미룬 건물 50채에 대해 올해 말까지 착공하지 않으면 허가를 취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착공 건물 가운데는 단독주택이 30채로 가장 많고, 음식점이 10채며 건설경기가 침체하면서 착공이 늦어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서귀포시 국민체육센터 이용객 늘어

서귀포시 국민체육센터 이용객이 크게 늘었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올들어 국민체육센터를 이용한 시민은 11만 7천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 늘었습니다. 전지훈련팀도 7천 9백명으로 73% 늘었습니다. 한편, 국민체육센터는 다음달 10일부터 연말까지 물갈이를 위해 수영장을 휴장합니다.

주유소-자판기에서 감귤 판매

감귤을 주유소에서 사은품으로 주거나 자판기에서 판매하는 등 다양한 유통대책이 추진됩니다. 서귀포시는 오늘 지역농협과 가진 워크숍에서 감귤 2개를 담은 지퍼팩을 만들어 주유소에서 휴지나 생수 대신 사은품으로 주는 방안을 정유회사들과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내년 1월부터는 서울역과 제주공항 등 5군데...

서귀포 감귤 판매물산전

서귀포시가 감귤 판촉을 위한 서귀포 감귤 판매물산전을 엽니다. 서귀포시는 내년 2월까지 전국 대형매장과 농협 하나로마트 등에서 당도 10 브릭스 이상 감귤을 판매하는 서귀포 감귤 판매물산전을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감귤 가격은 현지 시장가격 수준에 판매하며 판매목표는 500톤입니다.

추사문화예술제 열려

제 6회 대정고을 추사문화예술제가 오늘 서귀포시 대정읍 안성리 추사 유배지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예술제는 유배행렬 재현을 시작으로 전통혼례식 재현과 추사 서법 분석특강, 다례 시연과 서각전시 등이 열려 9년 동안 대정고을에서 유배생활을 하면서 세한도 등 명작을 남긴 추사 김정희 선생의 예술세계를 기렸...

서귀포 감귤 판매물산전

서귀포시가 감귤 판촉을 위한 서귀포 감귤 판매물산전을 엽니다. 서귀포시는 내년 2월까지 전국 대형매장과 농협 하나로마트 등에서 당도 10 브릭스 이상 감귤을 판매하는 서귀포 감귤 판매물산전을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감귤 가격은 현지 시장가격 수준에 판매하며 판매목표는 500톤입니다.

추사문화예술제 열려

제 6회 대정고을 추사문화예술제가 오늘 서귀포시 대정읍 안성리 추사 유배지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예술제는 유배행렬 재현을 시작으로 전통혼례식 재현과 추사 서법 분석특강, 다례 시연과 서각전시 등이 열려 9년 동안 대정고을에서 유배생활을 하면서 세한도 등 명작을 남긴 추사 김정희 선생의 예술세계를 기렸...

최남단 방어축제 개막

제 7회 최남단 방어축제가 오늘 서귀포시 대정읍 모슬포항 일대에서 개막됐습니다. 모레까지 열리는 축제에서는 손으로 방어잡기와 가두리 방어낚시, 선상 방어경매와 무료시식행사 등이 이어집니다. 오늘은, 해상 위령제와 풍어제를 열고 지난해 어선침몰사고로 숨진 고 이영두 시장 등을 추모했습니다.

서귀포시 법환동 문화.역사마을로 단장

서귀포시 법환동이 문화.역사마을로 단장됩니다. 서귀포시는 지난 2천 5년부터 30억원을 들여 추진하고 있는 문화.역사마을 가꾸기 사업이 내년 3월에 완공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으로 본향당과 전통초가가 복원되고, 포구가 공원으로 단장되며 해녀문화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