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불법주차 과태료 갈수록 안 내

불법주차를 했다 적발되고도 과태료를 내지 않는 시민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지난 2천 5년 71%였던 불법주차 과태료 납부율은 지난해에는 62%로 떨어졌고, 올해는 46%까지 떨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최근 3년 동안 시민들이 내지 않은 과태료는 3억 천만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마을 어장에 전복-홍해삼 종묘 방류

마을 어장의 수산자원을 늘리기 위해 전복과 홍해삼 종묘가 방류됐습니다. 서귀포시는 마을 어장 18군데에 전복 종묘 25만 5천마리와 홍해삼 종묘 10만마리를 방류했습니다. 서귀포시는 상반기에도 전복 종묘 23만 5천마리를 방류했고, 생존률을 높이기 위해 이동 분포와 성장상태를 추적조사하고 있습니다.

포근한 주말(리포트)

◀ＡＮＣ▶ 겨울을 재촉하던 추위가 물러가면서 포근한 주말이었습니다. 두터운 겨울 옷을 벗어젖힌 시민들은 운동을 하거나, 가족과 함께 나들이하면서 11월의 마지막 주말을 보냈습니다. 늦가을 휴일 표정을 조인호 기자가 스케치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ＳＹＮ▶ 출발! 출발 신호를 기다리던 마라토너들이 줄지어 달...

서귀포 동홍 주공임대아파트 2.8대 1

내년 7월에 입주하는 서귀포시 동홍동 국민임대아파트에 602 세대 모집에 천 731 세대가 신청해 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대한주택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전용면적 51 제곱미터가 3.6대 1, 46 제곱미터가 3.1대 1 39 제곱미터가 2.4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당첨자 명단은 다음달 6일에 발표되...

양두헌 초대 서귀포시 의회 의장 별세

양두헌 초대 서귀포시의회 의장이 오늘 아침 급환으로 별세했습니다. 양두헌 전 의장은 올해 예순 다섯살로 2천2년 월드컵 추진위원장과 한나라당 부위원장을 지냈습니다. 빈소는 서귀포의료원 장례식장입니다.

포근한 주말(리포트)

◀ＡＮＣ▶ 겨울을 재촉하던 추위가 물러가면서 포근한 주말이었습니다. 두터운 겨울 옷을 벗어젖힌 시민들은 운동을 하거나, 가족과 함께 나들이하면서 11월의 마지막 주말을 보냈습니다. 늦가을 휴일 표정을 조인호 기자가 스케치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ＳＹＮ▶ 출발! 출발 신호를 기다리던 마라토너들이 줄지어 달...

서귀포 동홍 주공임대아파트 2.8대 1

내년 7월에 입주하는 서귀포시 동홍동 국민임대아파트에 602 세대 모집에 천 731 세대가 신청해 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대한주택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전용면적 51 제곱미터가 3.6대 1, 46 제곱미터가 3.1대 1 39 제곱미터가 2.4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당첨자 명단은 다음달 6일에 발표되...

양두헌 초대 서귀포시 의회 의장 별세

양두헌 초대 서귀포시의회 의장이 오늘 아침 급환으로 별세했습니다. 양두헌 전 의장은 올해 예순 다섯살로 2천2년 월드컵 추진위원장과 한나라당 부위원장을 지냈습니다. 빈소는 서귀포의료원 장례식장입니다.

유원지 해제(리포트)

◀ＡＮＣ▶ 관광 개발을 위해 지정된 서귀포시 유원지들의 개발이 부진합니다. 장기간 투자자가 나서지 않고 있는 유원지들은 결국 해제되거나 축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서귀포시에 유원지로 지정된 곳은 모두 19군데입니다. 중문관광단지와 천지연 등 7군데는 관광시설들이 개발돼 운...

자투리 도유지 근처 땅 주인에게 판다

서귀포시가 도유지 가운데 규모가 작은 자투리땅을 근처 땅 주인들에게 팔기로 했습니다. 매각대상은 읍.면은 천 제곱미터, 동은 500제곱미터 이하에 공시지가가 2천만원 이하로 사유지로 둘러싸여 행정기관에서 활용하기 어려운 땅입니다. 서귀포시는 올들어 자투리땅 7천 6백제곱미터를 1억 8천만원에 팔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