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서귀포시 체육시설 이용객 늘어

서귀포시내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늘고 있습니다. 올들어 서귀포시내 체육시설을 이용한 사람은 43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는 걸매축구장이 9만 2천명으로 가장 많았고, 국민체육센터 수영장 7만명, 효돈축구장 4만 8천명 순이었습니다.

유원지 해제(리포트)

◀ＡＮＣ▶ 관광 개발을 위해 지정된 서귀포시 유원지들의 개발이 부진합니다. 장기간 투자자가 나서지 않고 있는 유원지들은 결국 해제되거나 축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서귀포시에 유원지로 지정된 곳은 모두 19군데입니다. 중문관광단지와 천지연 등 7군데는 관광시설들이 개발돼 운...

자투리 도유지 근처 땅 주인에게 판다

서귀포시가 도유지 가운데 규모가 작은 자투리땅을 근처 땅 주인들에게 팔기로 했습니다. 매각대상은 읍.면은 천 제곱미터, 동은 500제곱미터 이하에 공시지가가 2천만원 이하로 사유지로 둘러싸여 행정기관에서 활용하기 어려운 땅입니다. 서귀포시는 올들어 자투리땅 7천 6백제곱미터를 1억 8천만원에 팔았습니다.

서귀포시 체육시설 이용객 늘어

서귀포시내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늘고 있습니다. 올들어 서귀포시내 체육시설을 이용한 사람은 43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는 걸매축구장이 9만 2천명으로 가장 많았고, 국민체육센터 수영장 7만명, 효돈축구장 4만 8천명 순이었습니다.

통합 승인(리포트)

◀ＡＮＣ▶ 제주교대와 제주대의 통합을 교육부가 승인했습니다. 내년 3월에 통합 제주대학교를 출범시킨다는게 교육부의 계획인데, 학생들은 아직도 반발하고 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주교대와 제주대의 통합이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교육부는 두 대학이 제출한 통합지원신청서가 통폐합 심사팀...

서귀포시 감귤 판촉 총력전

감귤값이 폭락하고 있는 가운데 서귀포시내 사회단체들이 대대적인 판촉활동에 나섰습니다. 전국 민주공무원 노동조합 서귀포시지부는 전국 공무원 노동조합 조직 345군데에 협조공문을 보내 감귤택배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서귀포시내 정보화마을 6군데도 강원랜드에 감귤 12톤을 판매했고, 자매결연을 맺은 서울 아파트 ...

서귀포시 해녀 60대가 가장 많아

서귀포시 지역 해녀 가운데에는 60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잠수어업인으로 등록된 해녀 2천 3백여명 가운데 60대가 43%인 천여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밖에도 50대가 25%, 70세 이상이 23%, 40대가 8% 순이었고, 30대는 3명 뿐이었습니다.

체납차량 번호판 자동인식시스템 효과 높아

체납차량 번호판 자동인식시스템이 도입되면서 체납액 징수액이 크게 늘었습니다. 서귀포시가 올들어 거둔 자동차세 체납액은 3억 9천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배 이상 늘었습니다. 자동인식시스템은 시속 50㎞로 달리면서 1초에 최대 15대의 번호판을 자동차에 설치된 폐쇄회로 카메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통합 승인(리포트)

◀ＡＮＣ▶ 제주교대와 제주대의 통합을 교육부가 승인했습니다. 내년 3월에 통합 제주대학교를 출범시킨다는게 교육부의 계획인데, 학생들은 아직도 반발하고 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주교대와 제주대의 통합이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교육부는 두 대학이 제출한 통합지원신청서가 통폐합 심사팀...

서귀포시 감귤 판촉 총력전

감귤값이 폭락하고 있는 가운데 서귀포시내 사회단체들이 대대적인 판촉활동에 나섰습니다. 전국 민주공무원 노동조합 서귀포시지부는 전국 공무원 노동조합 조직 345군데에 협조공문을 보내 감귤택배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서귀포시내 정보화마을 6군데도 강원랜드에 감귤 12톤을 판매했고, 자매결연을 맺은 서울 아파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