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제주)FTA만다린류-노지감귤 위협(리포트)

◀ＡＮＣ▶ 한.미 FTA 협상에서 제주지역의 가장 큰 관심사는 오렌지의 수입 개방이었는데요. 제주의 노지감귤과 비슷한 만다린류의 관세까지 철폐될 예정이어서 노지감귤에 큰 타격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조인호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세계적인 오렌지 생산과 유통업체인 미국 썬키스트 조합의 본사입니다. 지난해...

한나라, 표선면 재선거 출정식

한나라당 제주도당은 오는 25일 실시되는 표선면 도의원 재선거를 앞두고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가졌습니다. 한나라당은 강상주 도당 위원장을 선거대책위원장으로, 한영호 도의원을 선거대책본부장으로 선임해 표선면 도의원 후보로 공천한 김승권 후보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병든 넙치-원산지 허위표시 유통업자 적발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제주시 일도 2동 모 횟집에 병든 넙치 세마리를 판매한 중간상인과 양식장 주인에게 과태료를 물리기로 했습니다. 또, 제주시 건입동 모 횟집은 일본산 수입 벵어돔 4킬로그램을, 일도 2동 모 횟집은 중국산 개불 한 망을 국내산으로 속여 팔다 적발됐습니다.

제주도가 중.소상인 기자회견 방해

대형 유통점 저지와 중.소 상인 생존권 사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성명을 발표하고, 지난 5일 발족 기자회견을 앞두고 제주도청 공무원이 일부 비상대책위 간부들에게 전화를 걸어 비대위에 참여하면 시장활성화 대책 등 지원을 없애겠다며 기자회견에 참석하지 말라고 요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비상대책위는 김태환 지...

제주-선전 직항노선 개설 추진

중국 광뚱성의 경제특구인 선전과 제주를 오가는 직항노선이 추진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일주일에 두번씩 전세기를 취항시킨 뒤, 운항실적이 좋으면 정기편으로 바꾸는 방안을 중국 선전항공과 협의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선전 노선이 개설되면 중국 남부의 상류층 관광객을 유치하고, 동남아 노선의 중간기점으로 활용할...

해경, 우도에 특별 해상안전경비

제주해양경찰서는 내일부터 우도에서 열리는 유채꽃 잔치를 맞아 성산항의 이용객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특별 해상안전경비에 나섭니다. 해경은 우도와 성산항 부근에 경비정 2척을 배치하고, 선착장의 질서 유지를 위해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할 계획입니다.

세금추징 가산세 부담 줄어든다

세금을 내지 않았다 추징당한 납세자들의 가산세가 줄어들게 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세무조사결과에 대해 이의가 없을 경우 곧바로 세금을 내도록 하는 조기징수 결정신청제를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세무조사결과가 나온 뒤에도 30일간의 이의신청기간이 지나야 세금을 받고, 이 기간에 0.9%...

체납고지서 가까운 읍.면.동에서 발급

내일부터 지방세 체납고지서를 가까운 읍.면.동 사무소에서 발급받을 수 있게 됩니다. 제주자치도는 모든 읍.면.동 사무소에서 통합된 지방세 전산프로그램으로 체납액을 조회하고, 고지서를 발급하는 무관할 발급서비스를 실시합니다. 지금까지는 체납 고지서는 과세기관인 제주도청과 행정시에서만 발급해왔습니다.

제주-선전 직항노선 개설 추진

중국 광뚱성의 경제특구인 선전과 제주를 오가는 직항노선이 추진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일주일에 두번씩 전세기를 취항시킨 뒤, 운항실적이 좋으면 정기편으로 바꾸는 방안을 중국 선전항공과 협의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선전 노선이 개설되면 중국 남부의 상류층 관광객을 유치하고, 동남아 노선의 중간기점으로 활용할...

해경, 우도에 특별 해상안전경비

제주해양경찰서는 내일부터 우도에서 열리는 유채꽃 잔치를 맞아 성산항의 이용객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특별 해상안전경비에 나섭니다. 해경은 우도와 성산항 부근에 경비정 2척을 배치하고, 선착장의 질서 유지를 위해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