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예래단지 토지주 140여명 토지반환소송 승소
제주지방법원 제 2민사부는 서귀포시 예래동 휴양형주거단지 토지주 140여 명이 JDC를 상대로 토지 소유권을 돌려달라며 낸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휴양형주거단지가 공익사업이 아니어서 JDC가 토지를 강제수용하거나 협의매수할 권한이 없다며 당초 지급했던 보상금과 법정이자를 받고 돌려주라고 ...
조인호 2021년 01월 21일 -

모터보트 침몰...3명 구조
오늘 오전 11시쯤 서귀포시 문섬 남쪽 800미터 해상에서 모터보트가 침수로 침몰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모터보트에 타고 있던 57살 B씨 등 3명을 구조했고, 구조 직후 보트는 침몰했습니다. 구조된 사람들은 구명조끼를 입고 있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는데 해경은 기관실이 침수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
조인호 2021년 01월 21일 -

코로나19 집합금지에도 불법도박한 13명 적발
제주동부경찰서는 코로나19 집합금지명령을 어기고 불법 도박을 한 혐의로 1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19일 밤 제주시내 지하 주점에서 포커의 일종인 텍사스 홀덤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경찰은 현장에서 판돈 900여 만 원을 압수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감염병예방법도 위반했다며 제주시에 통보...
조인호 2021년 01월 21일 -

코로나19 감염 산모 제주에서 첫 출산 성공
코로나19에 감염된 산모가 제주에서 출산에 성공했습니다. 제주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8일 도내 최초로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은 임신부의 제왕절개수술에 성공했고 산모와 아이 모두 코로나 음성 판정을 받고 지난 18일 퇴원했습니다.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산모가 출산한 것은 지난해 10월 전남대병원에 이어 우리나라...
조인호 2021년 01월 21일 -

천연기념물 보호구역 '강정천 주상절리' 붕괴
◀ANC▶ 천연기념물이 있어 문화재 보호구역인 서귀포시 강정천의 용암기둥 절벽, 주상절리가 무너져버렸습니다. 제주 해군기지 진입도로 공사 때문이라며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서귀포시도 원인 파악에 나섰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한라산 계곡 물이 제주도 남쪽 바다로 흘러드는 강정...
조인호 2021년 01월 21일 -

서귀포경찰서장에 변민선씨...총경급 인사
경찰청은 서귀포경찰서장에 변민선 총경을 발령했습니다. 신임 변민선 서장은 올해 마흔 아홉살로 경찰대를 졸업한 뒤 서울청 사이버수사대장과 제주청 수사과장, 홍보담당관 등을 지냈습니다. 제주청 수사과장에는 권용석, 외사과장 조규형, 경무기획과장에 김완기 총경이 발령됐고 박기남 경무기획과장은 경북 군위서장...
조인호 2021년 01월 21일 -

천연기념물 보호구역 '강정천 주상절리' 붕괴
◀ANC▶ 천연기념물이 있어 문화재 보호구역인서귀포시 강정천의 용암기둥 절벽, 주상절리가 무너져버렸습니다. 제주 해군기지 진입도로 공사 때문이라며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서귀포시도 원인 파악에 나섰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한라산 계곡 물이 제주도 남쪽 바다로 흘러드는 강정천 ...
조인호 2021년 01월 20일 -

고유정 폭행혐의 전 남편 무죄 "복수심에 허위고소"
제주지방법원 박준석 판사는 전 남편을 살해해 무기징역형이 확정된 고유정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두번째 전 남편인 39살 홍 모씨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고유정이 폭행을 당했다면서도 직후에 홍 씨에게 오히려 사과하는 등 앞뒤가 맞지 않는 행동을 했고, 의붓아들 살해 혐의로 홍 씨에게 고소당하자 뒤늦...
조인호 2021년 01월 20일 -

"145억원 잃어버리고 부당해고"노사갈등 증폭
◀ANC▶ 최근 제주 최대 복합리조트인 신화월드의 카지노에서 현금 145억 원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이 돈이 과연 어떤 돈인지를 놓고 의혹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카지노측이 직원들을 해고하면서 노사 갈등까지 커지고 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 신화월드의 랜딩카지노가 현금 1...
조인호 2021년 01월 20일 -

중학생 멱살잡고 욕설한 교사 선고유예
제주지방법원 최석문 판사는 중학교 1학년인 제자의 멱살을 잡고 욕설을 한 혐의로 기소된 39살 정 모씨 등 교사 2명에게 각각 벌금 300만 원과 100만 원의 선고를 유예했습니다. 재판부는 이들이 교사로서의 직분을 망각한 채 아동을 폭행했지만 자신의 지도에 반항하는 듯한 태도와 경찰에 신고했다는 말을 듣고 우발적...
조인호 2021년 01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