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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버스 기사 강제추행 혐의 기소
초등학교 버스 기사가 어린이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지난 2015년, 평소 알고 지내던 10살 어린이를 집으로 찾아가 피부병을 치료해준다며 강제추행한 혐의로 모 초등학교버스 기사 59살 A씨를 불구속 기소했는데, 제주도교육청은 지난해 6월 경찰 수사 개시와 함께 A...
조인호 2021년 01월 28일 -

제주지방법원장에 오석준 서울고법 부장판사
대법원은 제주지방법원장에 오석준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발령했습니다. 신임 오석준 법원장은 올해 예순살에 경기도 파주 출신으로 인천 광성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뒤 대법원 공보관과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 등을 지냈고 최근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파기환송심을 맡았습니다.
조인호 2021년 01월 28일 -

"인큐베이터 없어" 헬기 탄 임신부
◀ANC▶ 제주지역은 아직도 의료 인력이나 장비가 턱 없이 부족해 다른 지역에 비해 환자들의 불편이 큰 데요. 출산을 앞둔 쌍둥이 임신부가 헬기를 타고 바다 건너 다른 지역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공항 활주로에 앰뷸런스가 도착했습니다. 쌍둥이를 ...
조인호 2021년 01월 28일 -

4.3 행방불명 수형인 71명 재심 개시 결정
제주 4.3 사건 당시 행방불명된 수형인 10명이 최근 재심에서 처음으로 무죄를 선고받은 가운데, 지난 2천 7년 제주공항 인근에서 유해가 발굴된 행방불명 수형인 40명과 대전 골령골에서 처형된 것으로 추정되는 수형인 31명에 대해서도 법원이 재심 개시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재심을 청구한 군사재판 ...
조인호 2021년 01월 28일 -

"인큐베이터 없어" 헬기 탄 임신부
◀ANC▶ 제주지역은 아직도 의료 인력이나 장비가 턱 없이 부족해 다른 지역에 비해 환자들의 불편이 큰 데요. 출산을 앞둔 쌍둥이 임신부가 헬기를 타고 바다 건너 다른 지역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공항 활주로에 앰뷸런스가 도착했습니다. 쌍둥이를 ...
조인호 2021년 01월 27일 -

장애인 학생 성폭행혐의 학교버스기사 징역 7년
제주지방법원 제 2형사부는 장애인 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장애인학교 버스운전기사 40살 김 모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2018년, 지적장애인 학생을 자신의 농장으로 데려가 성폭행하고 또 다른 학생을 버스 안에서 성추행한 뒤 신체 사진을 찍어 보내도록 하고 음란한 메시지를 보낸 혐의로 ...
조인호 2021년 01월 27일 -

4.3 행방불명 수형인 60명 재심 개시 결정
제주 4.3 사건 당시 행방불명된 수형인 10명이 최근 재심에서 처음으로 무죄를 선고받은 가운데, 지난 2천 7년 제주공항 인근에서 유해가 발굴된 행방불명 수형인 40명과 대전 골령골에서 처형된 것으로 추정되는 수형인 31명에 대해서도 법원이 재심 개시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재심을 청구한 군사재판 ...
조인호 2021년 01월 27일 -

"교사가 성관계 동영상 몰래 촬영" 경찰 수사
제주경찰청은 최근 도내 학교의 남성 교사가 성관계 동영상을 몰래 촬영했다며 피해 여성이 고소장을 제출함에 따라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피해자는 해당 교사가 자신이 거부했는데도 몰래 촬영을 하다 항의를 받은 뒤에 영상을 삭제했고 또 다른 여성들의 영상도 촬영해 보관해왔다고 주장했는데 경찰은 조만간 해당 교사...
조인호 2021년 01월 27일 -

어린이 3명 초등학교 예비소집 불참...경찰 수사
제주지역 어린이 3명이 초등학교 예비소집에 나오지 않아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국민의힘 박완수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제주지역에서는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할 예정인 어린이 3명이 소재가 확인되지 않는다며 교육청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고 경찰은 이들의 안전 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조인호 2021년 01월 27일 -

코로나19 자가격리 위반 50대 벌금 500만 원
제주지방법원 박준석 판사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자가격리 조치를 위반한 혐의로 기소된 58살 김 모씨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7월 코로나19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돼 주거지에서 자가격리하라는 통보를 받고도 제주시 애월읍의 농협 지점과 식당 등을 방문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조인호 2021년 01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