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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선-케이블감시선 충돌...1명 다쳐
어제 오후 6시40분쯤 제주항 북동쪽 7킬로미터 해상에서 제주와 부산을 왕복하는 4천400톤급 화물선과 33톤급 케이블 감시선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케이블 감시선 기관장이 얼굴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감시선에 지름 30센티미터의 구멍이 뚫렸습니다. 해경은 양측 선원들의 음주측정을 했지만 이상은 없었고 정확...
조인호 2020년 08월 19일 -

학생권리는 어디까지?인권조례 찬.반엇갈려
◀ANC▶ 제주에서도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자유와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보장해주자는 학생인권조례 제정이 추진되고 있는데요. 도의회 심의를 앞두고 교육계 안팎에서 찬.반 논란이 뜨겁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도의회 정문을 사이에 놓고 서로 다른 플랜카드를 든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진보 성...
조인호 2020년 08월 19일 -

"코로나19 2차 대유행 의료공백 대책 마련하라"
민주노총 의료연대 제주지부는 성명을 통해, 제주도정은 코로나19 2차 대유행에 대비해 의료공백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코로나19가 창궐한 이후 의료진이 탈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1차 유행 때처럼 다른 지역에서 자원봉사 올 것을 기대하기 어렵고, 대규모 환자가 발생할 경우 다른 지역으로 환...
조인호 2020년 08월 19일 -

청소년 강제추행 혐의 70대 남성 징역 1년 6월
제주지방법원 제 2형사부는 청소년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78살 김 모씨에게 징역 1년6월을 선고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3월 제주시 한림읍에서 노형동으로 가던 버스 안에서 16살 여학생의 신체 일부를 만진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김 씨가 피해학생이 꽃뱀이라는 탄원서를 제출하고 증거사진이 있는데도 부...
조인호 2020년 08월 19일 -

제주문화예술재단 근로자 "독단적 졸속 인사 규탄"
제주문화예술재단 근로자 위원회는 성명을 발표하고 이승택 이사장의 독단적인 졸속인사를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직원 설문조사에서 80%가 조직 개편에 반대한데다, 외부기관의 경영진단결과도 이달 말에 나올 예정인데도 이승택 이사장이 광복절 연휴 직전에 직원의 80%를 이동시키는 인사 발령을 발표하고, 병...
조인호 2020년 08월 19일 -

"코로나19 2차 대유행 의료공백 대책 마련하라"
민주노총 의료연대 제주지부는 성명을 통해, 제주도정은 코로나19 2차 대유행에 대비해 의료공백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코로나19가 창궐한 이후 의료진이 탈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1차 유행 때처럼 다른 지역에서 자원봉사 올 것을 기대하기 어렵고, 대규모 환자가 발생할 경우 다른 지역으로 환...
조인호 2020년 08월 18일 -

학생권리는 어디까지?인권조례 찬.반엇갈려
◀ANC▶ 제주에서도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자유와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보장해주자는 학생인권조례 제정이 추진되고 있는데요. 도의회 심의를 앞두고 교육계 안팎에서 찬.반 논란이 뜨겁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도의회 정문을 사이에 놓고서로 다른 플랜카드를 든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진보 성향...
조인호 2020년 08월 18일 -

교차로에서 차량 충돌...1명 다쳐
오늘 오전 9시 50분쯤 제주시 조천읍 뱅듸왓 교차로에서 차량 2대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소형 트럭을 몰던 40대 남성이 운전석에 끼었다 119 구조대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경찰은 신호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인호 2020년 08월 18일 -

어선에서 의식 잃은 베트남인 선원 숨져
오늘 새벽 1시50분쯤 제주시 한림항 북쪽 12킬로미터 해상에서 경남 통영선적의 통발어선에서 베트남인 선원 28살 A씨가 의식과 맥박이 없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A씨를 연안구조정에 태워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선장과 동료 선원들을 상대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인호 2020년 08월 18일 -

청소년 강제추행 혐의 70대 남성 징역 1년 6월
제주지방법원 제 2형사부는 청소년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78살 김 모씨에게 징역 1년6월을 선고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3월 제주시 한림읍에서 노형동으로 가던 버스 안에서 16살 여학생의 신체 일부를 만진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김 씨가 피해학생이 꽃뱀이라는 탄원서를 제출하고 증거사진이 있는데도 부...
조인호 2020년 08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