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자원 고갈로 몰락...환경총량제로 관리

◀ＡＮＣ▶ 제주 섬의 자연자원이 고갈되는 심각성을 심층취재하는 기획뉴스, 오늘은 마지막 순서로 우리가 참고할 만한 두 나라의 사례를 살펴봅니다. 자연자원을 낭비했다 순식간에 몰락한 나우루와 환경의 총량을 엄격히 관리한 호주의 사례입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태평양의 작은 섬 나라인 나우루...

4.3 유족회, 내일 특별법 개정 촉구 시가행진

4.3 희생자 배보상을 위한 특별법 개정이 불투명해진 가운데 유족들이 대규모 가두시위에 나섭니다. 제주 4.3 희생자유족회는 내일 아침 8시부터 제주시청 앞에서 제주도문예회관까지 유족 2천여명이 시가행진하며 특별법 개정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시가행진이 끝난 뒤 조천체육관에서 열리는 한마음대회에서는 4.3 희생...

제주공항 관제탑 신축 추진...2023년 완공

제주공항 관제탑이 신축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지방항공청은 오는 2천23년까지 326억 원을 들여 기존 관제탑에서 서쪽으로 500미터 떨어진 곳에 높이 70미터의 관제탑을 신축하는 기본계획을 수립했습니다. 기존 관제탑은 장비가 오래 돼 오류가 발생하고 기둥에 시야가 가려 사각지대가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는데 신축...

제주항공 과징금 1위...5년간 119억원

제주항공에 국내항공사 가운데 가장 많은 과징금이 부과됐습니다. 무소속 이용호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최근 5년간 위험물 운송규정 위반 등으로 8건의 행정처분을 받아 119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습니다. 또, 대한항공이 76억 원, 진에어가 70억 원 등 9개 항공사에 358억 원의 ...

제주지역 돼지고기 가격 하루 만에 31% 급등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생하자 제주지역 돼지고기 가격도 크게 올랐습니다. 제주축협에 따르면 어제 제주 돼지고기 평균 경락가격은 1킬로그램에 6천501원으로 하루 만에 31.3%인 천 549원이 올랐습니다. 축협은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다른 지방 돼지고기의 도내 반입이 전면 금지됐고 열병이 확산되면...

도의회 임시회 개회...일본 전범기업 제한 조례 심사

제주도의회 임시회가 오늘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24일까지 일주일 동안 열립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일본 전범기업 제품 공공구매 제한 조례안과 이호 유원지 환경영향평가 동의안 대정 해상풍력발전지구 동의안 등이 심의됩니다. 또, 서귀포시 우회도로 백지화 진정과 동부공원 임대주택지구 반대 청원을 심사하고...

자원 고갈로 몰락...환경총량제로 관리

◀ＡＮＣ▶ 제주 섬의 자연자원이 고갈되는 심각성을심층취재하는 기획뉴스, 오늘은 마지막 순서로 우리가 참고할 만한두 나라의 사례를 살펴봅니다. 자연자원을 낭비했다 순식간에 몰락한 나우루와환경의 총량을 엄격히 관리한 호주의 사례입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태평양의 작은 섬 나라인나우루 공...

4.3 유족회, 모레 특별법 개정 촉구 시가행진

4.3 희생자 배보상을 위한 특별법 개정이 불투명해진 가운데 유족들이 대규모 가두시위에 나섭니다. 제주 4.3 희생자유족회는 모레 아침 8시부터 제주시청 앞에서 제주도문예회관까지 유족 2천여명이 시가행진하며 특별법 개정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시가행진이 끝난 뒤 조천체육관에서 열리는 한마음대회에서는 4.3 희생...

창사기획 뉴스 타이틀

'물과 숲 그리고 흙의 이야기' 타이틀 (컷트 스타트로 플레이하세요)...7초

흙의 침식...생태계가 흔들린다

◀ＡＮＣ▶ 흙은 우리가 무심코 지나치기 쉽지만 지구 상의 모든 생물이 살아가는 터전이 되는 중요한 자원입니다. 제주 섬의 자연자원 고갈을 심층취재하는 기획뉴스, 기후 변화와 난개발 속에 제주의 흙이 어떻게 사라지고 있는지 조인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해발 천미터 한라산 어리목 계곡 물길이 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