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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수능 정시 확대 아닌 근본 대책 마련해야"
전국교직원노동조합과 제주교육희망네트워크는 공동성명을 내고 정부는 대입 수능 정시 확대가 아닌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정시 확대는 수능 위주의 입시경쟁과 사교육 증가로 이어지며 토론과 학생 참여 수업을 강조하는 현재의 교육과정과도 정면으로 배치된다며, 학력에 따른 임금 격차 최...
조인호 2019년 10월 28일 -

"오라관광단지 자본조달계획 미흡"
◀ANC▶ 5조 원대 자본이 투자된다는 제주지역 최대 개발사업인오라관광단지를 놓고4년 넘게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사업자의 자본조달계획이 미흡하다는 결론이 내려질 것으로 보여 향후 사업 추진에 난관이 예상됩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해 12월 이후 열달 만에야 열린오라관광단지 자본...
조인호 2019년 10월 25일 -

제주 4.3 인지도 설문조사, "알고 있다" 86%
제주 4,3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민 다수가 알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제주 4.3 범국민위원회는 지난 4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추념식 기간에 시민 100여 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86%가 제주 4.3에 대해 알고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응답자의 59%는 4.3을 양민학살이라고 답했고,...
조인호 2019년 10월 25일 -

나인브릿지 골프장 온천 개발 착수
제주지역 회원제 골프장인 나인브릿지가 온천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제주도는 나인브릿지 골프장에서 용출 온도 33도의 온천이 발견됨에 따라 온천공 보호구역으로 지정하는 한편 온천개발계획에 대한 전략환경영향평가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나인브릿지는 숙박시설인 콘도와 스파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는데 제주도는...
조인호 2019년 10월 25일 -

"공론화 결의안 통과시켜라" 단식 농성
◀ANC▶ 국토부가 제 2공항 기본계획 고시를 서두르고 있는 가운데, 도의회가 도민 공론화 결의안을 통과시킬지가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의회 내부에서도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시민단체들은 결의안을 통과시키라며 단식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SYN▶ "공론화 특위 구성하...
조인호 2019년 10월 25일 -

"오라관광단지는 제주도의 재앙...철회해야"
제주경실련은 오라관광단지 자본검증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오라관광단지 개발은 제주도의 재앙이라며 사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이 단체는 제주칼호텔 12배 규모의 숙박시설이 한라산 중턱에 건설되면 숙박업을 하는 도민은 경쟁에서 살아날 수 없고 , 축구장 30배 이상 면적의 쇼핑센터가 건설되면 도소매업체도 심각한...
조인호 2019년 10월 25일 -

"공론화 결의안 통과시켜라" 단식 농성
◀ANC▶ 국토부가 제 2공항 기본계획 고시를서두르고 있는 가운데, 도의회가 도민 공론화 결의안을 통과시킬지가최대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의회 내부에서도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시민단체들은 결의안을 통과시키라며단식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SYN▶ "공론화 특위 구성하라!...
조인호 2019년 10월 24일 -

"오라관광단지는 제주도의 재앙...철회해야"
제주경실련은 오라관광단지 자본검증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오라관광단지 개발은 제주도의 재앙이라며 사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이 단체는 제주칼호텔 12배 규모의 숙박시설이 한라산 중턱에 건설되면 숙박업을 하는 도민은 경쟁에서 살아날 수 없고 , 축구장 30배 이상 면적의 쇼핑센터가 건설되면 도소매업체도 심각한...
조인호 2019년 10월 24일 -

'사파리월드', '자연체험파크'로 변경 추진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일대의 사파리월드 조성사업이 사실상 중단되고 자연체험파크로 변경 추진됩니다. 사업자측은 당초 맹수를 포함한 600여두의 동물을 사육하는 사파리와 복합상가를 개발할 예정이었지만 생태계 교란과 환경훼손 우려가 제기되자 사파리 개발을 포기하고 관광휴양시설 면적을 줄이는 대신 원형보전지...
조인호 2019년 10월 24일 -

에너지공사 사장 왜 사퇴했나
◀ANC▶ 최근 제주에너지공사 사장이 갑작스럽게 사퇴한 것을 놓고 도의회에서 외압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경관파괴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해상풍력발전 사업도 쟁점이 됐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김태익 제주에너지 공사 사장이 돌연 사의를 표명한 것은 지난달 18일 임기가 6개월이나 남은데다...
조인호 2019년 10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