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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전기차 충전서비스' 규제자유특구 후보 선정
제주도의 전기차 충전서비스가 정부의 규제자유특구 2차 후보로 선정됐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7월 정부의 1차 협의 대상에서 제외되자 전기차 중심에서 충전 서비스 성능 개선 중심으로 사업계획을 수정해 제출했었습니다. 2차 후보에는 울산의 수소차와 대전의 바이오메디컬 등 8곳이 올랐고 다음달 초 특구로 최종 선정...
조인호 2019년 10월 14일 -

'세계제주인대회'...재외도민 580명 참가
2019 세계제주인대회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오늘까지 열립니다. 제주도가 올해 처음으로 주최한 대회에는 전 세계 20개국 580여명의 재외 도민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온 성공담을 발표하고 고향 마을을 방문하게 됩니다. 특히, 일제 강점기 강제징용으로 사할린으로 이주한 제주 출신 재외동포 37명과 생활고를 ...
조인호 2019년 10월 14일 -

제 58회 탐라문화제 폐막
제 58회 탐라문화제가 어제 제주시 탐라문화광장에서 폐막했습니다. 축제 마지막날인 어제는 읍면동 제주문화 가장퍼포먼스 경연과 밴드 페스티벌 청소년 예능 페스티벌과 종합 시상식 등이 열렸습니다. 탐라문화제는 1962년 제주예술제로 시작된 제주를 대표하는 축제로 올해는 '탐라인의 삶, 제주문화중흥'을 주제로 닷...
조인호 2019년 10월 14일 -

제주 재래돼지고기맛 유전자 발견
제주 재래돼지의 고기 맛을 결정하는 유전자가 발견됐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제주대와 스웨덴국립농업과학대학 등이 참여한 연구에서 제주재래돼지에서 근육내 지방함량과 적색육이 일반 돼지보다 3배 이상 높게 만드는 육질유전자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이 유전자로 육질을 진단하는 기술을 개발해 우리...
조인호 2019년 10월 14일 -

'세계제주인대회'...재외도민 580명 참가
2019 세계제주인대회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내일까지 열립니다. 제주도가 올해 처음으로 주최한 대회에는 전 세계 20개국 580여명의 재외 도민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온 성공담을 발표하고 고향 마을을 방문하게 됩니다. 특히, 일제 강점기 강제징용으로 사할린으로 이주한 제주 출신 재외동포 37명과 생활고를 ...
조인호 2019년 10월 13일 -

제 58회 탐라문화제 폐막
제 58회 탐라문화제가 오늘 제주시 탐라문화광장에서 폐막했습니다. 축제 마지막날인 오늘은 읍면동 제주문화 가장퍼포먼스 경연과 밴드 페스티벌 청소년 예능 페스티벌과 종합 시상식 등이 열렸습니다. 탐라문화제는 1962년 제주예술제로 시작된 제주를 대표하는 축제로 올해는 '탐라인의 삶, 제주문화중흥'을 주제로 닷...
조인호 2019년 10월 13일 -

'제주도 전기차 충전서비스' 규제자유특구 후보 선정
제주도의 전기차 충전서비스가 정부의 규제자유특구 2차 후보로 선정됐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7월 정부의 1차 협의 대상에서 제외되자 전기차 중심에서 충전 서비스 성능 개선 중심으로 사업계획을 수정해 제출했었습니다. 2차 후보에는 울산의 수소차와 대전의 바이오메디컬 등 8곳이 올랐고 다음달 초 특구로 최종 선정...
조인호 2019년 10월 13일 -

제주 재래돼지고기맛 유전자 발견
제주 재래돼지의 고기 맛을 결정하는 유전자가 발견됐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제주대와 스웨덴국립농업과학대학 등이 참여한 연구에서 제주재래돼지에서 근육내 지방함량과 적색육이 일반 돼지보다 3배 이상 높게 만드는 육질유전자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이 유전자로 육질을 진단하는 기술을 개발해 우리...
조인호 2019년 10월 13일 -

'훈민정음체 도장 사용' 조례 위반 단체 많아
지난 2천 11년부터 공공단체의 도장을 훈민정음 창제 당시 글자체로 바꾸는 조례가 제주지역에서 시행되고 있지만 일부 단체와 기관들이 지키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성민 제주도의원에 따르면 제주도체육회 가맹단체의 96%가 훈민정음 창제 당시 글자체가 아닌 한글 전서체를 사용했고 제주시와 서귀포시교...
조인호 2019년 10월 10일 -

'훈민정음체 도장 사용' 조례 위반 단체 많아
지난 2천 11년부터 공공단체의 도장을 훈민정음 창제 당시 글자체로 바꾸는 조례가 제주지역에서 시행되고 있지만 일부 단체와 기관들이 지키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성민 제주도의원에 따르면 제주도체육회 가맹단체의 96%가 훈민정음 창제 당시 글자체가 아닌 한글 전서체를 사용했고 제주시와 서귀포시교...
조인호 2019년 10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