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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등학교 입학생 늘어
올해 제주도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어린이가 크게 늘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할 어린이는 7천 200여명으로 지난해보다 400여명 늘었고 3년 전보다는 천여 명이나 늘었습니다. 이는 출산 붐이 일었던 지난 2천 12년 흑룡띠의 해에 태어났던 아이들이 올해 입학하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조인호 2019년 01월 11일 -

제주도의회 "4.3 특별법 개정에 혼신의 힘 다하겠다"
제주도의회 4.3 특별위원회는 4.3 특별법 제정 20주년을 맞아 특별법 개정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는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4.3 특위는 국회에 계류 중인 개정안이 조속히 통과되도록 정당과 정파를 초월해 대한민국의 역사를 제대로 써내려갈 수 있도록 국회를 설득하고 전국 지방의회와 연대도 추진하겠다고 밝혔...
조인호 2019년 01월 11일 -

이경용 "재밋섬 건물 매입 원점 재검토해야"
이경용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장은 재밋섬 건물 매입과정이 부적정했다는 감사결과와 관련해 사업 추진을 원점 재검토하고 신속한 협의를 통해 도민 혈세 손실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음달 진행될 제주도의 업무보고에서 제주문화예술재단의 책임있는 후속 업무 조치내용을 심도있게 다루겠다고 밝...
조인호 2019년 01월 10일 -

민주노총 "교육청, 상시지속업무 정규직 전환해야"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성명을 내고 제주도교육청은 상시지속업무를 수행하는 22개 직종에 대해 정규직으로 전환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노정교섭을 통해 이들 직종의 업무가 상시지속적인지 함께 판단하자고 요구해왔지만 교육청은 불가 입장으로 일관했다며 이석문 교육감과 교육청의 편의주의 행정에 분노한다고...
조인호 2019년 01월 10일 -

서귀포항 해녀-다이버 갈등 일단락
서귀포항 인근 바다를 이용하는 문제를 놓고 해녀와 다이빙 업체 사이에 빚어졌던 갈등이 일단락됐습니다. 제주도 수중레저 연합회는 서귀동 어촌계와 협약을 맺어 스쿠버 다이버들이 해산물을 채취하지 않도록 관리감독하고 개인 시설물을 설치하지 않으며 안전사고의 책임을 지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연합회측이 탈의장...
조인호 2019년 01월 10일 -

제주도의회 "4.3 특별법 개정에 혼신의 힘 다하겠다"
제주도의회 4.3 특별위원회는 4.3 특별법 제정 20주년을 맞아 특별법 개정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는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4.3 특위는 국회에 계류 중인 개정안이 조속히 통과되도록 정당과 정파를 초월해 대한민국의 역사를 제대로 써내려갈 수 있도록 국회를 설득하고 전국 지방의회와 연대도 추진하겠다고 밝혔...
조인호 2019년 01월 10일 -

올해 초등학교 입학생 늘어
올해 제주도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어린이가 크게 늘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할 어린이는 7천 200여명으로 지난해보다 400여명 늘었고 3년 전보다는 천여 명이나 늘었습니다. 이는 출산 붐이 일었던 지난 2천 12년 흑룡띠의 해에 태어났던 아이들이 올해 입학하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조인호 2019년 01월 10일 -

(리포트)"교육복지특별도 완성" VS "선거용 포퓰리즘"
◀ANC▶ 제주를 교육복지특별도로 만들겠다는게 이석문 교육감의 첫번째 공약입니다. 올해부터 무상교육과 의료비 지원 등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데 교육계 내부에서는 한정된 예산을 갖고 선심성 공약에만 신경쓴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올해부터 제주도내 모든 초.중.고등...
조인호 2019년 01월 10일 -

학교 비정규직 근로시간 공무원과 동일 적용
제주지역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지방공무원과 동일한 근로시간을 적용받게 됩니다. 육아휴직 기간은 1년에서 3년으로 늘어나고 상여금도 일년에 60만원에서 90만원으로 오르며, 호봉 승급이 없었던 구 육성회 직원은 근속수당을 받게 됩니다. 제주도교육청과 비정규직연대회의는 이같은 내용의 단체 임금협약을 맺었습...
조인호 2019년 01월 10일 -

"교육복지특별도 완성" VS "선거용 포퓰리즘"(리포트)
◀ANC▶ 제주를 교육복지특별도로 만들겠다는게 이석문 교육감의 첫번째 공약입니다. 올해부터 무상교육과 의료비 지원 등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데 교육계 내부에서는 한정된 예산을 갖고 선심성 공약에만 신경쓴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올해부터 제주도내 모든 초.중.고등학...
조인호 2019년 01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