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자영업자 역대 최대치...임금 근로자는 줄어
제주지역에 자영업자는 크게 늘어난 반면 임금 근로자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 제주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자영업자는 10만 7천명으로 1년 전보다 9.8% 늘었고 무급 가족종사자도 2만 7천명으로 26% 늘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임금근로자는 24만 9천명으로 1년 전보다 4.4% 줄...
조인호 2018년 12월 13일 -

(리포트) 영리병원 논란 확산...치열한 100분 토론
◀ANC▶ 제주 영리병원 허가를 둘러싼 논란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는 가운데 전국적인 이슈로 확산되고 있는데요. mbc 100분 토론에도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출연한 가운데 허가를 내준 과정과 앞으로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를 놓고 치열한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지방선거 직전 공...
조인호 2018년 12월 12일 -

(리포트)"농가 소득 5천만원"..."빛 좋은 개살구"
◀ANC▶ 제주지역 농가소득이 5천 만 원을 돌파했다며 농협이 대대적인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농민단체들은 농가 부채가 전국 최고인데 현실을 무시한 그들 만의 잔치라며 반발했는데요. 농협측이 반대집회를 막으려고 알박기 집회신고를 했다는 논란까지 일고 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시...
조인호 2018년 12월 12일 -

서귀포시, 5.16도로 명칭 변경 의견 수렴
서귀포시가 5.16도로의 명칭 변경을 위한 의견 수렴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서귀포시는 최근 5.16도로 주변 건물주와 세대주에 대한 현황 파악에 들어갔고 주민들에게 의견을 물어 찬성이 많으면 제주시와 협의해 명칭을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고 박정희 대통령 시절인 1969년 개통된 5.16도로는 2천9년 도로명 주소법에 따...
조인호 2018년 12월 12일 -

제주 '범죄' '생활안전' 4년 연속 전국 최하위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올해 전국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제주도가 범죄와 생활안전에서 4년 연속 최하위인 5등급을 받았습니다. 제주도는 안전사고 건수가 지난해보다 4.8% 감소했지만 광역도 평균보다 1.6배 많았고 추락사고에 취약한 건설업 종사자도 광역도 평균의 1.2배 수준이었습니다. 한편, 교통사고는 3등급, 화재...
조인호 2018년 12월 12일 -

(리포트)
◀ANC▶ 제주지역 농가소득이 5천 만 원을 돌파했다며 농협이 대대적인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농민단체들은 농가 부채가 전국 최고인데 현실을 무시한 그들 만의 잔치라며 반발했는데요. 농협측이 반대집회를 막으려고 알박기 집회신고를 했다는 논란까지 일고 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시내...
조인호 2018년 12월 11일 -

"문재인 대통령 농산물 해상운송비 공약 이행하라"
제주도농업인단체협의회는 성명을 내고 문재인 대통령은 도서지역 농산물 해상운송비 지원 공약을 즉각 이행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내년 정부 예산에 농산물 해상 운송비가 반영되지 않은 것에 대해 분노와 참담함을 주체할 수 없다며 제주도는 추경예산에 반영되도록 행정력을 동원하고 제주지역 국회의원들도 대통...
조인호 2018년 12월 11일 -

원희룡 지사, MBC 100분 토론에서 영리병원 토론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MBC 100분 토론에 출연해 국내 첫 영리병원인 녹지국제병원 허가문제를 놓고 각계 인사들과 토론을 벌입니다. 내일 새벽 0시 5분부터 방송되는 MBC100분 토론 '제주 영리병원 판도라의 상자인가'에는 원희룡 지사와 우석균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대표 신은규 동서대 보건행정학과 교수와 오상원 의...
조인호 2018년 12월 11일 -

감정노동자 10명 중 4명 언어폭력 경험
제주도내 감정노동자 10명 중 4명이 고객으로부터 언어폭력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 비정규직 근로자지원센터가 지난 9월 감정노동자 511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43.6%가 근무 중 모욕적인 비난이나 고함, 욕설 등을 경험했다고 응답했습니다. 피해자의 69%는 여성이었고 직종별로는 관광 서비스 종사자가 26%...
조인호 2018년 12월 11일 -

제주 '범죄' '생활안전' 4년 연속 전국 최하위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올해 전국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제주도가 범죄와 생활안전에서 4년 연속 최하위인 5등급을 받았습니다. 제주도는 안전사고 건수가 지난해보다 4.8% 감소했지만 광역도 평균보다 1.6배 많았고 추락사고에 취약한 건설업 종사자도 광역도 평균의 1.2배 수준이었습니다. 한편, 교통사고는 3등급, 화재...
조인호 2018년 12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