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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조직개편 공무원 증원 도의회에서 제동
제주도 교육청이 추진하는 조직개편과 공무원 증원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제주도의회 교육위원회는 교육청 본청에 안전복지과와 제주교육자치추진단을 신설하고 공무원 65명을 늘리는 조례 개정안의 심사를 보류했습니다. 교육위원회는 조직개편의 목적이 맞는지 심도있는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는데 전교조는 교사와 학...
조인호 2018년 11월 29일 -

"제주대병원 갑질교수 처벌해야...허위사실까지 유포"
대한작업치료사협회는 성명을 내고 상습적인 폭행과 괴롭힘을 일삼은 제주대병원 교수의 갑질에 대해 철저한 조사와 합당한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협회는 제주대병원의 설문조사에서 이 문제가 드러났는데도 해당 교수가 치료사들이 치료타임을 줄여달라며 파업한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등 정신적 고통을 증폭시켰다고 ...
조인호 2018년 11월 29일 -

(리포트) IT 기술로 채소 생산량 정밀 예측
◀ANC▶ 해마다 김장철만 되면 배추와 마늘 생산량이 들쭉날쭉하다보니 가격이 폭락하거나 폭등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는데요. IT 기술로 채소 생산량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개발됐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김장철을 앞두고 두달 전에 심은 배추 밭입니다. 며칠 뒤면 수확해야 하지...
조인호 2018년 11월 29일 -

화재 취약 D등급 통신시설 제주에 6군데
최근 화재로 통신재난이 발생한 KT 아현지사처럼 스프링클러 등 자동방재장치 설치 의무가 없는 D등급 통신시설이 제주에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제주에는 D등급 통신시설이 6곳이 있었고 전국적으로는 835곳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습...
조인호 2018년 11월 29일 -

11월 소비자심리지수 하락
제주도민들의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11월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100.6으로 지난달보다 0.6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특히, 향후 경기전망지수는 78에 그쳤고 여행비와 외식비, 교양오락문화비도 기준치인 100을 밑돌아 경기가 침체할 것이라는 전망이 높아지면서 도민들이 소비지출...
조인호 2018년 11월 29일 -

(리포트) IT 기술로 채소 생산량 정밀 예측
◀ANC▶ 해마다 김장철만 되면 배추와 마늘 생산량이 들쭉날쭉하다보니 가격이 폭락하거나 폭등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는데요. IT 기술로 채소 생산량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개발됐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김장철을 앞두고 두달 전에 심은 배추 밭입니다. 며칠 뒤면 수확해야 하지만...
조인호 2018년 11월 28일 -

화재 취약 D등급 통신시설 제주에 6군데
최근 화재로 통신재난이 발생한 KT 아현지사처럼 스프링클러 등 자동방재장치 설치 의무가 없는 D등급 통신시설이 제주에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제주에는 D등급 통신시설이 6곳이 있었고 전국적으로는 835곳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습...
조인호 2018년 11월 28일 -

제주 편의점에 '중국인 출입금지'..중국에서 논란
제주도내 한 편의점이 입구에 '중국인 출입금지'라는 문구를 붙였다 중국 네티즌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 동영상 사이트들에는 지난 23일 제주시내 한 편의점에서 중국 네티즌이 촬영했다는 동영상과 함께 중국인을 모욕했다며 한국 여행을 가지 말자는 댓글 수천여개가 올라왔습니다. 중국인들의 항의가 잇따르...
조인호 2018년 11월 28일 -

(리포트) 수입차 늘면서 분쟁도 잇따라
◀ANC▶ 요즘 제주에서도 수입차를 사신 분들 많으실텐데요. 그런데, 수입차가 갑자기 늘어나면서 정비나 사후관리를 둘러싼 분쟁도 잇따르고 있다고 합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미국 포드사의 스포츠카인 머스탱을 구입한 한병휴씨 한씨는 지난해 7월 주행 중에 갑자기 엔진이 울컥거리는 현상이 나...
조인호 2018년 11월 28일 -

제주신화월드 양즈후이 회장 3개월 만에 복귀
제주신화월드를 운영하는 중국 란딩국제개발의 양즈후이 회장이 경영에 복귀했다고 홍콩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양즈후이 회장은 지난 8월 중국 화룽자산관리공사의 비리 의혹과 관련해 캄보디아 프놈펜 공항에서 중국 공안에 체포돼 조사를 받아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화룽공사 회장 저택에서는 현금 44...
조인호 2018년 11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