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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수입차 늘면서 분쟁도 잇따라
◀ANC▶ 요즘 제주에서도 수입차를 사신 분들 많으실텐데요. 그런데, 수입차가 갑자기 늘어나면서 정비나 사후관리를 둘러싼 분쟁도 잇따르고 있다고 합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미국 포드사의 스포츠카인 머스탱을 구입한 한병휴씨 한씨는 지난해 7월 주행 중에 갑자기 엔진이 울컥거리는 현상이 나타...
조인호 2018년 11월 27일 -

제주신화월드 양즈후이 회장 3개월 만에 복귀
제주신화월드를 운영하는 중국 란딩국제개발의 양즈후이 회장이 경영에 복귀했다고 홍콩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양즈후이 회장은 지난 8월 중국 화룽자산관리공사의 비리 의혹과 관련해 캄보디아 프놈펜 공항에서 중국 공안에 체포돼 조사를 받아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화룽공사 회장 저택에서는 현금 44...
조인호 2018년 11월 27일 -

(아침)제주대 병원 교수 갑질 논란...파면 촉구
제주대학교 교수가 상습적으로 직원을 폭행하는 등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또다시 제기됐습니다. 의료연대 제주지부는 제주대 병원 A교수가 환자를 치료중인 직원을 때리고 발을 밟으면서 뛰는 등 상식 밖의 폭행을 지속해서 저질렀다며 파면하라는 대자보를 병원에 붙였습니다. 제주대병원은 최근 직원들이 설문조사에서 ...
조인호 2018년 11월 27일 -

제주 아르바이트 평균 시급 전국 3위
제주지역 아르바이트 종사자들의 평균 시급이 전국 상위권으로 나타났습니다.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에 따르면 올해 제주지역 아르바이트 종사자의 평균 시급은 8천 310원으로 세종시와 서울시에 이어 전국 12개 광역시도 중 3번째로 높았습니다. 업종별로는 운전과 배달이 9천 611원으로 가장 높았고, 문화와 여가 생활,...
조인호 2018년 11월 27일 -

제주 외국인 관광객 회복 늦어...올해도 10.8% 감소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타격을 입었던 외국인 관광객이 전국적으로는 회복세로 돌아섰지만 제주지역은 여전히 감소하고 있습니다. 제주도 관광협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천 267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늘었지만 제주지역은 100만 명으로 11% 줄었습니다. 관광업계는 제...
조인호 2018년 11월 27일 -

제주산 넙치 출하량 감소..내수 수출 동반 부진
제주산 넙치의 국내소비와 수출이 동반 하락하면서 출하량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해수어류양식수협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넙치 출하량은 만 8천여 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 줄었고 출하액도 2천 300여억원으로 8.4% 줄었습니다. 이는 경기 침체로 내수 소비량이 3.5% 줄어든데다 일본시장에서...
조인호 2018년 11월 27일 -

제주월동무연합회 창립..."비상품 자율 폐기"
제주 월동무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농가와 농협 등이 참여하는 연합회가 출범했습니다. 제주 월동무 연합회는 올해 월동무 재배면적이 최근 5년 평균보다 16%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적정가격을 유지하기 위해 농가 스스로 비상품을 폐기하고 품질을 높이기로 결의했습니다. 제주지역 채소농가 연합회가 출범한 것...
조인호 2018년 11월 27일 -

제주대 병원 교수 갑질 논란...파면 촉구
제주대학교 교수가 상습적으로 직원을 폭행하는 등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또다시 제기됐습니다. 의료연대 제주지부는 제주대 병원 A교수가 환자를 치료중인 직원을 때리고 발을 밟으면서 뛰는 등 상식 밖의 폭행을 지속해서 저질렀다며 파면하라는 대자보를 병원에 붙였습니다. 제주대병원은 최근 직원들이 설문조사에서 ...
조인호 2018년 11월 26일 -

제주월동무연합회 창립..."비상품 자율 폐기"
제주 월동무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농가와 농협 등이 참여하는 연합회가 출범했습니다. 제주 월동무 연합회는 올해 월동무 재배면적이 최근 5년 평균보다 16%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적정가격을 유지하기 위해 농가 스스로 비상품을 폐기하고 품질을 높이기로 결의했습니다. 제주지역 채소농가 연합회가 출범한 것...
조인호 2018년 11월 26일 -

(리포트) 제주와 오키나와, 예술로 아픔 나눈다
◀ANC▶ 태평양 전쟁 당시 많은 주민들이 학살당했던 일본 오키나와는 제주와 마찬가지로 아픈 역사를 간직한 섬인데요. 4.3 70주년을 맞아 제주와 오키나와의 아픈 기억을 미술작품으로 공유하는 전시회가 시작됐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태평양 전쟁이 막바지에 이르렀던 1945년 봄 치열한 전투와...
조인호 2018년 11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