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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차 없는 국립공원 조성 검토
불법주차로 몸살을 앓고 있는 한라산을 차 없는 국립공원으로 조성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제주도는 한라산 1100도로의 옛 탐라대학교와 축산진흥원 인근, 5.16도로의 서귀포충혼묘지와 제주목마장 주차장에 대형 주차장을 만들고 등반로 입구까지 전기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
조인호 2018년 10월 20일 -

제주, 서울에 1:0 승...상위스플릿 진출
제주 유나이티드가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서울을 꺾고 4시즌 연속 상위 스플릿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제주는 오늘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 FC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37분 찌아구가 결승골을 넣어 1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제주는 승점 44점으로 승점 39점인 7위 강원의 추격을 따돌리고 상위 스플릿...
조인호 2018년 10월 20일 -

제주시, 태풍 2달 뒤에 침수피해 흔적 조사
제주시가 태풍이 지나간 지 두달이 지난 뒤에야 침수 피해흔적 조사를 시작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경미 제주도의원에 따르면 제주시는 태풍 솔릭이 지난 8월 25일 제주를 강타했는데도 이달에야 한국토지정보공사에 침수피해 흔적도 조사를 의뢰했습니다. 김경미 도의원은 흔적도는 지역 주민들의 대피에...
조인호 2018년 10월 20일 -

제주공항 저비용항공사 지연율 2위
제주공항에서 저비용 항공기 10대 가운데 3대는 지연 운항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임종성 의원이 한국공항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8월까지 저비용항공사 지연율은 군산이 29.8%로 가장 높았고 제주 27.2%, 김포 18.8% 순이었습니다. 제주공항에서 저비용과 대형항공사를 합친 국내...
조인호 2018년 10월 20일 -

학교 건물 내진 최저-무상급식 예산 쟁점
제주도 교육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지진에 취약한 학교 건물과 무상급식 예산이 쟁점이 됐습니다. 자유한국당 김현아 의원은 오늘 경상남도 교육청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제주지역 학교 건물의 내진율이 17.2%로 전국에서 가장 낮다며 조속히 내진보강을 마치라고 요구했습니다. 민주당 이찬열 의원은 제주도 교육청이 ...
조인호 2018년 10월 19일 -

아시아태평양 항공사협회 회의
아시아 태평양 항공사협회 사장단 회의가 오늘 제주 칼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범국가적 항공안전체계 구축과 항공 탄소 저감계획 이행 야생동물의 불법거래 근절과 항공업 종사자들의 양성평등을 추구한다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항공사 대표 15명과 보잉사 등 항공업...
조인호 2018년 10월 19일 -

(리포트)제주판 미투? 조합장 출근 저지 소동
◀ANC▶ 얼마 전 제주도내 한 농협 조합장이 성폭행 혐의로 법정에서 구속됐는데요. 보석으로 풀려난 조합장이 출근하려다 조합원들이 저지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이른 아침 전용차를 타고 출근 길에 나선 농협 조합장, 문 앞에는 머리띠를 두른 조합원들이 가로막고 서있습니...
조인호 2018년 10월 19일 -

한라산 소주 수질검사 부적합 판정 받아
제주지역 소주인 한라산이 지하수 수질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라산이 사용하는 지하수의 수소이온농도가 기준치를 초과하고 총대장균도 검출됐다며 지난 11일 부적합 판정과 함께 시설개수명령을 내렸다고 공지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라산 소주는 공장을 증설하면서 생산을 중단했던 ...
조인호 2018년 10월 19일 -

(리포트)제주판 미투? 조합장 출근 저지 소동
◀ANC▶ 얼마 전 제주도내 한 농협 조합장이 성폭행 혐의로 법정에서 구속됐는데요. 보석으로 풀려난 조합장이 출근하려다 조합원들이 저지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이른 아침 전용차를 타고 출근 길에 나선 농협 조합장, 문 앞에는 머리띠를 두른 조합원들이 가로막고 서있습니다...
조인호 2018년 10월 18일 -

한라산 소주 수질검사 부적합 판정 받아
제주지역 소주인 한라산이 지하수 수질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라산이 사용하는 지하수의 수소이온농도가 기준치를 초과하고 총대장균도 검출됐다며 지난 11일 부적합 판정과 함께 시설개수명령을 내렸다고 공지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라산 소주는 공장을 증설하면서 생산을 중단했던 ...
조인호 2018년 10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