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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학살책임자 송요찬 선양사업 중단해야"
제주 4.3 연구소는 성명을 내고 제주 4.3 사건 학살 책임자인 송요찬 장군의 선양사업을 중단하라고 충청남도 청양군과 국가보훈처에 요구했습니다. 송요찬 장군은 4.3 당시 중산간 마을에 대한 초토화작전을 지시했고 한국전쟁 당시에는 형무소 수감자들을 적법절차 없이 처형했다며 선양사업은 민간인 학살을 정당화하는...
조인호 2017년 02월 24일 -

우정노조 위원장 선거 무혐의
제주지방검찰청은 지난 2천 15년 전국우정노조위원장 선거과정에서 금품을 주고받은 당시 노조위원장 55살 김 모씨와 제주지역 대의원 3명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검찰은 노조위원장 선거는 공직선거법의 대상이 아닌데다 배임혐의도 적용하기 어렵다며 노조의 자체규정에 따라야 할 사안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인호 2017년 02월 24일 -

제주시, 원룸에 재활용 쓰레기 배출통 설치
쓰레기 요일별 배출제로 불편을 겪고 있는 원룸 주택에 재활용 분리 배출통이 설치됩니다. 제주시는 재활용 쓰레기를 보관할 공간이 부족한 원룸 주민들을 위해 이달 안에 아라동과 노형동에서 분리 배출통을 시범운영한 뒤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원룸 주민들이 재활용 쓰레기를 분리 배출통에 버리면 관리인이 ...
조인호 2017년 02월 17일 -

제주MBC 권혁태.김승범 기자 제주도기자상 수상
제주 MBC 창사 48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도시,기억 너머'를 제작한 권혁태, 김승범 기자가 제주도 기자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제주 원도심 재생사업의 방향을 해외 선진지의 비교 사례를 통해 다각도로 접근함으로써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조인호 2017년 02월 16일 -

관덕정 광장 조성사업-개발공사 자본금 증액 제동
제주시 원도심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관덕정 광장 조성사업이 도의회에서 제동이 걸렸습니다.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원도심 재생 계획안에 대해 주민의견 수렴과 계획의 적절성을 검토해야 한다며 심사를 보류했습니다. 도의회는 또, 제주도개발공사의 자본금을 500억원에서 5천억원으로 늘리는 조례 개정...
조인호 2017년 02월 16일 -

제주지역 가계대출 11조원
제주지역 가계대출 규모가 지난 2천 8년 통계작성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도내 금융기관의 가계대출 잔액은 11조 3천억원으로 1년 전보다 38.9%가 늘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이 가운데, 주택담보대출은 대출 심사가 강화되면서 증가폭이 둔화됐지만 ...
조인호 2017년 02월 16일 -

안철수 "제주 해군기지 기동함대로 확대"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제주 해군기지 기동전단을 기동함대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안철수 전 대표는 오늘 대전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해군 전력을 증강해 명실상부한 대양해군의 면모를 갖춰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안 전 대표는 또, 5세대 전투기를 개발해 이어도 방공식별구역 수호에도 실효적으로...
조인호 2017년 02월 16일 -

관덕정 광장 조성사업-개발공사 자본금 증액 제동
제주시 원도심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관덕정 광장 조성사업이 도의회에서 제동이 걸렸습니다.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원도심 재생 계획안에 대해 주민의견 수렴과 계획의 적절성을 검토해야 한다며 심사를 보류했습니다. 도의회는 또, 제주도개발공사의 자본금을 500억원에서 5천억원으로 늘리는 조례 개정...
조인호 2017년 02월 15일 -

제주지역 가계대출 11조원
제주지역 가계대출 규모가 지난 2천 8년 통계작성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도내 금융기관의 가계대출 잔액은 11조 3천억원으로 1년 전보다 38.9%가 늘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이 가운데, 주택담보대출은 대출 심사가 강화되면서 증가폭이 둔화됐지만 ...
조인호 2017년 02월 15일 -

안철수 "제주 해군기지 기동함대로 확대"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제주 해군기지 기동전단을 기동함대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안철수 전 대표는 오늘 대전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해군 전력을 증강해 명실상부한 대양해군의 면모를 갖춰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안 전 대표는 또, 5세대 전투기를 개발해 이어도 방공식별구역 수호에도 실효적으로...
조인호 2017년 02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