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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공천일정 시작
4.13 총선을 앞두고 여.야가 공천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새누리당은 오늘부터 공천 신청자들에 대한 서류 심사에 착수했고. 20일부터 후보자 면접, 29일부터 자격심사를 한 뒤 다음달 4일부터 20일 사이에 경선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부터 내일까지 제주지역 선거구 실사를 진행해 경선 여부를 결정한 ...
조인호 2016년 02월 18일 -

더불어민주당 "원희룡 도정 관권선거개입 노골화"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성명을 내고 원희룡 도정의 관권선거개입이 노골화되고 있다며 중앙당 차원에서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원희룡 지사의 선거사무소 방문과 일부 후보들의 원희룡 마케팅에 이어 제주시가 공무원들에게 선거 관련 여론을 파악하라고 지시하는 등 선거개입 의혹이 드러나고 ...
조인호 2016년 02월 18일 -

제주고사리삼 최대군락지 발견
세계적으로 제주에만 분포하는 특산식물인 제주고사리삼의 최대 군락지가 발견됐습니다. 제주도 세계유산한라산연구원은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의 해발 100미터 지역 곶자왈 220제곱미터에서 제주고사리삼 4천여개체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세계자연보전연맹의 적색목록 위기종인 제주고사리삼은 지금까지 46개 군락지에...
조인호 2016년 02월 18일 -

구조차량 구매계약 평가점수 조작
제주도 소방본부가 9억원대의 생화학인명구조차를 사는 과정에서 공무원들이 입찰에 부당하게 개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은 공무원 A씨가 특정업체의 납품실적을 부풀려줘 부적격 업체가 낙찰을 받았고 업체 대표의 친구인 공무원 B씨는 평가위원으로 참여해 공정한 심사를 방해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이들...
조인호 2016년 02월 18일 -

지난해 주택거래량 사상 최대
지난해 제주도내 주택 거래량이 2만 호에 육박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에서 거래된 주택은 만 9천 900여호로 재작년보다 24.6% 늘었고 10년 전보다는 4.7배 늘었습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8천 600여호로 가장 많은 43%를 차지했고, 연립주택의 증가율이 46%로 가장 높았습니...
조인호 2016년 02월 18일 -

개나리 3월 14일 개화
올해 봄꽃 개화시기가 평년보다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민간기상업체인 케이웨더는 개나리가 다음달 14일 서귀포에서 처음으로 피어 개화시기가 평년보다 이틀, 지난해보다는 닷새 빨라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케이웨더는 다음달까지 기온이 평년보다 조금 높을 것으로 보여 개화시기가 앞당겨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인호 2016년 02월 18일 -

제주 해군기지 준공식 26일
제주 해군기지 준공식이 오는 26일 열립니다. 준공식에는 황교안 국무총리와 한민구 국방부 장관, 정호섭 해군참모총장 등 정부와 군 관련 인사를 비롯해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구성지 도의회 의장 등 도내 인사들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강정마을회 등 해군기지 반대단체들은 준공식에 맞춰 부대 정문 앞에...
조인호 2016년 02월 18일 -

환경부장관 3월에 한라산 조릿대 현장 방문
한라산 조릿대 제거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윤성규 환경부장관이 다음달에 현장을 방문합니다. 한라산공립공원 관리사무소는 최근 환경부를 방문해 이같은 답변과 함께 조릿대 제거와 구상나무 복원사업비 100억원도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문화재청은 일부 지역을 정해 시범적으로 조릿대를 제거...
조인호 2016년 02월 18일 -

제주항 옛 국제여객터미널 철거
제주항 7부두의 옛 국제여객터미널이 27년 만에 철거됩니다. 제주도는 지난해 제주항 국제여객터미널이 신축됨에 따라 옛 터미널을 철거한 뒤 크루즈 관광객들을 위해 대형버스 50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옛 국제여객터미널은 지난 천988년 제주와 나가사키 여객선 항로가 개설된 뒤 민간업...
조인호 2016년 02월 18일 -

구조차량 구매계약 평가점수 조작
제주도 소방본부가 9억원대의 생화학인명구조차를 사는 과정에서 공무원들이 입찰에 부당하게 개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은 공무원 A씨가 특정업체의 납품실적을 부풀려줘 부적격 업체가 낙찰을 받았고 업체 대표의 친구인 공무원 B씨는 평가위원으로 참여해 공정한 심사를 방해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이들...
조인호 2016년 02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