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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 신용카드 카드깡 중국인 실형 선고
제주지방법원 김현희 판사는 위조한 신용카드로 속칭 카드깡을 한 혐의로 기소된 중국인 29살 허모씨에게 징역 3년, 백모씨에게 징역 8월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7월 해커를 통해 구입한 외국인들의 신용정보로 만든 위조 신용카드 97장을 반입한 뒤 제주시내 오피스텔에 유령업체를 차려놓고 6억원을 허위로 결제...
조인호 2016년 03월 25일 -

수학여행시장 회복세
2년 전 세월호 침몰사고로 침체됐던 수학여행시장이 올들어 회복세로 돌아섰습니다. 제주도 관광협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제주를 찾은 수학여행단은 만 7천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증가했습니다. 관광협회는 7월까지 수학여행을 예약한 학생이 7만여명에 이르고 있어 올해 제주 방문 수학여행단은 지난해의 22...
조인호 2016년 03월 25일 -

2월 순이동 인구 역대 최고
지난달 제주로 유입된 인구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전입자에서 전출자를 뺀 인구 순이동은 천 738명으로 역대 최고기록이었던 지난해 7월의 천 534명을 넘어섰습니다. 주민등록인구 100명당 순이동자수인 순이동률도 0.28%로 세종시에 이어 두번째로 높았습니다. 제주지역은 지난...
조인호 2016년 03월 24일 -

위조 신용카드 카드깡 중국인 실형 선고
제주지방법원 김현희 판사는 위조한 신용카드로 속칭 카드깡을 한 혐의로 기소된 중국인 29살 허모씨에게 징역 3년, 백모씨에게 징역 8월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7월 해커를 통해 구입한 외국인들의 신용정보로 만든 위조 신용카드 97장을 반입한 뒤 제주시내 오피스텔에 유령업체를 차려놓고 6억원을 허위로 결제...
조인호 2016년 03월 24일 -

성매매 장소 제공 모텔주인 벌금형
제주지방법원 김현희판사는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기소된 유흥주점 주인 45살 김모씨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모텔 주인 31살 강모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2천 14년부터 한차례에 15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했고, 강씨는 성매매 장소를 제공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조인호 2016년 03월 22일 -

4.3 평화.인권 교육주간 운영
제주도교육청은 오늘(어제)부터 다음달 10일까지를 4.3 교육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평화.인권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교육청은 이 기간에 학교에서 1시간 이상 4.3 평화.인권 교육을 의무적으로 편성하도록 했고, 4.3 추념식에 참석하도록 권장했으며 추념일 당일 전 학교에서 조기를 게양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4...
조인호 2016년 03월 22일 -

도내 수협 조합장 직무정지...재선거 검토
제주도내 모 수협 조합장이 수협중앙회의 감사결과에 따라 직무가 정지됐습니다. 수협중앙회는 지난 1월 해당 수협에 대한 감사를 진행한 뒤 10여건을 적발해 개선 처분과 함께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수협측은 재선거나 재신임 투표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인호 2016년 03월 21일 -

성매매 장소 제공 모텔주인 벌금형
제주지방법원 김현희판사는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기소된 유흥주점 주인 45살 김모씨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모텔 주인 31살 강모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2천 14년부터 한차례에 15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했고, 강씨는 성매매 장소를 제공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조인호 2016년 03월 21일 -

최근 5년 아라동 인구 증가 최대
제주지역에서 최근 5년 동안 인구가 가장 많이 증가한 곳은 제주시 아라동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 2천 11년부터 지난해까지 아라동 인구는 만 600여명이 늘었고, 이도 2동 7천 600여명, 화북동 6천 300여명 삼양동 6천 100여명 순이었습니다. 읍면지역 가운데에는 애월읍이 3천 100여명 ...
조인호 2016년 03월 19일 -

양치석 후보 문자메시지 선거법 위반 논란
새누리당 양치석 후보가 공무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선거법 위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공직선거법에 따라 공무원은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데도 양치석 후보가 '공직자들이 조금만 애써주면 경선 승리가 확실하다'는 메시지를 보내 사실상 지지활동을 요청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양 후보는...
조인호 2016년 03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