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경찰에 신고했다며 난동 폭행 40대 검거
서귀포경찰서는 자신을 신고한 피해자들을 찾아가 행패를 부린 혐의로 42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2월 서귀포시내 편의점에서 자신이 담배를 빼앗아갔다며 종업원이 경찰에 신고한데 불만을 품고 행패를 부리고 자신을 폭행혐의로 고소한 단란주점에서도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
김항섭 2017년 03월 09일 -

(리포트) 주민 의견서 명단이 사업자에게?
◀ANC▶ 제주의 허파인 곶자왈 부근인 구좌읍 동복리에 대규모 관광개발사업이 추진돼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제주도가 개발사업에 반대하는 주민들의 명단을 사업자에게 제공한 것으로 드러나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한 민간업체가 사파리와 동물원 등을 짓겠다며 나선 관광...
김항섭 2017년 03월 08일 -

(리포트) 신재생에너지로 망고 조기 수확
◀VCR▶ 지구 온난화와 함께 제주에서도 아열대과일인 망고를 재배하는 농가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해 수확시기를 앞당기고 연료 비용을 줄여주는 기술이 보급돼 농가 소득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END▶ ◀VCR▶ 비닐하우스 안의 나무마다 빨갛게 익은 열매가...
김항섭 2017년 03월 08일 -

바다에 기름 유출 60대 선장 적발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는 바다에 기름을 유출한 혐의로 울산 선적 69톤급 채낚기 어선 선장 66살 강 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강 씨는 어제(그제) 오전 11시 40분쯤 서귀포항에서 계류중이던 어선에서 연료이송펌프를 이용해 기름을 옮기던 중 펌프를 잠그지 않아 경유 30리터를 바다에 유출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항섭 2017년 03월 08일 -

수족관 파손 40대 검거
서귀포경찰서는 술에 취해 식당 수족관을 파손한 혐의로 41살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어제 (그제) 새벽 0시 반쯤 서귀포시 대정읍의 한 식당 앞에 설치된 수족관을 벽돌을 던져 깨뜨리는 등 인근 식당 4곳의 수족관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항섭 2017년 03월 08일 -

(리포트) 신재생에너지로 망고 조기 수확
◀VCR▶ 지구 온난화와 함께 제주에서도 아열대과일인 망고를 재배하는 농가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해 수확시기를 앞당기고 연료 비용을 줄여주는 기술이 보급돼 농가 소득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END▶ ◀VCR▶ 비닐하우스 안의 나무마다 빨갛게 익은 열매가 ...
김항섭 2017년 03월 07일 -

바다에 기름 유출 60대 선장 적발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는 바다에 기름을 유출한 혐의로 울산 선적 69톤급 채낚기 어선 선장 66살 강 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강 씨는 어제(그제) 오전 11시 40분쯤 서귀포항에서 계류중이던 어선에서 연료이송펌프를 이용해 기름을 옮기던 중 펌프를 잠그지 않아 경유 30리터를 바다에 유출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항섭 2017년 03월 07일 -

사수도에서 해산물 채취 50대 검거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문화재 보호구역에서 해산물을 채취한 혐의로 전남 완도군 보길면 50살 문 모 씨를 검거했습니다. 문 씨는 지난 4일 오전 9시쯤 제주시 추자면 사수도에서 삿갓조개 1킬로그램을 채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천연기념물 333호인 사수도는 멸종위기 조류인 흑비둘기와 슴새 번식지로 출입이 제한되...
김항섭 2017년 03월 07일 -

렌터카 빌리다 지명수배 들통 사례 잇따라
관광객이 렌터카를 빌리려고 운전면허조회 서비스를 이용하다 지명수배 사실이 확인돼 검거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제주도 자치경찰단에 따르면 운전면허조회 서비스를 통해 경찰에 검거된 지명수배자는 최근 3년간 389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운전면허증을 가져오지 않은 관광객을 위한 조회서비스 이...
김항섭 2017년 03월 07일 -

임야 화재...바람 때문에 진화 어려움
오늘 오후 1시 40분쯤 서귀포시 상예동 중산간도로 인근 야초지에서 불이 나 인근 방풍림과 감귤 비닐하우스 2동을 태웠습니다. 화재현장에는 강풍이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고 2시간 반 만에야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농가에서 산소절단기로 작업을 하다 불티가 나무로 옮겨 붙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
김항섭 2017년 03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