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수협 간부 보험사기 혐의 입건
서귀포경찰서는 서귀포시 모 수협 간부 48살 송 모 씨를 보험사기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 씨는 지난해 12월 17일 무면허로 지게차 작업을 하다 어민을 치어 크게 다치게 한 뒤 다른 사람이 운전한 것처럼 속여 보험금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송 씨의 휴대전화와 메모를 분석해 다른 수협 간부...
김항섭 2017년 03월 01일 -

제주도 내비게이션 업체 이영돈 PD 고소
제주도 렌터카 내비게이션 업체가 소비자 고발 전문 인터넷 방송을 운영하는 이영돈 PD를 명예훼손과 업무방해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이 업체는 최근 이영돈 PD가 만든 동영상에서 자신들이 내비게이션을 고의로 조작해 최단거리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업체는 ...
김항섭 2017년 03월 01일 -

해군, 해녀 상대로 잠수질환 의료 지원 시작
해군 제주기지전대가 강정마을 해녀들을 대상으로 잠수질환 치료장비인 '챔버'를 이용한 의료 지원을 시작했습니다. 챔버는 고농도 산소를 흡입해 몸 안의 질소 배출을 촉진시켜 잠수질환을 치료하는 장비로 해군 특수전 전단과 해난구조대 장병들을 위해 도입됐고 안전성 검사를 거쳐 해녀 의료 지원에 쓰이게 됐습니다.
김항섭 2017년 03월 01일 -

(리포트) 푸드트럭 양성화 노력...현실은?
◀ANC▶ 정부가 푸드트럭을 합법화한지도 3년이 지났지만 이런 저런 규제에 묶여 아직도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는데요. 제주도가 푸드 트럭을 활성화하기 위해 영업 장소를 늘리기로 했는데, 과제도 만만치 않다고 합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END▶ ◀VCR▶ 푸드트럭에서 핫도그를 파는 송경호 씨. 송씨는 지난해 제...
김항섭 2017년 02월 28일 -

보행차 치어 숨지게 한 40대 구속
제주서부경찰서는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를 차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52살 고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고 씨는 지난 달 22일 저녁 7시 40분쯤 제주시 노형동의 한 신호등이 없는 교차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44살 박 모 씨를 자신의 승용차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항섭 2017년 02월 28일 -

40대 낚시객 절벽 아래로 추락
해안 절벽에서 40대 남성이 추락해 1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오늘 오후 1시쯤 서귀포시 대포동 절벽에서 낚시객 46살 유 모 씨가 10미터 아래로 추락해 머리 등을 크게 다쳤습니다. 유 씨는 사고 발생 1시간 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항섭 2017년 02월 28일 -

제주도 내비게이션 업체 이영돈 PD 고소
제주도 렌터카 내비게이션 업체가 소비자 고발 전문 인터넷 방송을 운영하는 이영돈 PD를 명예훼손과 업무방해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이 업체는 최근 이영돈 PD가 만든 동영상에서 자신들이 내비게이션을 고의로 조작해 최단거리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업체는 ...
김항섭 2017년 02월 28일 -

(리포트) 서부지역 대규모 정전...원인은?
◀ANC▶ 애월읍과 한림읍 등 제주 서부지역에 오늘(어제) 오전 대규모 정전사태가 발생해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지 못한 한국전력은 신속하게 복구해 피해가 없었다는 해명하닌 해명만 내놓았습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음식점과 카페가 밀집...
김항섭 2017년 02월 28일 -

(리포트) 서부지역 대규모 정전...원인은?
◀ANC▶ 애월읍과 한림읍 등 제주 서부지역에 오늘(어제) 오전 대규모 정전사태가 발생해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지 못한 한국전력은 신속하게 복구해 피해가 없었다는 해명하닌 해명만 내놓았습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음식점과 카페가 밀집한...
김항섭 2017년 02월 27일 -

음주운항 50대 선장 적발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는 술을 마시고 어선을 운항한 혐의로 선장 54살 박 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박 씨는 오늘 오전 11시 20분쯤 서귀포항 남쪽 400미터 해상에서 혈중알콜농도 0.08%인 상태로 선원 10명을 태운 29톤 급 유자망 어선을 운항하다 해경 순찰정에 적발됐습니다.
김항섭 2017년 02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