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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리포트) 태풍급 강풍...피해 속출
◀ANC▶ 제주를 강타했던 태풍급 강풍은 지나갔지만 크고 작은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바다에도 높은 파도가 일면서 선박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END▶ ◀VCR▶ 카메라가 심하게 흔들리고 가로수도 좌우로 요동칩니다. 공사장에서 쓰려고 쌓아 놓은 철판도 종잇장처럼 날아가 버립니다. 이 철판에 ...
김항섭 2017년 02월 21일 -

어선 침몰 실종자 수색 계속...구조 선원 제주항 입항
어선 침몰사고로 실종된 선원에 대한 수색작업이 이뤄졌지만 성과를 얻지 못했습니다. 제주해경은 실종된 선원 66살 조 모 씨를 찾기 위해 경비함정을 투입해 사고 해역을 수색했지만 조 씨를 찾지 못했습니다. 어제 오후 우도 북동쪽해상에서 280톤급 대형 선망 어선이 침몰돼 선원 1명이 구조됐지만 숨졌고, 인근 어선에...
김항섭 2017년 02월 21일 -

(리포트) 태풍급 강풍...피해 속출
◀ANC▶ (남) 겨울과 봄을 오락가락하는 변덕스러운 날씨가 며칠째 이어지고 있는데요. 어젯밤 제주에 태풍 급 강풍이 불면서, 크고 작은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여) 바다에도 높은 파도가 일면서 선박 사고가 잇따랐고 선원 1명이 숨졌습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END▶ ◀VCR▶ 카메라가 심하게 흔들리고 가로수도 ...
김항섭 2017년 02월 20일 -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에게 돈 빌려 가로챈 20대 검거
제주동부경찰서는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에게 돈을 빌린 뒤 가로챈 혐의로 23살 오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오 씨는 지난 달 제주시내 편의점 7곳을 돌며 자신이 주인과 잘 아는 사이라며 속여 아르바이트생에게 돈을 빌리는 수법으로 650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1일 또, 제주시 삼도 2동의 한 사...
김항섭 2017년 02월 20일 -

(리포트) 세림이법 시행...학원 반발
◀ANC▶ 어린이 통학차량에 반드시 보호자가 타도록 하는 이른바 '세림이법'이 지난달 말부터 15인승 이하 중소형차량까지 확대됐는데요. 실제로는 거의 지켜지지 않아 사실상 유명무실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END▶ ◀VCR▶ 태권도장에서 나온 초등학생들이 통학차량 운전자의 인솔 아래 차량에 ...
김항섭 2017년 02월 20일 -

오토바이 승용차 추돌...오토바이 운전자 숨져
어제 저녁 7시 50분쯤 제주시 한립음 동명리 서부소방서 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승용차가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오토바이 운전자 85살 김 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어두워서 오토바이를 발견하지 못했다는 승용차 운전자 31살 이 모 씨의 말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
김항섭 2017년 02월 20일 -

여객선 어장관리선 충돌...승객 추자도에 머물러
어제 오후 4시 반쯤 제주시 추자도 추자항에서 제주항으로 출발하려면 소형 여객선이 정박중이던 어장관리선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소형 여객선 뒷부분에 가로 25, 세로 20센티미터의 구멍이 뚫혔고, 어장관리선의 배 앞부분 일부가 함몰됐습니다. 배에 구멍이 생긴 소형 여객선은 운항준비를 중단했...
김항섭 2017년 02월 20일 -

야적장 불...바람 때문에 진화 애먹어
어제 저녁 7시 10분쯤 제주시 애월읍 상가리의 한 야적장에서 불이 나 강한 바람과 함께 불길이 빠르게 번졌지만 119구조대에 의해 1시간 5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야적장 990제곱미터가 소실됐으며, 소방당국은 야적장에 쌓여 있던 나무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항섭 2017년 02월 20일 -

(리포트) 세림이법 시행...학원 반발
◀ANC▶ 어린이 통학차량에 반드시 보호자가 타도록 하는 이른바 '세림이법'이 지난달 말부터 15인승 이하 중소형차량까지 확대됐는데요. 실제로는 거의 지켜지지 않아 사실상 유명무실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END▶ ◀VCR▶ 태권도장에서 나온 초등학생들이 통학차량 운전자의 인솔 아래 차량에 올...
김항섭 2017년 02월 19일 -

물질하던 70대 해녀 숨져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제주시 애월읍 하귀리 가문동 해안도로 인근 앞바다에서 물질하던 77살 김 모 할머니가 의식을 잃은 채 물 위에 떠 있는 것을 동료 해녀가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같이 물질을 하던 김 할머니가 갑자기 보이지 않았다는 동료 해녀 등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
김항섭 2017년 02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