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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수협 직원 선주 보험금 빼돌렸다 덜미
◀ANC▶ 어민들이 먼 바다로 조업을 나갈 경우 수협 직원들이 금융 업무를 대신해 주기도 하는데요. 도내 한 수협 직원이 어민들의 보험료를 대신 낸 것처럼 속이고 횡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어선사고에 대비한 공제보험을 담당하는 수협 창구입니다. 담당 직원인 36살...
김항섭 2017년 02월 08일 -

김준수 부당이익 취하거나 비도덕적 행동 한 적 없어
투자진흥지구로 지정된 호텔을 매각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수 김준수씨가 SNS를 통해 자신은 부당하게 이익을 취하거나 비도덕적인 행동을 한 적이 없다며 직원들의 월급을 주기 위해 개인 부동산까지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준수씨의 소속사도 입장자료를 통해 경영악화로 전문경영자에게 호텔을 매각했지만 김씨가 일...
김항섭 2017년 02월 08일 -

술 취해 파출소 기물 파손 40대 구속
제주동부경찰서는 파출소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로 43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4일 오후 2시쯤 술에 취한 채 제주시내의 한 파출소에 찾아가 경찰관에게 욕설을 하며 지팡이로 책상 유리를 내리쳐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 씨는 2년 전 음주운전 단속을 당한 데 앙심을 품고 난동을...
김항섭 2017년 02월 08일 -

공사장 인부 트럭에 치여 숨져
오늘 아침 8시 20분쯤 제주시 노형동의 건물 공사장에서 공사장 인부 55살 정 모 씨가 11톤 트럭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가 후진을 유도하던 정 씨를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공사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항섭 2017년 02월 08일 -

(리포트) 김준수 호텔 매각...먹튀 논란
◀ANC▶ 일정 요건을 갖춘 개발사업에 세금을 감면해주는 투자진흥지구를 둘러싸고 그동안 여러가지 논란이 끊이지 않았는데요. 인기가수 김준수 씨가 투자진흥지구로 지정받은 호텔을 팔면서 큰 시세차익을 남겨 먹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END▶ ◀VCR▶ 중세 이탈리아의 분위기로 지었다는 서...
김항섭 2017년 02월 08일 -

줌월트 호 제주해군기지 배치 절대 반대
강정마을회와 군사기지 범도민 대책위원회는 오늘(어제) 제주 해군기지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 해군 최신 스텔스 구축함인 줌월트 호의 제주 배치 논의를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제주 해군기지가 미국의 대 중국 전초기지로 활용되는 것을 우려해 왔다며 한반드 사드 배치에 이어 제주에 줌월트 ...
김항섭 2017년 02월 08일 -

(리포트) 김준수 호텔 매각...먹튀 논란
◀ANC▶ 일정 요건을 갖춘 개발사업에 세금을 감면해주는 투자진흥지구를 둘러싸고 그동안 여러가지 논란이 끊이지 않았는데요. 인기가수 김준수 씨가 투자진흥지구로 지정받은 호텔을 팔면서 큰 시세차익을 남겨 먹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END▶ ◀VCR▶ 중세 이탈리아의 분위기로 지었다는 서...
김항섭 2017년 02월 07일 -

줌월트 호 제주해군기지 배치 절대 반대
강정마을회와 군사기지 범도민 대책위원회는 오늘(어제) 제주 해군기지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 해군 최신 스텔스 구축함인 줌월트 호의 제주 배치 논의를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제주 해군기지가 미국의 대 중국 전초기지로 활용되는 것을 우려해 왔다며 한반드 사드 배치에 이어 제주에 줌월트 ...
김항섭 2017년 02월 07일 -

(리포트) 제주해군기지 미 구축함 배치 논란
◀ANC▶ 최근 우리나라와 미국이 사드 배치를 추진하자 한.중 관계가 악화되고 있는데요. 미 해군 고위관계자가 최신 스텔스 구축함인 줌월트호를 제주 해군기지에 배치하자고 제안해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END▶ ◀VCR▶ 미 해군이 최근 선보인 최첨단 구축함 '줌월트 호'입니다. 레이더망을 피...
김항섭 2017년 02월 07일 -

50대 남성 승용차에 치여 숨져
어제 저녁 6시 50분쯤 제주시 봉개동 아봉로에서 길을 건너던 53살 김 모 씨가 승용차에 치여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어두워서 김 씨를 발견하지 못했다는 운전자 46살 이 모 씨의 말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항섭 2017년 02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