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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화재 잇따라
오늘 새벽 0시 반쯤 제주시 일도이동의 한 단란주점 간이창고에서 불이 나 내부 6.6제곱미터를 태운 뒤 15분 만에 진화됐지만, 종업원 1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오늘 새벽 2시 40분쯤에는 제주시 한립읍 한수리의 한 공방까페에서 불이 나 건물 160제곱미터를 모두 태운 뒤 1시간 만에 ...
김항섭 2017년 02월 07일 -

(리포트) 제주해군기지 미 구축함 배치 논란
◀ANC▶ 최근 우리나라와 미국이 사드 배치를 추진하자 한.중 관계가 악화되고 있는데요. 미 해군 고위관계자가 최신 스텔스 구축함인 줌월트호를 제주 해군기지에 배치하자고 제안해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END▶ ◀VCR▶ 미 해군이 최근 선보인 최첨단 구축함 '줌월트 호'입니다. 레이더망을 피...
김항섭 2017년 02월 06일 -

불법으로 자격증 빌린 건설업체 무더기 적발
제주지방경찰청은 건설기술자격증을 빌려 건설업체를 운영한 44살 현 모 씨 등 업체 대표 5명과 자격증을 빌려준 17명 등 2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현씨 등은 지난 2천 13년부터 매년 수백만원씩을 주고 자격증을 빌려 업체를 운영하면서 주택과 수산물 가공시설을 짓고 이들에게 임금을 준 것처럼 속여 회사 자금 3억...
김항섭 2017년 02월 06일 -

(리포트)'포켓몬 고' 열풍..안전사고 위험
◀ANC▶ 최근 증강현실 게임인 '포켓몬 고'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도내 곳곳에서도 게임을 즐기는 이들이 늘고 있는데요, 운전 중에 게임을 하는 등 안전 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손에 든 스마트폰에 눈을 떼지 못하는 사람들. 공원 곳곳을 돌아다니며 게임을 하느라...
김항섭 2017년 02월 06일 -

(리포트)'포켓몬 고' 열풍..안전사고 위험
◀ANC▶ 최근 증강현실 게임인 '포켓몬 고'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도내 곳곳에서도 게임을 즐기는 이들이 늘고 있는데요, 운전 중에 게임을 하는 등 안전 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손에 든 스마트폰에 눈을 떼지 못하는 사람들. 공원 곳곳을 돌아다니며 게임을 하느라 ...
김항섭 2017년 02월 05일 -

반입 금지 지역 닭고기 반입됐다 반송 조치
AI로 반입이 금지된 전남지역 가금류가 제주로 반입됐다 적발됐습니다. 제주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어제 오후 2시쯤 전남 여수에서 가공된 냉동 닭고기 만 천여 킬로그램을 싣고 제주항으로 들어오려던 화물차를 적발해 반송조치했습니다. 제주도는 적발된 유통업체에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할 방침입니다.
김항섭 2017년 02월 05일 -

제주시 해역 규모 2.5 지진 발생
오늘 저녁 7시 10분쯤 제주시 동북동쪽 22킬로미터 해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별다른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올들어 제주에서 지진이 발생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이며, 지난해에는 16차례 지진이 관측됐습니다.
김항섭 2017년 02월 05일 -

밤새 펜션 화재 잇따라
밤사이 펜션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3시 10분쯤 서귀포시 색달동 한 펜션의 통나무집에서 화목보일러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투숙객 4명은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내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8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젯밤 11시쯤에는 서귀포시 강정동의 한 펜션에서 ...
김항섭 2017년 02월 04일 -

(리포트) 크루즈 불법체류 통로되나
◀ANC▶ 크루즈를 타고 제주에 온 중국인 10명이 사라진 지 9일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한 명도 찾지 못했는데요. 크루즈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불법체류의 통로로 악용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크루즈를 타고 온 중국인 단체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로...
김항섭 2017년 02월 03일 -

고급 외제차 절도...경찰 수사
어제 새벽 1시쯤 제주시 외도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고급 외제차가 사라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한 남성이 최근 차량 주인이 분실한 차 열쇠를 사용해 차량을 훔친 것으로 보고, 주차장 CCTV 등을 토대로 차량을 훔친 범인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김항섭 2017년 02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