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캐리어 훔친 중국인 검거

제주서부경찰서는 다른 관광객의 여행용 가방을 훔친 혐의로 중국인 46살 판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판 씨는 지난 13일 저녁 6시 40분쯤 제주시 연동의 한 면세점 입구에서 중국인 31살 송 모 씨가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120만 원 상당의 물품이 들어 있는 여행용 가방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

(리포트) 제주외항 해변공연장 무용지물

◀ＡＮＣ▶ 제주외항을 관광미항이자 해상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항만시설과 함께 해변공연장도 만들었는데요. 하지만 5년이 지나도록 단 한번도 공연은 열리지 않은 채 방치되고 있습니다. 김항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푸른 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방파제 입구에는 무대와 관람석을 갖춘 공연장이 눈에...

(리포트) 제주외항 해변공연장 무용지물

◀ＡＮＣ▶ 제주외항을 관광미항이자 해상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항만시설과 함께 해변공연장도 만들었는데요. 하지만 5년이 지나도록 단 한번도 공연은 열리지 않은 채 방치되고 있습니다. 김항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푸른 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방파제 입구에는 무대와 관람석을 갖춘 공연장이 눈에 ...

사행성 게임장 환전행위 도운 50대 검거

제주동부경찰서는 50살 김 모 씨를 게임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 달 12일부터 최근까지 제주시 이도 1동의 게임장에 게임기 80대를 설치한 뒤 손님들이 획득한 점수를 현금으로 교환할 수 있게 알선하고 묵인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입항하던 요트 침수...승선원 전원 구조

어제 저녁 6시 20분쯤 제주시 도두항에 입항 중이던 18톤 급 요트가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해경은 122구조대를 보내 승선원 12명을 무사히 구조한 뒤 배수작업을 실시했으며, 입항 중에 바닥이 긁히는 소리가 났다는 선장 51살 안 모 씨의 말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납품비리 조사 받던 소방 공무원 숨져

◀ＡＮＣ▶ 소방장비 납품비리 의혹으로 수사를 받아온 소방 공무원이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숨진 공무원은 최근 검찰에서 소환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주소방서 소속 공무원인 50살 장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된 것은 오늘(어제) 오전 9시 20분쯤. ...

심야시간 식당 침입 절도 30대 구속

제주서부경찰서는 영업이 끝난 식당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36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1월 13일 새벽 2시쯤 제주시 연동의 한 식당에 침입해 계산대 위에 있던 금고를 강제로 열고 현금 15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리포트) 납품비리 조사 받던 소방 공무원 숨져

◀ＡＮＣ▶ 소방장비 납품비리 의혹으로 수사를 받아온 소방 공무원이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숨진 공무원은 최근 검찰에서 소환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주소방서 소속 공무원인 50살 장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된 것은 오늘(어제) 오전 9시 20분쯤. 자...

(리포트) 천연 눈썰매장 개장...산간 내일까지 눈

◀ＡＮＣ▶ 한라산에 쏟아진 폭설로 도로 곳곳에 교통이 통제되고, 추위가 맹위를 떨친 하루였습니다. 눈 세상으로 변한 한라산 기슭에서는 눈썰매를 타며 겨울을 즐기는 발길도 이어졌습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폭설이 쏟아진 한라산은 은빛 겨울왕국으로 변했습니다. 눈 세상으로 변한 한라산 기슭에서...

제16차 제주도민 촛불집회 열려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퇴진을 요구하는 16차 제주도민 촛불집회가 오늘 오후 제주시청 민원실 앞에서 열렸습니다. '즉각탄핵 기원 정월대보름'을 주제로 열린 오늘 집회에서 참가자들은 헌법재판소가 탄핵 심판을 일부러 지연하고 있다며, 국민들이 다시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집회에서는 ...